남편녹음파일

592022.08.26
조회102
어제 새벽에 남편의 녹음파일을 몰래 열어봤어요
많은파일중에 휴지통에 3개가 있어서 이상하다싶어 파일을 제폰으로 공유해서 출근시키고 들었어요 휴지통까진 삭제를 미처 못한거같더라구요 들으면서 너무 충격을받아 심장이 멎는 줄 ㅠ친구한테 말하기를 8일전에 A라는친구랑 점심을 먹고 근처 마사지샾에 가자고 남편을 조르더래요 대낮부터 그런데를가냐면서 안간다고 가려면 혼자가라고 어떻게 혼자가냐면서 A친구가 돈을 다 내준다면서 자꾸 가자해서 들어갔다네요 그런데 손님이 꽉 찼다며 2시간을 기다리라 해서 근처에 다른데로가자면서 데리고 나와 또다시 남편은 안간다고 카페나 가자해서 결국엔 마사지샾엔 못가게 됐어요 녹음파일에서 남편이 하는말이 마시지받으러가면 그것도 하고나와야 한다면서 그런말을 하는데 그날 대기가 없었다면 관계를 했겠지요? A라는친구는 하는일이 전국구로 떠돌면서 하기에 집엔 거의 못가는사람이고 남편이랑 모임도 하는사람이라 자주 만나고 그래야하는데 이일을 어쩌죠? 파일을 몰래 들은거라서 말도 못꺼내고 혼자서 끙끙 정말 미치겠어요 저 어떻게 해야할까요 그리고
그 모임친구중에 또 한 친구는 주말마다 애인을 만나더라구요 이것도 파일에서 들었어요 둘다 유부남 이예요
남편에게 말을 해야할지 말지 고민이예요 안하자니
또 그런곳에 갈것같고 친구랑 모임도 깨라고 싶고 만나지말라 하고픈데 어찌해야할까요 조언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