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있었던 일인데 전 아직도 이해가 잘 안되서요ㅠㅠ 그 당시 전 초4였고 4명이서 무리?지어 다녔어요 학교도 시골이라 학생 수도 없고 그래서 유독 4명이서 친했어요!! 여느때 처럼 저희 4명이서 주말에 노는데 저희가 알파를 가서 우정템? 같은 걸 맞추기로 했어요 그래서 뭐 샤프,공책 등 여러가지를 생각하는데 전 그때 엄마가 샤프는 쓰지말라고 했다고 샤프는 안될것 같다고 했어요 그래서 다들 고민하는데 나중에 자기가 원하는 거 말할때 제가 샤프도 넣어서 말했어요 그랬더니 제 가장친한 친구를 A라고 하면 그 A가 너 아깐 샤프 안된다며?? 그랬어요 그래서 제가 아 생각해보니까 엄마 몰래쓰면 괜찮을 것 같다고 랬어요 그러자 A는 그럼 미리 말을 해야지 우린 너가 샤프 안된다고 해서 따른 거 사려고 고민한건데 라는 듯 화를 냈어요 그래서 어찌저찌하다 친구 B집에 왔어요 전 아까 올영에서 산 틴트를 발라보고 있었는데 A가 지금 밖에 나갈것도 아닌데 뭐하러 바르나ㅋ 이런 식으로 비꼬면서 말했어요 전 그 말을 듣고 기분이 팍 상했고요 물론 아까 제가 잘못한 것도 있어서 전 그냥 아무말 안했어요 그리고 어색한 기류가 흐르다 찰칵 소리가 났어요 B가 제 사진을 찍은 거였어요 물론 엽사였죠 그걸로 제가 지우라 마라 이러면서 실랑이를 버렸는데 그때 그 사진을 본 A는 박장대미소를 지었고요 애들은 다 웃고 장난치는 것 같았어요 전 안 그래도 기분 안 좋은데 3명이서 절 놀리니까 더이상은 못 참겠더라구요 그래서 화장실에 가서 울고았었는데 제가 계속 안나오니까 친구들이 너 뭐하냐고 묻더라고요 전 아무말도 안 햤어요 그러자 A가 빨리 나오라며 좋게 말햤어요 그래도 전 우는 모습을 보여주기 싫었기에 내가 이따가 알아서 나갈게 라고 했어요 그러자 A가 문을 흔들며 나오라고 화를 냈어요 그리고 제 폰 전화벨이 울리더니 엄마한테 전화왔다고 받으라고 하더라고요 전 지금은 전화보다 나가지 않는게 더 중요했기 때문에 내가 이따 다시건다고 했어요 그러자 A는 문을 흔들며 더 화내기 시작했어요 너 문 안열면 내가 뿌시고 들어간다고요 그래서 전 어쩔 수 없이 문을 열고 나왔어요 그리고 4명이서 둥글게 앉아서 이야기를 하는데 A가 아까 내가 잘 못한것과 아까 엽서찍은 건 B가 분위기 풀려고 그런건데 넌 그런것도 모르냐고 왜 혼자 삐져서 그러냐고 모든 게 다 제 탓이라는 듯 말하더라고요 전 그때 참아왔던 눈물이 다 터졌어요 전 어렸을 때부터 눈물 참고 참다가 한번 터질때 계속 울었어서 좀 오래 울었어요 결국 제가 사과하고 걍 서로 짜증낸거 사과하고 끝냈어요 제가 이미 끝난 일을 다시 말하는 건 안 좋은거지만 전 아무리 생각해도 3명이서 제 엽사찍고 놀린게 정말 분위기를 위해서 였을까라는 생각이 들어요 그리고 원래 서로 엽사 아예 안 찍었었고요
누가 잘못한 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