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톡을 즐겨 보는 20대 처자입니다... 우선!! 새해 복 많이 많이 받으세요^^ 자.. 이제 두서는 없지만.. 횡설수설.. 저의 이야기를 시작해봅니다.. 저에게는 사귄지 2년 조금 넘은 남친이 있습니다.. 저보다 2~3살 많지요.. (남친이 빠른 생일이라서.. 2살이라고 하기에도 애매하고 3살이라고 하기에도...-_-) 작년.. 아니죠.. 재작년이네요.. 해가 넘어갔으니 .. 재작년에(07년) 남친이랑 둘 다 처음으로 보드를 타러 갔고 남친은 보드복을 장만하여 회사사람들이랑 송년회??비슷한 구실로 1박2일 대명에 다녀왔습니다(그 때 엄청 싸웠지만 지금 쓰려는 내용의 중심은 아니기에 패스..) 그리고 세월은 흘러흘러 08-09시즌이 되었습니다.. 작년(08년... 아 해가 바뀌니까 참 애매하다는 ㅋㅋ)11월.. 중순에.. 남친과 본격적으로 보드를 타러 다니기 시작했습니다.. 11월 중순부터.. 남친과 저는 단 한 주도 빠지지 않고 주말마다 보드를 타러 갔습니다.. 그 중 한 주는 초보캠프로 1박 2일로 다녀왔구 지난 주는 남친 회사분들과 1박 2일로 다녀왔구 나머지는 다 토욜 당일치기로 다녀왔습니다.. 그리고 크리스마스 때.. 도.. 당일로 같이 보드타러 갔었구요.....-ㅅ- 아,, 저는 한 주 빠졌군요.. (남친이 저 없이 회사 분과 다녀온 적이 한 번 있습니다) 그 땐 제가 지방 집에 있어서 같이 못갔습니다.. 그리고 오늘.. 남친 혼자 보드를 타러 갔습니다........ 그 이유는...-ㅅ- 남친은 직장인이지만 저는 지금 백조입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남친이랑 커플로 보드복바지도 사고.. 보호대랑 고글도 사고... 이것저것 샀지만... 장비는 도저히 못사겠더군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래서 보드 타러 갈 때 마다 리프트권 외에도 장비렌탈비가 꾸준히 드니까... 이제 더이상 같이 못가겠더군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보통 같이 보드 타러 갈 때.. 따로 계산하는 것도 많지만 리프트권 같은 경우는 같이 결제하고 (일행의 경우, 따로 계산하는게 아니라 한 명이 계산하고 나중에 계산한 사람한테 각 사람이 돈 주듯...) 물론 리프트권 뿐만이 아니라 렌탈이나 셔틀비 식비 등도 항상은 아니지만.. 제가 돈 다 써서 지갑에 현금 없을 때.. 카드계산하기 어려울 때 남친한테 대신 내 달라고 하고 나중에 다 계산해서 제가 나중에 남친계좌에 쏴줍니다 그런데 최근 2~3주 동안은 어쩌다보니 빚진(?) 돈을 보내주지 못했고 지난 주.. 남친 회사분들이랑 다녀오고 나서 최근 정산하지 못한 2~3주치를 계산하고 보니 21만 얼마가 나와서... 인터넷뱅킹으로 돈을 쏴주려는데............................ ... 제 계좌에 15만원 정도 밖에 없던...것...이었습니다....+ㅂ+;;;;;;;;;;;;;;;;;;;;;;;; . . . 그래서 일단 11만 얼마를 보내주고.. (저도 수중에 몇 만원은 있어야 했기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나머지 10만원...은 지금까지 빚 진 상태입니다....-_- 그리고 오늘.. 1월 2일... 남친이 회사 쉰다고 보드 타러 간다고 같이 갈 거냐고 묻길래.. 내 재정상태 알지 않냐고..난 이제 못가겠다고 했습니다... 어제 남친이 헝xx 게시판에서 같이 갈 사람 구하더니.. 결국 혼자 가기로 했나봅니다..... 어제 제 보호대를 빌려가더군요 -_-;; 자기꺼는 장비 살 때 덤으로 준거라 그런지 별로 안좋다고 나 안갈거면 내 꺼 빌려간다며..... 사이즈도 안맞을텐데...-ㅅ-;; ... 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지금쯤.. 남친.. 신나게 보딩하고 있겠죠.. 통화해보니.. 사람 많다고 하더이다... 지x으로 갔는데.. 쌤통 -_- 사실 저 보드타는거 그다지 재밌지 않습니다.. 재작년부터 아무한테도 가르침을 받지 못한 채 저 혼자 이상한 자세로.. (무릎보다는 허리를 더 굽혀서?? -_-;;) 낙옆을 쏴댔고... 그러면서도 전 아무도 알려주지 않았는데 잘 탄다고 생각했고.. 올해 초보캠프 다녀오기 전까지도 계속 그 상태로 타다가 초보캠프 가서는 턴을 배워오리라~ 다짐하고 초보캠프에 갔는데... 허거덩.. 짐까지 제가 탄 자세는 너무도 이상하고 안좋은 자세라는 걸 알아버렸습니다.. 그리고 그늠의 BBP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첨부터 이렇게 제대로 배웠어야 했는데..... 엄청 후회했지만.. 이미 굳혀진 자세를 바꾸기는 힘들었습니다..ㅠㅠ 그래도.. 열심히 배우고 연습했습니다... 저 혼자 이상한 자세?? 로 탈 때는 적어도 그렇게 많이 넘어지진 않았는데 (무게중심을 낮추려는 본능에 허리를 굽혀서 타다보니 넘어지지는 않았습니다....) 제대로 된 자세로 (허리는 펴고 무릎은 최대한 굽히고.. 또.. 기타등등....-ㅁㅜ) 동영상으로 저의 타는 모습을 찍어달라고 부탁해서 모니터해가면서까지....ㅠㅠ 그래도 잘 안될때는 속상하고 타기 싫어지더군요...ㅠㅠ 아무리 보호대 했어도 무릎은 징그러울 정도로 멍 투성이고 몇 주 전에 잘못 넘어진 이후로는.. 엉덩이가 넘 아파서 짐까지 몇 주 동안이나 제대로 눕지도 못했습니다.. 그 상태로 계속 보드타러 다녔고... 휴,................. 잘못 넘어진 이후로는 보드타는게 넘넘 위험해 보이고 무서우니까(제가 원래 겁이 많아요 ㅠㅠ) 타는게 그다지 재미도 없고..... 전 사실 굳이 사람 많은 주말에 갈 이유도 없는데 (백조니까-_-) 남친이 가는 주말에는 사람도 많아서 턴 연습하기도 힘들고... 제가 돈이 있었으면.. 저에게 맞는 장비도 사고 할텐데.... 돈도 없고 -_- 시즌권은 돈이 있어도 사기가 좀 그런게... 남친이 이번 시즌은 여기저기 가본다고... 제일 괜찮은 곳을 다음 시즌에 시즌권 끊어서 간다고... 그렇다고 (시즌권 살 돈도 없지만) 저혼자 시즌권 끊어서 다른 사람이랑 가든 혼자 가든 주중에 남친없이 보드타러 가기도 싫고..... 시즌권 사더라도 장비가 없으니 보드타러 갈 때마다 꾸준히 렌탈비가 들테고..... . . 헝xx 게시판 보면 커플 중 한 명만 보드 탈 경우.. 보드 안타는 자기 애인보다 보드 잘 타는 다른 이성이 더 멋있어 보인다 더 예뻐 보인다는 글을 가끔 봤습니다.. 취미는 둘이 비슷한게 좋은 거 같고.. 남친이 보드 타러 간다면 주말 밖에 없는데.. 주중에는 일하고 주말에는 보드타러 가고... 서로에게 좋을 게 없는데.. 그렇다고 남친한테 보드타러 가지 말라고 할 수도 없고.. 그래서 제가 무리해서 짐까지 가능한 한 남친을 따라다녔는데...... . . . 이제 힘듭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뭐.. 보드타는게 썩 재밌지 않는거는.. 제가 잘 못타서 그럴수도 있고.. 더 연습해서 잘 타게 되면 재밌을지도 모르겠는데.. 요즘은 남친이랑 같이 보드타러 가도.. 남친 따라 상급자 코스로 가면 전 겁이 많아서 제대로 턴 연습을 못하고 낙옆으로만 내려오기 땜에.. 그렇다고 남친이 굳이 초급이나 중급코스로 절 따라오면 재미 없겠고... 그래서 따로 탑니다 -_-;;; 이건 뭐.. 제가 무리해서 같이 가 줄 필요성을 반감시킨다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리고 제가 조금씩 자주 먹는 편이라 자주 배고픈데.. 남친은 밥먹는 시간도 아깝다고... 밥도 안먹고 탈 때도 있습니다.. 그럼... 저는.. 혼자....햄버거 하나 사먹으러 갑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혼자 햄버거 하나 콜라도 없이 꾸역꾸역 먹고 ... 다시 초급이나 중급코스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저 정말 글 못쓰는 거.. 다시 실감하네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주저리주저리 이상하게 쓴 글 읽어주셔서 정말 감사드리구요.. 2009년에는 다들 좋은 일만 생기길 바랍니다^^ 저도 이제 취업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보드시즌.. 남친 취미 맞춰주기 힘드네요 ㅠㅠ
안녕하세요..
톡을 즐겨 보는 20대 처자입니다...
우선!! 새해 복 많이 많이 받으세요^^
자.. 이제 두서는 없지만.. 횡설수설.. 저의 이야기를 시작해봅니다..
저에게는 사귄지 2년 조금 넘은 남친이 있습니다..
저보다 2~3살 많지요..
(남친이 빠른 생일이라서.. 2살이라고 하기에도 애매하고 3살이라고 하기에도...-_-)
작년.. 아니죠.. 재작년이네요.. 해가 넘어갔으니 ..
재작년에(07년) 남친이랑 둘 다 처음으로 보드를 타러 갔고
남친은 보드복을 장만하여 회사사람들이랑 송년회??비슷한 구실로 1박2일 대명에 다녀왔습니다(그 때 엄청 싸웠지만 지금 쓰려는 내용의 중심은 아니기에 패스..)
그리고 세월은 흘러흘러 08-09시즌이 되었습니다..
작년(08년... 아 해가 바뀌니까 참 애매하다는 ㅋㅋ)11월.. 중순에..
남친과 본격적으로 보드를 타러 다니기 시작했습니다..
11월 중순부터.. 남친과 저는 단 한 주도 빠지지 않고 주말마다 보드를 타러 갔습니다..
그 중 한 주는 초보캠프로 1박 2일로 다녀왔구
지난 주는 남친 회사분들과 1박 2일로 다녀왔구
나머지는 다 토욜 당일치기로 다녀왔습니다..
그리고 크리스마스 때.. 도.. 당일로 같이 보드타러 갔었구요.....-ㅅ-
아,, 저는 한 주 빠졌군요.. (남친이 저 없이 회사 분과 다녀온 적이 한 번 있습니다)
그 땐 제가 지방 집에 있어서 같이 못갔습니다..
그리고 오늘.. 남친 혼자 보드를 타러 갔습니다........
그 이유는...-ㅅ-
남친은 직장인이지만 저는 지금 백조입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남친이랑 커플로 보드복바지도 사고..
보호대랑 고글도 사고... 이것저것 샀지만...
장비는 도저히 못사겠더군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래서 보드 타러 갈 때 마다 리프트권 외에도 장비렌탈비가 꾸준히 드니까...
이제 더이상 같이 못가겠더군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보통 같이 보드 타러 갈 때.. 따로 계산하는 것도 많지만 리프트권 같은 경우는
같이 결제하고
(일행의 경우, 따로 계산하는게 아니라 한 명이 계산하고 나중에 계산한 사람한테 각 사람이 돈 주듯...)
물론 리프트권 뿐만이 아니라 렌탈이나 셔틀비 식비 등도
항상은 아니지만.. 제가 돈 다 써서 지갑에 현금 없을 때.. 카드계산하기 어려울 때
남친한테 대신 내 달라고 하고
나중에 다 계산해서 제가 나중에 남친계좌에 쏴줍니다
그런데 최근 2~3주 동안은 어쩌다보니 빚진(?) 돈을 보내주지 못했고
지난 주.. 남친 회사분들이랑 다녀오고 나서 최근 정산하지 못한
2~3주치를 계산하고 보니 21만 얼마가 나와서...
인터넷뱅킹으로 돈을 쏴주려는데............................
...
제 계좌에 15만원 정도 밖에 없던...것...이었습니다....+ㅂ+;;;;;;;;;;;;;;;;;;;;;;;;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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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일단 11만 얼마를 보내주고..
(저도 수중에 몇 만원은 있어야 했기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나머지 10만원...은 지금까지 빚 진 상태입니다....-_-
그리고 오늘.. 1월 2일...
남친이 회사 쉰다고 보드 타러 간다고 같이 갈 거냐고 묻길래..
내 재정상태 알지 않냐고..난 이제 못가겠다고 했습니다...
어제 남친이 헝xx 게시판에서 같이 갈 사람 구하더니..
결국 혼자 가기로 했나봅니다.....
어제 제 보호대를 빌려가더군요 -_-;;
자기꺼는 장비 살 때 덤으로 준거라 그런지 별로 안좋다고
나 안갈거면 내 꺼 빌려간다며.....
사이즈도 안맞을텐데...-ㅅ-;;
...
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지금쯤.. 남친.. 신나게 보딩하고 있겠죠..
통화해보니.. 사람 많다고 하더이다...
지x으로 갔는데.. 쌤통 -_-
사실 저 보드타는거 그다지 재밌지 않습니다..
재작년부터 아무한테도 가르침을 받지 못한 채 저 혼자 이상한 자세로..
(무릎보다는 허리를 더 굽혀서?? -_-;;)
낙옆을 쏴댔고... 그러면서도 전 아무도 알려주지 않았는데 잘 탄다고 생각했고..
올해 초보캠프 다녀오기 전까지도 계속 그 상태로 타다가
초보캠프 가서는 턴을 배워오리라~ 다짐하고 초보캠프에 갔는데...
허거덩.. 짐까지 제가 탄 자세는 너무도 이상하고 안좋은 자세라는 걸 알아버렸습니다..
그리고 그늠의 BBP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첨부터 이렇게 제대로 배웠어야 했는데.....
엄청 후회했지만.. 이미 굳혀진 자세를 바꾸기는 힘들었습니다..ㅠㅠ
그래도.. 열심히 배우고 연습했습니다...
저 혼자 이상한 자세?? 로 탈 때는 적어도 그렇게 많이 넘어지진 않았는데
(무게중심을 낮추려는 본능에 허리를 굽혀서 타다보니 넘어지지는 않았습니다....)
제대로 된 자세로 (허리는 펴고 무릎은 최대한 굽히고.. 또.. 기타등등....-ㅁㅜ)
동영상으로 저의 타는 모습을 찍어달라고 부탁해서 모니터해가면서까지....ㅠㅠ
그래도 잘 안될때는 속상하고 타기 싫어지더군요...ㅠㅠ
아무리 보호대 했어도 무릎은 징그러울 정도로 멍 투성이고
몇 주 전에 잘못 넘어진 이후로는.. 엉덩이가 넘 아파서 짐까지 몇 주 동안이나 제대로 눕지도 못했습니다..
그 상태로 계속 보드타러 다녔고...
휴,.................
잘못 넘어진 이후로는
보드타는게 넘넘 위험해 보이고 무서우니까(제가 원래 겁이 많아요 ㅠㅠ)
타는게 그다지 재미도 없고.....
전 사실 굳이 사람 많은 주말에 갈 이유도 없는데
(백조니까-_-)
남친이 가는 주말에는 사람도 많아서 턴 연습하기도 힘들고...
제가 돈이 있었으면..
저에게 맞는 장비도 사고 할텐데....
돈도 없고 -_-
시즌권은 돈이 있어도 사기가 좀 그런게...
남친이 이번 시즌은 여기저기 가본다고...
제일 괜찮은 곳을 다음 시즌에 시즌권 끊어서 간다고...
그렇다고 (시즌권 살 돈도 없지만) 저혼자 시즌권 끊어서 다른 사람이랑 가든 혼자 가든
주중에 남친없이 보드타러 가기도 싫고.....
시즌권 사더라도 장비가 없으니 보드타러 갈 때마다 꾸준히 렌탈비가 들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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헝xx 게시판 보면 커플 중 한 명만 보드 탈 경우..
보드 안타는 자기 애인보다 보드 잘 타는 다른 이성이 더 멋있어 보인다 더 예뻐 보인다는
글을 가끔 봤습니다..
취미는 둘이 비슷한게 좋은 거 같고..
남친이 보드 타러 간다면 주말 밖에 없는데..
주중에는 일하고 주말에는 보드타러 가고...
서로에게 좋을 게 없는데.. 그렇다고 남친한테 보드타러 가지 말라고 할 수도 없고..
그래서 제가 무리해서 짐까지 가능한 한 남친을 따라다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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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힘듭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뭐.. 보드타는게 썩 재밌지 않는거는.. 제가 잘 못타서 그럴수도 있고..
더 연습해서 잘 타게 되면 재밌을지도 모르겠는데..
요즘은 남친이랑 같이 보드타러 가도..
남친 따라 상급자 코스로 가면 전 겁이 많아서 제대로 턴 연습을 못하고 낙옆으로만
내려오기 땜에..
그렇다고 남친이 굳이 초급이나 중급코스로 절 따라오면 재미 없겠고...
그래서 따로 탑니다 -_-;;;
이건 뭐.. 제가 무리해서 같이 가 줄 필요성을 반감시킨다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리고 제가 조금씩 자주 먹는 편이라 자주 배고픈데..
남친은 밥먹는 시간도 아깝다고... 밥도 안먹고 탈 때도 있습니다..
그럼... 저는.. 혼자....햄버거 하나 사먹으러 갑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혼자 햄버거 하나 콜라도 없이 꾸역꾸역 먹고 ...
다시 초급이나 중급코스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저 정말 글 못쓰는 거.. 다시 실감하네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주저리주저리 이상하게 쓴 글 읽어주셔서 정말 감사드리구요..
2009년에는 다들 좋은 일만 생기길 바랍니다^^
저도 이제 취업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