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운동

Kiki2022.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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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가 퀸즐앤드 휴가 중 조깅한 곳의 풍경 사진을 올렸습니다. 다음 주 알요일에 마라톤 경기에 처음으로 참여하는데 일단 10km 하고 내년에는 21km를 도전할 거에요. 여러분도 운동하면서 좋은 추억도 만드세요*

안녕하세요 호주에서 사는 키키맘이에요 ^^
큰딸과 같이 일주일 퀸즐랜드주에 휴가 와서 하룻밤 자고 일어나 조깅을 했어요. 8년 전에 막내가 만 10살일 때 아이들 셋과 같이 왔었는데 지금은 그 때보다 산책로도 깔고 커피 맛도 더 좋아졌네요. 하지만 여전히 백인들만 찾는 조용한 시골 휴양지에요. 8년 전이나 지금이나 우리 가족만 아시안이에요.
그래도 저는 오랜만에 고향에 온 듯한 기분이어서 감회가 새롭습니다. 휴가를 와도 운동은 꾸준히 해야 건강을 유지해요.
내년이면 만 50살이 되는데 근력 운동도 조깅과 같이 틈틈이 하고 먹고 싶은 것은 먹지만 딱히 몸에 안 좋은 음식을 갈구하는 편이 아니어서 키 167에 몸무게 53-54kg을 유지하고 있어요. 둘째딸 낳고 체력이 딸리는게 느껴져서 그 때부터 웨이트 트레이닝에 집중해서 47kg에서 52kg으로 서서히 근육을 만들었고 셋째 아들 낳으면서 먹는 양도 운동량도 더 늘려서 지금의 몸을 유지해요.

운동은 밥을 세 끼 먹듯 규칙적으로 한다면 되려 운동을 빼먹으면 몸이 아프거나 기분이 찜찜해요. 그만큼 몸에 익숙한 루틴이 되면요. 하루 하루 건강한 모습으로 활기찬 하루를 보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