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이 답답하네요

ㅇㅇ2022.08.31
조회13,239
말할 곳도 푸념할곳도 없어 대나무숲이다 하고 글써요

새로 옮긴 직장에서 근무한지 몇달 안되는데 회사가 작다보니 분위기가 자유로운편이에요

문제는 자꾸 코인얘기를 해요 얼마벌었다 거래량 터졌다 시간이 날때마다 얘기를 합니다 제가 봐도 참 잘하더라고요

저는 주식이니 코인이니 그런 머리도 없고 하면 잃는쪽이라... 근데 문제는 문득 듣다가도 가끔 현타가 오네요 나도 코인해야하나? 뭔가 안하면 벼락거지 되는 기분? 하루에 못해도 백단위로 벌더라고요

코인하는 사람들이 다 잘살거든요 그래서 더 그런듯 해요 이런생각이 들면 일하기도 싫고 말 듣기도 싫은데 말도 못하고 답답하네요

이런일도 직장을 그만 둘 수도 없고.....

아버지가 일찍 돌아가셔서 집이 가난했어요 뭔가 저의 피해의식인가 싶기도 하고 그렇네요...ㅎㅎ

글쓴다고 바뀔건 없지만 답답한 마음에 끄적거려봐요 마인드컨트롤이 참 어렵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