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가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전 신혼집에 인테리어까지하고 들어간거였는데 1년만에 겨우팔고 나왔어요
꿈에서 매일 안꾸던 가위눌리고, 자꾸 꿈에서 모르는 할머니 할아버지들이 오셔서 문열으라고 협박하고 문뚱기고 누구냐고 물어도 문열으라고 난리치고 안된다고 좀 가라고 문 절대 안열어주고 할머니할아버지랑 싸우는꿈꾸고, 어떤날은 꿈에서 아침에 일어났는데 왠 모르는 거지 노숙자같은 아저씨가 저한테 밥차리라고 밥좀달라고 그러는데 당신은 누군데 내집에있냐고 내가 니밥을 왜차려주냐고 꺼지라고 나가라고 맨날꾸고, 정말 모르는사람이 매일같이 문두들기고 문열라고 가위를 맨날눌렸어요 저는 집에서 가위를 본적은 없지만 늘 서늘한기분도 들고, 부부관계 한날은 뭔가 누군가 쳐다보고있는 느낌도 들고, 귀신이 질투하는 느낌이 들더라구요. 저는 아파트앞에가 바로 장례식장이었고, 뒤쪽에 무덤이 좀 있긴했지만 그냥 신경 안썼거든여... 그냥 앞에 장례식장있어서 그런건가 싶었는데 아는분한테 에어컨 설치할때도 집 아무이상없냐고 물어보셔서 왜요 하니까 집이 좀 서늘하다고 하신걸 그냥 흘려들은걸 후회되네요. 저희집엔 강아지 키웠는데 어떤날은 또 꿈을꿨는데 여자귀신이 거실 한가운데 나타나서 저를 노려보는데 저희 강아지들은 뒤에서 벌벌 떨고있고 제가 얼른 강아지들안아들고 너 나가라고 소리치는데도 솔직히 무서웠지만 꿈속에서 나가라고 맨날 그랬거든요... 그 꿈을 꾸고나서 친정에서 키우던 저희강아지가 갑작스럽게 일주일뒤에 죽었어요 ㅠㅠ 하 1년내내 남편하고 싸워서 법원까지가서 이혼하려할뻔한적도 많고 엉뚱한 여자문제 꼬이고 자꾸 사람들한테 시비당하고 힘들었어요 인테리어비 아깝지만 시세보다 많이 싸게 급매로해서 겨우 나왔어요 ㅠㅠ 새로 이사온집에 왔는데 첫날 또 할머니할아버지가 새로 도망온 이사온집에도 나타나서 문열라고 뚜둥기는데 나가라고 절대 안열어줬거든요 그이후로 이제 가위도 안눌리고 꿈은 안꾸는데... 정말 무서웠어요
무당 그런거 부르는것도 더 귀신 화를 돋구는거같아서 그런집은 기가 쌘사람이 살아야한다더라구요 ㅠㅠ 저는 천주교 믿어서 신부님께 얘기할까하다가 그냥 조용히 이사나왔어요 집주인들한테 무슨일 있었냐고 살짝 물어보긴했는데 아무일 없다고 하더라구요 ㅠㅠ 흐흠... 근데 제가살던 집주인들은 기들이 정말쌔보였긴 했거든요 ㅠ
1년내내 집 문열어달라고 시달린적은 그때가 처음이었어요
생전 가위한번 잘 안눌렸는데.. 집터는 정말 있는 것 같더라구요
제 남편한테는 안그러는거같은데 나중에서는 자기도 좀 뒷골이 서늘하다고
하긴하더라구요 ㅠㅠ
꿈에서 누군가 문열어달라고하면 절대 열어주시면 안되요
그냥 힘들지만 이사가시는거 추천드립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