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둘째 임신 12주차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남편이 제가 아픈 걸 이해를 못합니다 예를 들면 제가 어지럽다고 하면 자기도 머리 아프다 이래요 그리고 자기가 정말 머리가 아프거나하면 저한테 양해를 부탁해요 오늘 하루만 애기 봐주고 뒷 처리 해 줄 수 있냐고 어자피 애기 보느거야 혼자보든 둘이보든 상관없이니 알겠다고하고 평소 설거지도 제가 하고 남편은 애기 씻기는것만 해서 오케이 하고 침대에 들어가고 합니다. 그런데 제가 아파서 들어간다고 하면 못마땅해요 이 글을 쓰게 된 본론은 엊그제 남편의 외할머님이 돌아가셨어요 저는 한번도 못뵌분이지만 임신했다고 유세떨기 싫어서 간다고 하고 신랑도 당연히 가야 하는거라 생각하고 출발했습니다 첫째는 친정 엄마한테 맡겼어요 아무래도 3살짜리 아들은 거기가면 천방지축이 될테니까요 손님은 별로 없지만 하루정도 있으니 넘 힘들 더라구요 다들 제가 임신한 사실을 알아서 쉬라고도 하고 어떤분은 왜 왔냐 집에서 쉬지 라고 하기도 하는데 그렇다고 네 하고 쉬러가면 그렇잖아요 그래서 나름 손님 오면 인사 정도는 했습니다. 신랑도 옆에서 뭐 먹고싶은거 없냐 하면서 챙겨주기도 하구요 그래도 향냄새며 신경 써야하는거며 체력이 소모 되는 건 마찬가지였습니다. 원래 계획은 신랑이 첫째를 2틀동안 장모님댁에 맡기고 우리는 장례식장이 집에서 멀다보니 숙소에 지내면서 마지막까지(발인) 있기로했습니다.그런데 신랑이 저녁에 집에가서 자고 담날 첫째를 델꼬 가자는겁니다... 그럼 저는 하루죙일 첫째를 잡으로 댕겨야하고(엄청 활발함..) 신경써야할 생각을 하니 자신이 없더군요 더구나 하루간날도 애기없었어도 너무 힘들었는데 그래서 신랑에게 자신이없다 힘들다 아니면 내가 오후까지 애기랑 장례식장에 있다가 집으로 내려와도되겠냐 하니신랑이 서운해합니다. 저보고 역지사지로 생각해보라고 하네요 울 엄마 외할머니가 돌아가셨는데 며느리가 못온다고 하면 기분 안나쁘겠냐고전 기분아나쁩니다. 애가중하지 죽은사람이 중한가여..? 근대 싸우기 싫어서 아무말 안하고 알겠다고 따라갔습니다. 뒷말나오기 싫어서요 갔더니..그날하루 죽을뻔했습니다 애도 다치구요 2시간 거리를 차타고 가니 애도 피곤한지 평소보다 더 날뛰더라구요 안되겠다 싶어서 밖에서 쫒아다니며 놀게했습니다. 다른 분들이 제가 안쓰러운지 애기랑 조금 놀아주기는했지만 어케 맡기고 쉬나요 엄마니 쫒아댕기면서 봤죠 그렇게 발인까지 애랑있으니 어지럽고 졸리고 미치겠더라구요 집에가는길에 시댁부모님이 저녁을 먹고 헤어지자고했는데 너무 힘들다보니 표정부터 넋이 사람마냥 됬나봐요 신랑이 표정 왜그러냐고 기분나쁘다고 하는데 아니 제가 무슨 지 기쁨조입니까?? 사람이 힘들면 웃음이 나와요? 물론 신랑도 피곤하겠죠 자기도 쉬지도못하고 운전하고 인사하고 하니까요 근대 지랑 저랑 같은 몸입니까?? 그때부터 기분이 너무나쁘고 나를 배려를 안하는거 같더라구요 제 표정이 안좋고 밥도 안먹고하니 시댁부모님이 집에 먼저 가라고 해서 걍 집에갔습니다. 집에가서 정리하고 누워있는데 신랑이 오더니 가서 자고있지 왜 안자냐고 합니다 말투가 걱정이아니라 뉘앙스가 "너 아까는 그렇게 아프다고 표정도 구리고 그러더니 집에오니까 멀쩡하냐? 아프다매 가서자 " 이런 뉘앙스였어요 그래서 나 어지러워 라고하니 뭐가 어지러워 이러더군요 말하는 투나 행동이 저의 대한 배려없습니다. 그냥 임신하기전에 저랑 똑같이 대해요 보통 자기 체력 기준으로 생각하구요 몇번을 제가 어지러운건 내가 물을 많이 못마셔서 그걸로인해 빈혈이 생겨서 그런거라고 병원에서 이야기했다 그래서잠깐잠깐 어지럽다 이렇게 이야기해도 몰라요 첫째때는 이렇게 힘들지않았거든요 먹덧은했어도 체력도 그렇고 괜찮았어요 근대 이번 둘쨰는 입덧도 있고 어지럽고 허리아프고 죽겠더라구요 그렇다고 제가 집안일 안하는거아네요 제가 쉬는날은 빨래도 하고 청소도 하고 평소에는 퇴근하고 밥하고 설거지 합니다. 근대 제가 아프다고하면 유난이래요 이게 유난인가요??? 지가 임신안해봤으니 아픈걸 공감을 못한다고 하지만 배우자가 그러고있으면 보통 걱정안되나요? 하...저도 지치니까 걍 유산됬으면 좋겠어요 넘 힘드네요 제가 유난떠나요??? 신랑은 어제 제가 자기 부모님앞에서 아픈티 팍팍 냈다고 기분나빠하고있어요 기분나쁜일인가요..??이게?????????? 그리고 오늘 제가 출근하는 날인데 신랑도 그날 일이 밀렸다고 태워준다고 같이 출근하재요 애기는 시댁부모님한테 맡긴다고 하고 그래서 시댁부모님이 오늘 오전에 애기를 데려간다고 하셨는데 제가 출근시간이 7시거든요 7시가 지나도 안오시는거에요 신랑도 안일어나고 그래서 피곤한갑네 하고 출근했는데 5분뒤에 신랑한테 전화오데요 몇시에 출발했냐고 그래서 금방출발했다 하니까 부모님도 방금 오셨다 갔는데??? 이러는 거에요 그래서 아 그래? 못봤는데 어긋났나부다 하니까 응 알겠어 하고 끊어요 기분나쁘다 이거죠 ㅡㅡ 하...진짜 제가 넘 부정적으로 생각하는건가요...? 이것마저도 기분이나쁜데.. ㅡㅡ오늘 한판하려구요 근대 제가 잘못했다면 사과하게요
남편이 아픈걸 공감못하는거 같아요
다름이 아니라 남편이 제가 아픈 걸 이해를 못합니다
예를 들면 제가 어지럽다고 하면 자기도 머리 아프다 이래요 그리고 자기가 정말 머리가 아프거나하면 저한테 양해를 부탁해요 오늘 하루만 애기 봐주고 뒷 처리 해 줄 수 있냐고
어자피 애기 보느거야 혼자보든 둘이보든 상관없이니 알겠다고하고 평소 설거지도 제가 하고 남편은 애기 씻기는것만 해서 오케이 하고 침대에 들어가고 합니다.
그런데 제가 아파서 들어간다고 하면 못마땅해요
이 글을 쓰게 된 본론은 엊그제 남편의 외할머님이 돌아가셨어요 저는 한번도 못뵌분이지만 임신했다고 유세떨기 싫어서 간다고 하고 신랑도 당연히 가야 하는거라 생각하고 출발했습니다
첫째는 친정 엄마한테 맡겼어요 아무래도 3살짜리 아들은 거기가면 천방지축이 될테니까요
손님은 별로 없지만 하루정도 있으니 넘 힘들 더라구요 다들 제가 임신한 사실을 알아서 쉬라고도 하고 어떤분은 왜 왔냐 집에서 쉬지 라고 하기도 하는데 그렇다고 네 하고 쉬러가면 그렇잖아요 그래서 나름 손님 오면 인사 정도는 했습니다.
신랑도 옆에서 뭐 먹고싶은거 없냐 하면서 챙겨주기도 하구요 그래도 향냄새며 신경 써야하는거며 체력이 소모 되는 건 마찬가지였습니다.
원래 계획은 신랑이 첫째를 2틀동안 장모님댁에 맡기고 우리는 장례식장이 집에서 멀다보니 숙소에 지내면서 마지막까지(발인) 있기로했습니다.그런데 신랑이 저녁에 집에가서 자고 담날 첫째를 델꼬 가자는겁니다...
그럼 저는 하루죙일 첫째를 잡으로 댕겨야하고(엄청 활발함..) 신경써야할 생각을 하니 자신이 없더군요 더구나 하루간날도 애기없었어도 너무 힘들었는데 그래서 신랑에게 자신이없다 힘들다 아니면 내가 오후까지 애기랑 장례식장에 있다가 집으로 내려와도되겠냐 하니신랑이 서운해합니다. 저보고 역지사지로 생각해보라고 하네요 울 엄마 외할머니가 돌아가셨는데 며느리가 못온다고 하면 기분 안나쁘겠냐고전 기분아나쁩니다. 애가중하지 죽은사람이 중한가여..? 근대 싸우기 싫어서 아무말 안하고 알겠다고 따라갔습니다. 뒷말나오기 싫어서요
갔더니..그날하루 죽을뻔했습니다 애도 다치구요 2시간 거리를 차타고 가니 애도 피곤한지 평소보다 더 날뛰더라구요 안되겠다 싶어서 밖에서 쫒아다니며 놀게했습니다. 다른 분들이 제가 안쓰러운지 애기랑 조금 놀아주기는했지만 어케 맡기고 쉬나요 엄마니 쫒아댕기면서 봤죠 그렇게 발인까지 애랑있으니 어지럽고 졸리고 미치겠더라구요
집에가는길에 시댁부모님이 저녁을 먹고 헤어지자고했는데 너무 힘들다보니 표정부터 넋이 사람마냥 됬나봐요 신랑이 표정 왜그러냐고 기분나쁘다고 하는데 아니 제가 무슨 지 기쁨조입니까?? 사람이 힘들면 웃음이 나와요? 물론 신랑도 피곤하겠죠 자기도 쉬지도못하고 운전하고 인사하고 하니까요 근대 지랑 저랑 같은 몸입니까?? 그때부터 기분이 너무나쁘고 나를 배려를 안하는거 같더라구요
제 표정이 안좋고 밥도 안먹고하니 시댁부모님이 집에 먼저 가라고 해서 걍 집에갔습니다.
집에가서 정리하고 누워있는데 신랑이 오더니 가서 자고있지 왜 안자냐고 합니다 말투가 걱정이아니라 뉘앙스가 "너 아까는 그렇게 아프다고 표정도 구리고 그러더니 집에오니까 멀쩡하냐? 아프다매 가서자 " 이런 뉘앙스였어요 그래서 나 어지러워 라고하니 뭐가 어지러워 이러더군요 말하는 투나 행동이 저의 대한 배려없습니다. 그냥 임신하기전에 저랑 똑같이 대해요 보통 자기 체력 기준으로 생각하구요 몇번을 제가 어지러운건 내가 물을 많이 못마셔서 그걸로인해 빈혈이 생겨서 그런거라고 병원에서 이야기했다 그래서잠깐잠깐 어지럽다 이렇게 이야기해도 몰라요 첫째때는 이렇게 힘들지않았거든요 먹덧은했어도 체력도 그렇고 괜찮았어요 근대 이번 둘쨰는 입덧도 있고 어지럽고 허리아프고 죽겠더라구요 그렇다고 제가 집안일 안하는거아네요 제가 쉬는날은 빨래도 하고 청소도 하고 평소에는 퇴근하고 밥하고 설거지 합니다. 근대 제가 아프다고하면 유난이래요 이게 유난인가요??? 지가 임신안해봤으니 아픈걸 공감을 못한다고 하지만 배우자가 그러고있으면 보통 걱정안되나요? 하...저도 지치니까 걍 유산됬으면 좋겠어요 넘 힘드네요 제가 유난떠나요???
신랑은 어제 제가 자기 부모님앞에서 아픈티 팍팍 냈다고 기분나빠하고있어요 기분나쁜일인가요..??이게?????????? 그리고 오늘 제가 출근하는 날인데 신랑도 그날 일이 밀렸다고 태워준다고 같이 출근하재요 애기는 시댁부모님한테 맡긴다고 하고 그래서 시댁부모님이 오늘 오전에 애기를 데려간다고 하셨는데 제가 출근시간이 7시거든요 7시가 지나도 안오시는거에요 신랑도 안일어나고 그래서 피곤한갑네 하고 출근했는데 5분뒤에 신랑한테 전화오데요 몇시에 출발했냐고 그래서 금방출발했다 하니까 부모님도 방금 오셨다 갔는데??? 이러는 거에요 그래서 아 그래? 못봤는데 어긋났나부다 하니까 응 알겠어 하고 끊어요 기분나쁘다 이거죠 ㅡㅡ 하...진짜
제가 넘 부정적으로 생각하는건가요...? 이것마저도 기분이나쁜데.. ㅡㅡ오늘 한판하려구요 근대 제가 잘못했다면 사과하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