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그냥 지금 너무 힘들어서 어디에 얘기할 사람도 없어서 여기 글 남겨요..
전남친이랑은 14년도에 만나서 22년 8월 24일까지 연락하고 지냈어요
횟수로 6년을 만나 군대까지 기다리면서 기다려 왔는데 어느정도 지나니 헤어지자고 하더라고요
근데 제가 아직 많이 사랑하고 몇년을 만나면서 정도 많이 들어서 이렇게 바로 헤어지냐고 안된다고 붙잡고 했어요 근데 헤어지자고 하길래 왜 그러냐고 물어보니 좋아하는 여자가 생겼다고.. 그래서 헤어지자고 하길래 싫다고 그 여자도 널 좋아하는 거냐하니 아니라고 혼자 좋아한다해서
(전남친이 군제대하고 소모임으로 볼링 모임에 가입하면서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니깐 거기에서 좋아하는 여자가 생겼어요)
그럼 그냥 나랑 계속 만나주라고 부탁하고 애원 했어요..
근데 싫다고 하길래 헤어지더라도 연락만은 계속 하자고 제발 그렇게 해달라고 미련하지만 니가 원할때 관계도 하면되지 않냐고 말했어요
고민하더니 알았다고 해서 헤어지고도 22년도까지 그냥 밥도 먹으면서 데이트 비슷하게 계속 해왔구요..
전 그냥 이 상태도 너무 좋고 행복 했는데..
또 갑자기 이제 연락 못 한다고 고백 받았다고.. 다른여자 고백 받아 줬다고..(전남친이 다른 지역 살다 제가 사는 지역 회사에 입사해서 왔는데 또 소모임을 통해 알게된 여자예요..)
내가 싫은거냐 기회 없냐 하니 제가 사귈때부터 살이 있는편인데 살뺀다고 해놓고 약속 안 지켜서 싫다고.. 약속 안지킨건 미안한데 내가 살빼도 다시 사귈 맘 없냐고 했을때 없다고 해서 아 내가 살빼도 그냥 여자친구는 될 수 없구나 생각했는데..
전남친은 그게 아니였데요 살빼면 생각해볼꺼 였다는 식으로 말하더라구요..
그러고 전남친 집에 제 물건 가지러 가면서 전남친이 아파서 죽이랑 시켜서 차려 놓고 집 청소하고 마지막으로 사랑한다고 좋아한다고 하니 자기도 좋아한다고 말하는데 나한테 기회가 다시 있는건가 생각도 갑자기 들고해서
제가 살 빼겠다고 변하겠다고 꼭 약속한다고 11월에 한번만 더 만나 달라고 했는데.. 내가 계속 기다리고 있겠다고 했어요..
다시 전남친을 붙잡을 방법은 없겠죠...
아직 많이 좋은데 잊지 못 하겠어요 계속 눈물나고..
많이 미련하지만 9년이나 만나서 잊지 못 하겠어요..
길이 많이 길어졌네요..
전남친을 다시 붙잡고 싶어요
미련한나2022.09.03
조회2,066
댓글 3
일반인오래 전
9년이나 만난시간이 아깝긴하지만 헤어지는게 맞는것같아요 남자들이나 여자들 소모임들어가는거자체가 이성만나려고가는거에요 군대까지 기다려줬는데 그러는건 그사람이 나쁜거에요...본인을더사랑하세요 살뺀다면서요 본인을사랑해야 살도빼고 그러죠..
ㅇㅇ오래 전
하늘이 도운거라고 생각하세요. 그오랜기간 만나는동안 쌓인 시간 정 사랑 무엇이든간에 그사람에겐 중요한게아니었던거에요. 환승으로 끝난 사랑에 더이상 마음두지마세요. 오랜기간 만나면서 권태기 없을리 없겠지만 그걸 다른사람으로 해결하려는사람과의미래는 없는것같네요.. 권태기가와도 쓴이손을 놓지않을 그런사람을 만나길 바라요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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