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맞는거야..?

쓰니2022.09.04
조회264

내가 지난주 월요일 코로나에 걸렸거든? 확진판정받고 엄마한테 전화해서 나 코로나 확진판정 받았다고 얘기하니까 그렇게 싸돌아다닐때부터 알아봤다 이러는거야 근데 나 진짜 내 친구들도 인정한 집순이거든.. 애들이 나오라고 해도 절대 안나가 근데 내가 지난 주말에 소극장에서 연극을 한다길래 스텝 겸 관객으로 갔어 왜냐면 거기서 나도 연극수업을 듣거든 쨋든 그거말곤 전혀 안나갔는데 뭐라고 하는거야 그래서 일단 참았어 근데 집에 갔는데 엄마가 나보고 일주일 쉬는김에 집안일 다 해놓으라는거야.. 난 아파죽겠는데.. 그래서 어이가 없어서 코로나인데 뭔 집안일이야 이렇게 말하니까 걍 하라는거야.. 물론 내 성격상 하기싫은건 절대 하지않기때문에 안했지 그러다가 3일째 되는날 밤에 누가 내 목에서 해적룰렛 하는것처럼 너무 아픈거야 그래서 울먹거리면서 물이라도 마시려고 하는데 엄마가 뭐가그렇게 아파서 엄살피우냐고 왜 눈물을 질질짜냐고 그러는거야.. 나는 아픈데 그런말까지 들으니까 더 서러웠지.. 그래서 그냥 물도 못마시고 방으로 들어가서 밤을 샜어 그때 아마 내가 2시간? 자고 버텼던것같아 그러다가 오늘 사건이 또 하나 터졌어 내가 지금은 증상이 다 사라지고 맛이 안느껴지는거랑 잔기침정도인데 내가 문 살짝 열어놓고 kf94 마스크끼고 기침 좀 했다고 짜증내면서 문을 쾅 닫는거야.. 심지어 나 10시에 일어나서 지금까지 한끼도 못먹었어.. 도대체 이유가 뭘까 생각을 해봐도 전혀 모르겠어 이거 내가 문제인거야..? 댓글로 알려줘..ㅠㅠㅠㅠ

댓글 1

ㅇㅇ오래 전

코로나로 격리인데 집안을 막 돌아다니고 방문을 열고 있었다고? 그게 격리야? 그냥 집순이지?(집돌이가 아니라 집순이인 이유, 남자면 쪽팔려서 코로나 따위로 울지 않는다, 그정도면 중증이라 입원해야함)

닉네임을 다르게 변경할 수 있어요!
 님이
쓰니님에게 댓글을 남기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