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서울에 살고있는 20대 평범한 늦깍이 대학생입니다. 아직 사회물정도 모르고, 얼마전까지 장사를 하다가 학업에 욕심이 나서 공부를 해서 대학에 들어가서 지금은 열심히 공부중인, 아주 지극히 평범한 대학생입니다. 제가 이렇게 글을 쓰게 된 이유는, 여러분들은 경기침체에 대해서 얼마나 느끼는지 여쭙고 싶어서 글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저희 부모님은 서울의 대학가 주변에서 음식점을 하십니다. 대략 20평정도의 규모인데 1년전만 해도 아니 불과 6개월전만해도 엄청 장사가 잘 되었습니다. 주방까지 종업원 3명을 두고도 일손이 딸려 쩔쩔맬 정도였습니다. 그래서 주말에는 저도 알바생으로 불러다녀야 했지요. 그러나 작년 초반까지는 그런대로 운영이 되는 것 같더니 가을을 넘기고 부터는 종업원을 1명으로 줄이더군요. 주말에만 시간당 알바를 부르고요. 작년말(그러니까 얼마전에는) 주말에만 부르던 알바생들도 이젠 그냥 부모님께서 일하시는 정도이지요. 덕분에 저는 경기침체를 저의 용돈으로 뼈저리게 느끼고 있습니다. 점심값으로 5000원 쓰던것을 이제는 학교 식당에서 3000원에 먹고있고, 왠만한 거리는 지하철, 마을버스 타는것도 아까워서 그냥 걸어다닙니다. 그냥 그렇게라도 해야 , 조금이나마 부모님께 효도하는 길같아서.... 어쩔수(?) 없이 이렇게 살게 되었죠. 덕분에, 친구들과의 즐거운 술자리. 옷과 문화생활등 여가시간에 투자하는 돈은 거의 이제는 없다고 생각해야될 지경이죠.... 지금 우리는 극과 극의 시대를 살고 있습니다. 며칠전 제 친구는 이러더라구요. 백화점에는 사람이 많더라구요. 경기가 어려워도 잘사는 사람들은 개의치 않고, 많이 소비를 한다는 것이겠죠. 물론 안그런분들도 껴있겟지만.... 신문이나 뉴스에서는 반대의 기사가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텅빈 시장, 음식점, 그리고 4년만에 택시 운영수입이 줄었다구요... 며칠전 뉴스에는 부가세를 줄인다, 뭘 줄인다 하는 뉴스가 나오던데 그럼 우리 같은 서민들의 주머니 사정이 나아질까요? 자금이 밑바닥 시장에서 돌지 않는데 무슨 전망이 필요하며, 무슨 아파트 가격의 등락이 필요할까요? 그러나 이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지금의 위기가 전부인지 아니면 본격적인 위기가 언제 올지 아무도 모른다는 것입니다. 이 상황에서 우리가 해야 할 일은 무엇일까요? 우리끼리 부동산 가격이니 세금이 뭐 어쨋다니 등을 놓고 쌈질을 해야 하나요? 우리의 쌈질이 경기에 영향을 주나요? 정책당국에서 사람들이 싸우니까 정신을 차려서 일을 더 잘 할까요? ......휴......정말 답답합니다. 여러분들은 정말, 어떨때 지금의 경기침체를 몸으로 느끼시나요? 각계 각층의 많은 의견 부탁드립니다... 물론 이렇게 한탄만 해봤자 경기가 나아지지 않는다는건 누구보다 잘알고있습니다. 하지만 그냥 이런 서러움이라도 같이 공유하고 싶은 마음에 글을 남깁니다.
경기침체, 여러분들은 어떻게 느끼시나요?
안녕하세요. 저는 서울에 살고있는 20대 평범한 늦깍이 대학생입니다.
아직 사회물정도 모르고, 얼마전까지 장사를 하다가 학업에 욕심이 나서
공부를 해서 대학에 들어가서 지금은 열심히 공부중인, 아주 지극히 평범한 대학생입니다.
제가 이렇게 글을 쓰게 된 이유는, 여러분들은 경기침체에 대해서 얼마나 느끼는지
여쭙고 싶어서 글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저희 부모님은 서울의 대학가 주변에서 음식점을 하십니다.
대략 20평정도의 규모인데 1년전만 해도 아니 불과 6개월전만해도
엄청 장사가 잘 되었습니다.
주방까지 종업원 3명을 두고도 일손이 딸려 쩔쩔맬 정도였습니다.
그래서 주말에는 저도 알바생으로 불러다녀야 했지요.
그러나 작년 초반까지는 그런대로 운영이 되는 것 같더니 가을을 넘기고 부터는
종업원을 1명으로 줄이더군요. 주말에만 시간당 알바를 부르고요.
작년말(그러니까 얼마전에는) 주말에만 부르던 알바생들도 이젠 그냥 부모님께서
일하시는 정도이지요.
덕분에 저는 경기침체를 저의 용돈으로 뼈저리게 느끼고 있습니다.
점심값으로 5000원 쓰던것을 이제는 학교 식당에서 3000원에 먹고있고,
왠만한 거리는 지하철, 마을버스 타는것도 아까워서 그냥 걸어다닙니다.
그냥 그렇게라도 해야 , 조금이나마 부모님께 효도하는 길같아서....
어쩔수(?) 없이 이렇게 살게 되었죠.
덕분에, 친구들과의 즐거운 술자리. 옷과 문화생활등 여가시간에 투자하는 돈은
거의 이제는 없다고 생각해야될 지경이죠....
지금 우리는 극과 극의 시대를 살고 있습니다.
며칠전 제 친구는 이러더라구요. 백화점에는 사람이 많더라구요.
경기가 어려워도 잘사는 사람들은 개의치 않고, 많이 소비를 한다는 것이겠죠.
물론 안그런분들도 껴있겟지만....
신문이나 뉴스에서는 반대의 기사가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텅빈 시장, 음식점, 그리고 4년만에 택시 운영수입이 줄었다구요...
며칠전 뉴스에는 부가세를 줄인다, 뭘 줄인다 하는 뉴스가 나오던데 그럼 우리 같은
서민들의 주머니 사정이 나아질까요?
자금이 밑바닥 시장에서 돌지 않는데 무슨 전망이 필요하며,
무슨 아파트 가격의 등락이 필요할까요?
그러나 이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지금의 위기가 전부인지 아니면 본격적인 위기가
언제 올지 아무도 모른다는 것입니다.
이 상황에서 우리가 해야 할 일은 무엇일까요?
우리끼리 부동산 가격이니 세금이 뭐 어쨋다니 등을 놓고 쌈질을 해야 하나요?
우리의 쌈질이 경기에 영향을 주나요? 정책당국에서 사람들이 싸우니까 정신을 차려서
일을 더 잘 할까요? ......휴......정말 답답합니다.
여러분들은 정말, 어떨때 지금의 경기침체를 몸으로 느끼시나요?
각계 각층의 많은 의견 부탁드립니다... 물론 이렇게 한탄만 해봤자 경기가 나아지지
않는다는건 누구보다 잘알고있습니다.
하지만 그냥 이런 서러움이라도 같이 공유하고 싶은 마음에 글을 남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