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사랑하면 안되는데.

2022.09.08
조회2,705
그래서 늘 누구를 봐도
설레다가 금방 릴렉스 해지는데
안되는 삶의 무게를 알면서
결국 누군가가 비집고 들어왔다.
힘겹게. 다른 일들로 복잡함으로
가득한 내 인생 쿠션 사이사이에서
낑기면서 힘겹게 비집고 들어오는 당신.
나도 지쳐 내려놓으면 또 관종짓으로
잊지 못하게 하는 특이한 행동들로.
왜 그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