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구인걸까요

쓰니2022.09.08
조회265
주제와 상관없는 글 죄송합니다..
제가 호구인지 아닌지만 봐주세요

평범한 중학생입니다 여자에요
매우 평범하고 친한 애들도 많고 남자애들이랑도 잘노는 편입이다
주로 학교에서 놀아요
제가 좋아하는 남자애가 생겼는데요
친한 애들 몇에게 말했습니다
좋아하는 애 생겼다고.. 그냥 그렇다고 말했습니다
연애할 마음은 전혀 없었거든요
저와 친한 a가 그 남자애랑 친해요 같은 학원 다니고요
근데 그 남자애가 a에게 여소를 해달라고 했답니다
드래서 a는 제가 어떴냐고 물어봤고 그 애는 “걔는 나 싫어할 것 같아!”라고 말했대요..
그 얘기를 듣고 좀 애매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그 a는 저에게 잘해주는것같았고 장난도 많이 쳤습니다
그게 9월 초였어요

그런데 오늘 친구b를 만나고 왔는데..
얼마 전부터 b와 그 남자애가 사귄다는 소문이 돌았습니다
저는 그냥 가짜겠지.. 장난이겠지 했습니다
근데.. 그 b가 전부 얘기해주더라고요
그 둘은 거이 매일 연락하는 사이였고 b가 남자애에게 좋아하는 애가 있냐고 물어보았답니다.. b를 좋아한다고 남자애가 말했고 둘이 사귀게 되었습니다
그게 8월 말쯤주터 사귀고 있었대요ㅎㅎㅎ
그 남자애가 여친도 자주 바뀌고 어장을 많이 칩니다…
그런 애를 좋아했던 전 호구일까요?

그 말을 듣고 저는 그냥 무덤덤했습니다
어차피 사귈것도 아니었고 마음으로만 좋아하던 사이였는데
어장같다는 생각도 자주 들었기 때문에..
근데 생각을 해보니 그 a는 둘이 사귄다는 것을 알고 있었던 것일까요? 아니면 모르고 제가 어땠냐고 물어본거였걸까요?.. 알고 그랬다면 제가 정말 호구를 만드려고 했던 것일까요..? 속상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