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워실에 같이있던 남편분은 같은 남성인데 오히려 우리 와이프는 거짓말하거나 나쁜사람 아니다 일을 왜이리 키우시냐
경찰도 실수인데 나쁜의도 없으니 좋게좋게 넘어가라 하면서
정말 실수지만 그게 잘못된행동이란 인식이 그렇게 어렵나 생각하며 질문을 했습니다 실수로 사람 죽이고 실수로 교통사고내면 다 괜찮나요 의도를 떠나 이성의 샤워장이란 인지가 있고 입구에 사진촬영 금지 등과같은 성범죄 예방 안내문이 써있다면 들어가선 안되는 곳을 의도가 어떻든 알고 들어간곳입니다
공공샤워실에 이성이 들어왔습니다+추가
성별싸움으로 번질까봐 본문에 성별을 특정하지않았어요
해당 샤워실은 남자 샤워실이었습니다
사실 글을 쓴 진짜 목적은 뒤에있는데요,
샤워실에 같이있던 남편분은 같은 남성인데 오히려 우리 와이프는 거짓말하거나 나쁜사람 아니다 일을 왜이리 키우시냐
경찰도 실수인데 나쁜의도 없으니 좋게좋게 넘어가라 하면서
정말 실수지만 그게 잘못된행동이란 인식이 그렇게 어렵나 생각하며 질문을 했습니다 실수로 사람 죽이고 실수로 교통사고내면 다 괜찮나요 의도를 떠나 이성의 샤워장이란 인지가 있고 입구에 사진촬영 금지 등과같은 성범죄 예방 안내문이 써있다면 들어가선 안되는 곳을 의도가 어떻든 알고 들어간곳입니다
국방시설 출입금지인걸 알면서 스파이 의도없이 인증샷찍으러 들어갔다하면 의도없으니 괜찮은걸까요..?
그래서 상대 남편분에 만약 성별이 바뀌어 사모님이 당한일이시면 실수로 넘어갈거냐니까 그건 아니죠
그런데 남자들이 이런일 생긴다고 문제되는건 아니지않습니까 라는 발언과 그걸 옹호하는 경찰의 태도에 화가 났습니다
동성이지만 남성은 피해자가 돼도 된다는 인식과 거기에서 저만 호들갑이라는 상황에
성별을 배제해고 이야기를 들었을때도 정말 문제가 아닌건지 궁금했습니다
이렇게 일 키울 이유가 없었고 신고접수전까지 계속 다시 여쭙는데도 발뺌만하고 경찰와서도 '실수지만' '의도가없지만' 미안하다라고 단서붙인 이야기만하는것이 싫었습니다
무엇보다 남성피해사건에대한 경찰의 둔감한 성인지공감능력이 문제이고, 평소 여자분들이 이런사건에 빠졌을때 얼마나 힘들까라는 생각이 들정도로 경찰에 실망했습니다
제가 여자탈의실에 갔으면 핸드폰부터 압수당하지 않았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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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부부들 이야기가 나오고 여기가 화력이 세기에 결시킨에 사연을 올리겠습니다
어제 오늘 1박2일로 국립캠핑장을 예약했었고
시설 내 공공샤워장은 입실시 비밀번호를 알려주고 상시 잠겨있습니다
금일 오전 공공샤워장을 사용했습니다
(샤워장은 남녀구분 있고 저는 제 성별의 샤워장 사용)
샤워장 내에는 락커가 있고
신발은 락커 내 신발장에 넣었습니다
샤워장은 매우 협소하며 탈의실과 샤워장 사이엔 정면 유리문이있고 불투명 시트지가 붙어있습니다
아무도 없는곳이었고 샤워를 하는 중 다른 손님이 또 들어와 샤워를 했습니다
그러던 중 밖에서 비번치는 소리가 들리고 사람이 들락거리는 소리가 들렸습니다
뭐지 하는 찰나 샤워장 문이 열리는데 이성이 문을 열었습니다
저말고 다른 손님이 화들짝 놀라며 문을 닫았고
'여기 사람있어!'
라고 외쳤습니다
너무 당황스러워서 일단 빠르게 샤워를 마치고 옷을 입고 나가보니
안에 있던 다른 손님과 문을 연 이성분이 부부였고
안에있던분이 속옷을 두고가서 배우자분은 탈의실에 옷을 갖다주러 왔다며 신발이 없기에 사람이 없는줄 알았다고합니다
그럼 사과라도 하지 오히려 사람이 있는줄 몰랐는데 그럴수도 있는것 아니냐를 일괄 시전하였고
사과가 일절없어 결국 경찰에 신고하였습니다
그러니 그제서야 사과를 하기 시작하더라구요
(사과도 진심어린 사과가 아닌
저는 뭐가 문제인지 모르겠지만 기분이 불쾌하셨다면 죄송합니다 였습니다)
그런데 더 가관은 경찰이었습니다
경찰은 뭐 이런걸로 신고하냐는 투로
충분히 들어오신분이 몰랐을 수 있다
고의성이 없다
통념상 가족 간에 있을 수 있는 일이다
이런말을 하며 오히려 저를 나무랐고
상대방도 경찰분이 이렇게 나오자
자기는 비번을 치지않고 열려있길래 들어왔다
입구에 신발이 본인 배우자것만 있어서 아무도 없는줄 알았다를 시전했습니다
경찰까지 합세해 저를 이상한사람 만들며 좋게넘어가라고하니 더 화가나 저는 사건을 접수한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진술서를 쓰는데 경찰분이 오히려 그분들을 도와주며
'진술서에 몰랐었다고 쓰세요' 이런 이야기를 하지않나
너무 기분이 나빴습니다
정말 제가 그 부부와 경찰들 말대로 있을법한 일을 예민하게 받아들인건가요? 그 자리에 경찰 둘과 부부 그리고 저까지 다섯이 있었는데 저만 이해 못하는 사람이 되니 혼란스러워 글을 적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