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수 후기(과정말하는거임 사진x)

ㅇㅇ2022.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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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들어가면 간단하게 라인 어떻게 할 지 정하고 수술실 옆에서 폼클렌징으로 세안함
수술대 위에 올라가면 걍 지금이라도 도망칠까 이런 생각든다 근데 이건 하는 내내 그랬음
초록색 천같은거 덮어줘서 따뜻했고 솜에 액체 듬뿍 묻혀서 얼굴 소독함 눈에 막 들어가게 듬뿍~ 그림그리는 건 아이라이너로 그리는 기느낌이었음.
그리고 마취하는데 한쪽에 3방씩 놓거든?? ㅈㄴ아픔 중간에 주사바늘을 당기는 느낌도 나고 아팠음.. 눈물흘러서 닦아주심
마취하는 거 확인하면서 마취한 부위에 뭘 넣는데 느낌 진짜 이상해 눈꺼풀에 물이 왕창 들어가서 커지다못해 눈알쪽으로 까뒤집어진 느낌이 남;;
10분 정도 대기하고 시작하는데 여기부터는 그래도 참을만했음 근데 자꾸 눈이 벌어질 것 같아서 꼭 감고 있었어. 그리고 타닥타닥 할 때 진짜 오징어 태우는 냄새 남!! 후기에서 많이 봤던 거라 신기했음. 실 자르는 소리도 똑똑 들림 그리고 중간중간에 눈떠보라고 하시고 마무리쯤에는 앉아서 떠보라하시고 수정할 거 수정하심.
갈 때 눈두덩이제 거즈랑 반창고 붙여주셨는디 난 피랑 거즈랑 만나서 딱딱해지길래 걍 떼버림.
하고 나서 든 생각은 재수술은 절대 하기 싫다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