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마웠던 썰

ㅇㅂ2022.09.11
조회43

예전에 엄마랑 놀이동산가는데 엄마를 잃어버렸었어 그래서 엄청 울고있었는데 어떤
무서워보이는 아저씨가 나한테 오는거야
그래서 애써 무시할려고 딴 데를 보는데
갑자기 나 보더니 자기쪽으로 내 몸 비틀고
몇살이야? 왜 혼자있어? 이러면서 계속
말을 걸어주셨어 그래서 착하다 싶을 정도로
친절해서 눈물도 그치고 그 아저씨한테 안겼어
근데 너무 포근했었어 그리고 갑자기
내 손잡고 뛰시더니 경찰서로 갔는데
엄마가 계신거야 그래서 바로 달려갔었지
정말 사람은 얼굴로 판단하면 안된다는걸
그 때부터 깨달았던 거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