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서울권 4년제 간호학과 졸업 후 대학병원에서 간호사로 근무 중인 31살 여자입니다. 1년 전 병원에 정말 잘생긴 신입 남간호사가 들어왔어요. 진짜 요즘 데뷔하는 아이돌들보다도 잘생겼습니다. 정말 첫눈에 반했습니다. 흠모하는 수준으로 짝사랑하고 상사병을 앓았습니다. 정말 용기 내어 고백했는데 자기는 결혼까지 생각하는 6살 연상 의사 여자친구가 있다며 거절하더군요. 남이 결혼한다는데 왜 참견이냐 생각하실 수도 있겠지만 코로나19로 의료현장이 송두리째 흔들리는 와중 제가 정말 많이 도와주고 봐줬던 친구여서 비웃듯 거절하는 그에게 화가 많이 났습니다. 기본적인 예의가 아닌 것 같아서요. 그리고 요즘 같은 동질혼 시대에 얼굴 보고 결혼하는 그 의사가 어떤 사람일지도 눈에 보이는 것 같습니다. 제가 끊어진 짝사랑에 미친 생각을 하는 걸까요...? 따뜻한 조언 부탁드립니다...
남간호사가 이상한 결혼을 한다네요...
안녕하세요. 서울권 4년제 간호학과 졸업 후 대학병원에서 간호사로 근무 중인 31살 여자입니다. 1년 전 병원에 정말 잘생긴 신입 남간호사가 들어왔어요. 진짜 요즘 데뷔하는 아이돌들보다도 잘생겼습니다. 정말 첫눈에 반했습니다. 흠모하는 수준으로 짝사랑하고 상사병을 앓았습니다. 정말 용기 내어 고백했는데 자기는 결혼까지 생각하는 6살 연상 의사 여자친구가 있다며 거절하더군요. 남이 결혼한다는데 왜 참견이냐 생각하실 수도 있겠지만 코로나19로 의료현장이 송두리째 흔들리는 와중 제가 정말 많이 도와주고 봐줬던 친구여서 비웃듯 거절하는 그에게 화가 많이 났습니다. 기본적인 예의가 아닌 것 같아서요. 그리고 요즘 같은 동질혼 시대에 얼굴 보고 결혼하는 그 의사가 어떤 사람일지도 눈에 보이는 것 같습니다. 제가 끊어진 짝사랑에 미친 생각을 하는 걸까요...? 따뜻한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