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이름으로 쇼핑몰 주문 계속했더니

ㅇㅇ2022.09.13
조회170,864
조심들 하세요.
고양이 키우는데 내성에다가 고양이 이름 3자로 용품등을 쇼핑몰로 시키곤했더니 보이스피싱 오네요.
내 고양이가 하교길에 그만 납치되있다고 돈 보내라네요.
나도 모르게 고양이자는 방석 쳐다봄....
조심들 하세요...에휴 진짜....

댓글 48

ㅡㅡ오래 전

Best강아지도 ㅋㅋ

오래 전

Best나 스물 아홉살쯤에, 엄마가 차로 회사까지 데려다 주고 있었는데 “우얍니까. 남편이 지금 머리를 크게 다쳤는데 돈이 없어서 치료를 못받고 있습니더”라고 어설픈 경상도 사투리를 쓰는 아저씨가 나를 애타게 찾음. “거기 어디에요!!! 지금 갈께요!!! 제 남편이 누군지 저도 궁금해요!!” 나도 다급하게 연기해줬는데 바로 끊더라고..

오래 전

Best경찰청근무하는데 경찰청이라고 보이스피싱 전화 옴. 몇 층이냐고 내가 가겠다고(이때까지도 뭔소린지 몰라 어버버함) 지금 엘리베이터로 간다고 2분이면 된다니까 어.. 어.. 어.. 하더니 끊음.

ㅇㅇ오래 전

Best저도 아주 정중한 남성이 김타로씨 명의의 통장이 보이스피싱에 연루되어 큰 고초를 치르고 싶지 않으면 보안카드 번호 전체를 넘기라는 전화를 받았었지요. 심지어 저희 애는 이미 고묘가 되어 떠난지 5년 이상.. 자식 앞세워보낸 부모에게 무슨짓이냐며 오열과 통곡으로 대응해줬음.

ㅇㅇ오래 전

Best누가 다쳐서 빨리 응급수술을 해야 하는데 돈이 없다. 빨리 돈 보내라고?? 수술 다 하고 원무과에서 정산하는거 아님?? 그리고 당장 급한 수술 해야 한다고 병원비 내라하면 응급실에선 선진료 후 수술비내는 제도 있다고 알고 있음. 그러니 응급수술로 돈 보내라는건 급하게 안보내도 되고 진짜라면 어디 병원인지 먼저 파악하고 직접가서 환자상태를 보는게 우선임. 진지하게 댓글 달아봄ㅋㅋ 또 검찰청이라고 검사라고 직접 전화하는 경우도 드뭄. 우리나라 공무원은 전화보다 문서위주라서 진짜 일 있으면 문서로 집에 올거임.

ㅇㅇ오래 전

고양이 하교길 졸귀ㅋㅋ

ㅇㅇ오래 전

.

ㅇㅁㅈ오래 전

나도 딸한테 문자가 왔어요~~ 소름!!!전 결혼도 안했다구요 딸!!어딨니???

ㅇㅇ오래 전

나는 보이스피싱은 아니고 내 정보가 대체 왜 그런 쪽으로 빠졌는진 모르겠는데 어느 신도시 상가를 사라고 계속 설득함. "제가 지금 무직이라 그 상가를 살 경제력이 없어요.."하니까 아...탄식ㅋㅋㅋ이 사람도 불쌍하지 근거도 없는 정보로 전화돌리면서 힘빼야하고ㅋㅋㅋ

ㅇㅇ오래 전

송장제거하고 버리세요... 왜 송장제거안하고 버려서... 피싱을 당하시는건지...

아몬드오래 전

나도 임신했을때 뱃속에 있는 아들한테 문자받아봄ㅋㅋㅋㅋ

oo오래 전

연세 많으신 우리 아부지 보이스피싱 전화 받으시곤 못알아듣겠다 언니한테 전화해라 하고 끈으셨다눈...

ㅇㅇ오래 전

나도 검사 어쩌구하면서 전화왔었는데 내 이름맞는지 물어보고 멘트를 치는데 외국인인지 발음이 너무 불확실해서 무스말인지도 모르겠고 다시 되물어보기도 싫어서ㅋㅋㅋㅋ 한국인 아니세요? 하니까 정적이더니 끊음 ㅋㅋㅋㅋㅋㅋㅋㅋ

1004오래 전

.

ㅇㅇ오래 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닉네임을 다르게 변경할 수 있어요!
 님이
ㅇㅇ님에게 댓글을 남기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