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너무 잘 해줘서 권태기왔다는 남친..ㅠ다시 마음돌리는법좀 알려주세요

2022.09.13
조회1,114
*이 글을 쓰는 이유는 남친마음을 돌리고 싶고ㅠ
제가 구체적으로 어떻게바껴야할지 조언을 구하고 싶어서입니다..

안녕하세요
남친이랑은 200일 넘었구요..


남친은 저보다 4살어리구 취준생이에요
그래도 연하답지않게 생각도 깊고 다정해서 제가 많이 좋아하게됬는데 최근 남친의 행동이 차갑게 바껴서 저 혼자 끙끙 앓고 있다가 저런 얘기를 들었네요..
이 전에도 잠깐 그런 행동 하지말아달란 말을하긴했어요..근데 제가 미련하게도 노력을 덜 한것 같긴해요..

제가 남친을 너무 좋아해서 뭐든 해주고 싶은마음이 컸었나봐요..그래서 그런 행동들을 무의식적으로 제가 많이 했었던것같아요
(차도쪽으로 걷기, 편한자리 양보하기, 맛있는거 있음 양보하기, 데이트코스 짜기, 짐 들어주기, 자취방에 먹을거사주기 등등..)

제가 그럴때마다 남친은 자기가 무슨 찌질한사람이 된것같고, 숨이 턱턱막힐것 같았대요


그리고 제가 회사원이라 아무래도 제가 데이트비용을 많이 부담하고 있긴한데
저번에 남친이 금전적으로 자기한테 너무 많이 써주는게 부담스럽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이 부분은 일부러 집에서 밥 해먹기도하고, 비싼데 안가고 제 나름대로는 노력했는데...


근데 아직 제가 남친을 많이 좋아해요..
제가 노력해서 바뀌면 남친 마음이 돌아올까요?ㅠ
제가 어떻게 바껴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