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끼고양이 냥줍했다가 입양보낸이야기

ㅇㅇ2022.09.14
조회35,165
사실 냥줍이라고 하기도 뭐한게
본가에 매년 와서 새끼 낳는 고양이가 있거든 키우는애 아님
1년에 2~3번정도..... 우리는 오면 가끔 밥주고
새끼 낳아서 다 키우면 훌쩍 떠나고 또 와서 낳고 그러는데
새끼 낳은지 1달 반정도 됐는데 어디갔는지 안보이더래
창고에 새끼고양이 두마리만 덜렁 있는데 3일동안 어미가
안와서 엄마가 죽겠다 싶어서 사료 불려서 줬대
어미는 오늘까지도 안돌아왔대 열흘 넘었네
아마도 밖에 나갔다가 어디서 사고난거 아닌가 싶어...
우리는 강아지 키워서 고양이 못키워서 엄마가 입양보냈어
회사 근처에 사시는 주민분들이 데려가셨음
나는 한번 봤는데 너무 귀엽더라 사진좀 풀고갈께 왕귀여워
어제 데려가셨다길래 아쉬워서 글써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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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작년에 낳은 새끼들ㅎㅎ 아빠가 찍었음 저렇게 마당 나와서 놀고 크는거 보는게 우리 부모님 낙이었는데 이제 못보겠네ㅜㅜ 화단에 응아싸고 안덮어서 가끔 엄마가 밟기도 하고ㅋㅋㅋㅋ 입양간 새끼들 잘 컸으면 좋겠당








댓글 11

ㅇㅇ오래 전

Best어이쿠 고양이가 쓰니네를 진짜 안전한곳으로 생각했었나보네..

ㅇㅇ오래 전

Best잘 돌봐줘서 고마워요. 아마 엄마 고양이 사고 당했을 확률이 커요. 웬만하면 돌아오기 때문에... 분양도 다 해주시고 쓰나 어머니도 쓰니도 복 많이 받고 진짜 행복만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dd오래 전

Best둘이 붙어자는거 너무 귀여움

ㅇㅇ오래 전

어미묘가 부모님이 새끼들을 안전하게 보살펴 줄거라고 믿고 안돌아오는 거였으면 좋겠네요. 저도 동네에서 상처입은 새끼냥이를 구조한 적이 있었는데 한동안은 처음 데려온 장소에 갈때마다 큰 고양이가 저를 따라왔거든요. 고양이들도 영특해서 자신이 새끼를 케어할 수 없는 상황이 되면 인간한테 새끼를 맡기기도 한다고 해요.

ㄱㄱ오래 전

악옹!!!ㅠㅠㅠㅠㅠㅠ

김기민오래 전

저두 지금 한마리 임보중이에요. 빌라 일층이긴 한대 6년째 사느 동안 벌써 네마리째네요. 집사 팔자인지 원. .

ㅇㅇ오래 전

새끼냥이 겁나 귀엽다 어미냥이도 별일 없었음 좋겠네

ㅇㅇ오래 전

코리아롱노우즈..입양잘보냈네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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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오래 전

아...귀엽다

ㅇㅇ오래 전

잘 돌봐줘서 고마워요. 아마 엄마 고양이 사고 당했을 확률이 커요. 웬만하면 돌아오기 때문에... 분양도 다 해주시고 쓰나 어머니도 쓰니도 복 많이 받고 진짜 행복만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ㅇㅇ오래 전

어이쿠 고양이가 쓰니네를 진짜 안전한곳으로 생각했었나보네..

르블랑오래 전

강아지와도 같이 잘 커요~~ 요렇게 이쁜애들을 어찌 보내셨나용...마니 아쉬우셨겟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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