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결혼한지 11개월차된 주부입니다 이제 7개월된 아기도 있답니다 (그래요~저 임신 7개월때 결혼햇습니다 OTL) 오늘 남편과 다퉜습니다 남편 출근길에 말이죠.. 남편한달 수입은 이백 조금 넘었는데 경기불황이라고 20%삭감됫어요..흥! 아무튼 저희 대출받은것도 있고 이것 저것 빠져나가는게 많다보니 항상 모자르게 생활을 하고있답니다 그래서 카드에서 모자란 부분을 조금씩 충당하고 있는데요 오늘 그 카드 때문에 말다툼이 있었답니다.. 남편이 출근하면서 카드를 달라고 하더라구요 집에올때 현금서비스 받아온다고... 저는 그래서 집앞에 바로 슈퍼에 기기가 있으니까 필요할때 빼자고 했죠 뭐하러 카드 가져가냐구.. 그랬더니 자기가 다른데 쓸까봐 그러는거냐고 하더라구요 누가 다른데에 쓰려고 할까봐 그런거냐고 굳이 가져가서 뺄필요없이 집앞에 기기도 있고 필요할때 빼자고 했죠 그랫더니 그러면 그 슈퍼 앞까지 다시 나갔다 와야하지 않냐고 뭐하러 일을 두번씩 치루냐며 화를 내더라구요 화낼...일인가... 의심해서 그런것도 아니고 전에도 항상 그랫고 그렇게 급한것도 아니니까 말한건데 남편이 기분이 언짢았나봐요 자기 의심하는거냐고 .. 그러면서 원인 제공은 저라면서 출근하는 사람앞에서 아침부터 이래야 하냐고 집안 잘돌아간다는둥..(싸우면 항상하는소리..-_-) 기가 막히더라구요 그래서 출근하는 사람 붙잡는단 소리에 참고 청소를 시작했습니다 (싸우기 전부터 하던거에요) 그랫더니 이번엔 자기랑 얘기하면서 딴짓한다고 뭐라고 하네요.. 제가 항상그런다고.. 그래서 출근하는사람 붙잡았다고 할땐언제고 출근하라고 햇더니 넌항상 그런식이야 라고 하네요..아침부터 제가 한건 잘못이에요 알아요 아침부터 큰소리나게하는건 잘못이죠.. 하지만 넌 의심한적도 없는데 남편은 그렇게 생각안하고 자기가 느낀 그 감정갖고만 그러니.. 저한테는 생각없이 말한다고 논리적이지 않다고 그러니.. 2009년 1월1일 되기 몇분전 남편한테 비밀 얘길햇지요.. 비자금 만들어놨었다고..아마..50정도 됐을꺼에요.. 생활비 떨어졌을때 조금씩 총당하고 남편 용돈떨어지면 조금씩주고.. 이렇게 하다보니 8만원 정도 남았다 이런 얘길했죠.. 괜히 했나봅니다.. 저보고 너는 왜 비자금 만들엇냐고 하더라구요 그땐 저보고 그래..그런 재미라도 있어야지 라고하던 사람이.. 억울해서 그런걸까요.. 꼭 지금 이렇게 어려울 시기에 비자금을 만들었어야 했냐고 하대요.. 돈이 풍족하고 어려움 없엇다면 비자금 만들지도 않았지요.. 혹시 모를..아기가 아프다던지 갑자기 급전이 필요할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한건데..꼭 제가 더 혼자를 위해서 쓴것처럼 말하니 속상하더군요.. 날위해 쓴적 한번도 없었다고 하니까 자기는 있었는줄 아냐고 그러대요 그렇게 억울하고 분하면 앞으로 남편이 돈관리 하라고 햇지요 그랫더니 넘 뭐할건데 이러더라구요 전에 싸울때 한번 그러더라구요 그땐 남편 월급이150이엇어요 근데 저보고 니가나가서 150만 번다면 자기가 집안일 아기 다돌보고 한다고.. 여기 사는곳 서울이에요.. 24이 되자마자 결혼해서 서울로 와서 살고있지만 고향에서 안해본 일 없어요 술집 노래방 같은 유흥업소 빼곤 왠만한건 해봤죠 대학다니면서 한것도 있고 쥬얼리 샵에서도 일하면서 경력도 마니 쌓앗구 요 저도 할수 있습니다 그런데 젖먹이 아기를 떼놓고 어떻게 일하러 가요 결혼하고 집밖에 나가본적이 한번도 없는거 같아요.. 나가더라고 시장이나 아기 병원 아님 남편과 동행.. 결혼하고바로는 임신말기라 못나갔고 아기낳고는 몸조리와 모유수유 태어난지 얼마안되는 아기 때문에.. 지금은 면역력이 약한 아기라 날씨도 추워서 오래 못나가고.. 거의 집안에만 있습니다.. 나갈수도 있겟죠..하지만 아가가 찬바람에 감기라도 걸림 어쩌나 싶고.. 지금 사는곳엔 아는사람 하나없고.. 임신햇을땐 우울증까지 있엇으니..말다햇죠.. 물론 아가가 커서 유치원이나 다님 시간맞춰서 알바라도 할수 있겟죠 그런데 그건 싫다네요 남편이..뭘배우려고 하는거면 상관없는데 돈에 매달리는건 싫다고 남밑에서 욕먹으면서 일하는 니모습 보기싫다고.. 처음이야 누군들 욕 안먹겟어요 못하면 먹는거고 잘하면 칭찬받는거고.. 자기가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다른거죠.. 아무튼 비자금 얘기에 기분이 좀 나쁘더라구요.. 전 잘해볼려고 한건데 꼭 나쁜짓 한것처럼 말하니까요.. 그랫더니 자기가 한거 안좋게 얘기하니까 그거에 또 기분 나빠하냐고 그러네요 자기 화내서 부들부들 떨리는거 보고싶냐고 욕을합니다 그러면서 자기욕은 타당하대요 하고싶어서 하는게 아니라 제가 욕을 하게 만든대요.. 누군 욕 못해서 안합니까? 남편은 저보고도 욕하라고 합니다.. 햇습니다...(요건 좀 잘못한거같아요..18이라고 햇어요 ㅠㅠ) 애기업고 그러고 있는 제모습을 보니 눈물이 핑 돌더라구요.. 한심하기도 하고 애앞에서 뭐하는 짓인지.. 괜히 부끄러워지고..한심한제가 너무 초라하게 느껴졌어요.. 회사 안간다고 하던 남편 출근 햇습니다.. 조심히 잘갓는지 걱정이네요.. 아침에 그러고 보낸것이 좀맘에 걸리긴 하지만.. 저도 넘 속상해서 말이죠.. 저보고 국어 다시배워라 논리적이지 않다 바보다.. 이런말들으니 화가나서 그만.. 남편은 그러고 밖으로 나가서 바람도쐬고 열을 식히겟지만 저는 덩그라니 집에서..열을 식힐새도 없이 아가 젖맥이고 재웟네요.. 눈감고 자는 아가를 보니..괜히 딱하고..미안하고.. 항상 싸우면 제 잘못이고 저때문에 싸우는거라고하는데 당사자인 저는 그걸 모른다는군요..'' 자기가 참고있는건 보이지 않냐고.. 자기가 앵긴다고 만만하게 보이냐고.. 누가 앵기라고 했나요.. 화가 나있는상태에서 그러면 어느누가 좋답니까.. 모르겟습니다..제가 정말 욕들을정도로 바보라는 소리를 들을정도로 잘못을햇는지 모르겟습니다.. 다행이 이번엔 이혼서류니 그런얘긴하지않네요.. 화가전처럼 마니는 안났나봅니다.. 이혼얘기 꺼냇음..받아들엇을지도..아가가 없엇다면 말이죠.. 여러모로 아가가 저를 붙잡네요.. 여러분들은 결혼하고 행복합니까..?전.잘모르겟어요..
제잘못인가요..?도와주세요
안녕하세요
저는 결혼한지 11개월차된 주부입니다
이제 7개월된 아기도 있답니다 (그래요~저 임신 7개월때 결혼햇습니다 OTL)
오늘 남편과 다퉜습니다 남편 출근길에 말이죠..
남편한달 수입은 이백 조금 넘었는데 경기불황이라고 20%삭감됫어요..흥!
아무튼 저희 대출받은것도 있고 이것 저것 빠져나가는게 많다보니
항상 모자르게 생활을 하고있답니다
그래서 카드에서 모자란 부분을 조금씩 충당하고 있는데요
오늘 그 카드 때문에 말다툼이 있었답니다..
남편이 출근하면서 카드를 달라고 하더라구요
집에올때 현금서비스 받아온다고...
저는 그래서 집앞에 바로 슈퍼에 기기가 있으니까 필요할때 빼자고 했죠
뭐하러 카드 가져가냐구..
그랬더니 자기가 다른데 쓸까봐 그러는거냐고 하더라구요
누가 다른데에 쓰려고 할까봐 그런거냐고 굳이 가져가서 뺄필요없이
집앞에 기기도 있고 필요할때 빼자고 했죠
그랫더니 그러면 그 슈퍼 앞까지 다시 나갔다 와야하지 않냐고
뭐하러 일을 두번씩 치루냐며 화를 내더라구요
화낼...일인가...
의심해서 그런것도 아니고 전에도 항상 그랫고 그렇게 급한것도 아니니까
말한건데 남편이 기분이 언짢았나봐요
자기 의심하는거냐고 ..
그러면서 원인 제공은 저라면서 출근하는 사람앞에서 아침부터
이래야 하냐고 집안 잘돌아간다는둥..(싸우면 항상하는소리..-_-)
기가 막히더라구요 그래서 출근하는 사람 붙잡는단 소리에
참고 청소를 시작했습니다 (싸우기 전부터 하던거에요)
그랫더니 이번엔 자기랑 얘기하면서 딴짓한다고 뭐라고 하네요..
제가 항상그런다고..
그래서 출근하는사람 붙잡았다고 할땐언제고 출근하라고 햇더니
넌항상 그런식이야 라고 하네요..아침부터 제가 한건 잘못이에요
알아요 아침부터 큰소리나게하는건 잘못이죠..
하지만 넌 의심한적도 없는데 남편은 그렇게 생각안하고
자기가 느낀 그 감정갖고만 그러니..
저한테는 생각없이 말한다고 논리적이지 않다고 그러니..
2009년 1월1일 되기 몇분전 남편한테 비밀 얘길햇지요..
비자금 만들어놨었다고..아마..50정도 됐을꺼에요..
생활비 떨어졌을때 조금씩 총당하고 남편 용돈떨어지면 조금씩주고..
이렇게 하다보니 8만원 정도 남았다 이런 얘길했죠..
괜히 했나봅니다..
저보고 너는 왜 비자금 만들엇냐고 하더라구요
그땐 저보고 그래..그런 재미라도 있어야지 라고하던 사람이..
억울해서 그런걸까요..
꼭 지금 이렇게 어려울 시기에 비자금을 만들었어야 했냐고 하대요..
돈이 풍족하고 어려움 없엇다면 비자금 만들지도 않았지요..
혹시 모를..아기가 아프다던지 갑자기 급전이 필요할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한건데..꼭 제가 더 혼자를 위해서 쓴것처럼 말하니 속상하더군요..
날위해 쓴적 한번도 없었다고 하니까 자기는 있었는줄 아냐고 그러대요
그렇게 억울하고 분하면 앞으로 남편이 돈관리 하라고 햇지요
그랫더니 넘 뭐할건데 이러더라구요
전에 싸울때 한번 그러더라구요 그땐 남편 월급이150이엇어요
근데 저보고 니가나가서 150만 번다면 자기가 집안일 아기 다돌보고 한다고..
여기 사는곳 서울이에요..
24이 되자마자 결혼해서 서울로 와서 살고있지만
고향에서 안해본 일 없어요 술집 노래방 같은 유흥업소 빼곤 왠만한건
해봤죠 대학다니면서 한것도 있고 쥬얼리 샵에서도 일하면서 경력도 마니 쌓앗구
요
저도 할수 있습니다 그런데 젖먹이 아기를 떼놓고 어떻게 일하러 가요
결혼하고 집밖에 나가본적이 한번도 없는거 같아요..
나가더라고 시장이나 아기 병원 아님 남편과 동행..
결혼하고바로는 임신말기라 못나갔고
아기낳고는 몸조리와 모유수유 태어난지 얼마안되는 아기 때문에..
지금은 면역력이 약한 아기라 날씨도 추워서 오래 못나가고..
거의 집안에만 있습니다..
나갈수도 있겟죠..하지만 아가가 찬바람에 감기라도 걸림 어쩌나 싶고..
지금 사는곳엔 아는사람 하나없고..
임신햇을땐 우울증까지 있엇으니..말다햇죠..
물론 아가가 커서 유치원이나 다님 시간맞춰서 알바라도 할수 있겟죠
그런데 그건 싫다네요 남편이..뭘배우려고 하는거면 상관없는데
돈에 매달리는건 싫다고 남밑에서 욕먹으면서 일하는 니모습 보기싫다고..
처음이야 누군들 욕 안먹겟어요 못하면 먹는거고 잘하면 칭찬받는거고..
자기가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다른거죠..
아무튼 비자금 얘기에 기분이 좀 나쁘더라구요..
전 잘해볼려고 한건데 꼭 나쁜짓 한것처럼 말하니까요..
그랫더니 자기가 한거 안좋게 얘기하니까 그거에 또 기분 나빠하냐고 그러네요
자기 화내서 부들부들 떨리는거 보고싶냐고 욕을합니다
그러면서 자기욕은 타당하대요
하고싶어서 하는게 아니라 제가 욕을 하게 만든대요..
누군 욕 못해서 안합니까?
남편은 저보고도 욕하라고 합니다..
햇습니다...(요건 좀 잘못한거같아요..18이라고 햇어요 ㅠㅠ)
애기업고 그러고 있는 제모습을 보니 눈물이 핑 돌더라구요..
한심하기도 하고 애앞에서 뭐하는 짓인지..
괜히 부끄러워지고..한심한제가 너무 초라하게 느껴졌어요..
회사 안간다고 하던 남편 출근 햇습니다..
조심히 잘갓는지 걱정이네요..
아침에 그러고 보낸것이 좀맘에 걸리긴 하지만..
저도 넘 속상해서 말이죠..
저보고 국어 다시배워라 논리적이지 않다 바보다..
이런말들으니 화가나서 그만..
남편은 그러고 밖으로 나가서 바람도쐬고 열을 식히겟지만
저는 덩그라니 집에서..열을 식힐새도 없이 아가 젖맥이고 재웟네요..
눈감고 자는 아가를 보니..괜히 딱하고..미안하고..
항상 싸우면 제 잘못이고 저때문에 싸우는거라고하는데
당사자인 저는 그걸 모른다는군요..''
자기가 참고있는건 보이지 않냐고..
자기가 앵긴다고 만만하게 보이냐고..
누가 앵기라고 했나요..
화가 나있는상태에서 그러면 어느누가 좋답니까..
모르겟습니다..제가 정말 욕들을정도로 바보라는 소리를 들을정도로
잘못을햇는지 모르겟습니다..
다행이 이번엔 이혼서류니 그런얘긴하지않네요..
화가전처럼 마니는 안났나봅니다..
이혼얘기 꺼냇음..받아들엇을지도..아가가 없엇다면 말이죠..
여러모로 아가가 저를 붙잡네요..
여러분들은 결혼하고 행복합니까..?전.잘모르겟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