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판에 쓰는 글 입니다 . 판에는 사람들이 많이 본다고 하여 글을 올려봅니다... 사실 몇년 전 부터 글을 쓰고싶었는데 고민하다 또 잠시 잊고 문득 또 그 사람 생각이나고 이렇게하다간 꼬부랑 할머니가 될것같아서 글을 써봅니다 안찾아본건 아니예요 페이스북 예전 싸이월드 등등 다 찾아보았지만 연결고리가 없어서인지 못찾겠더군요 한두번 찾아본건 아니예요 내가 오늘은 운이 없어서 못찾았겠지 하며 생각날때마다 찾아보았지만 결국은...ㅠ 그래서 마지막이다 생각하고 글을 써봅니다 . 전 어렸고 그 오빠도 지금 생각하면 참 어렸어요 . 우린 고등학생이였으니까요 , 어쩌다가 온라인상에서 알게되었고 뭔가 서로가 예전부터 알았던것처럼 정말 친근했어요 그래서 친하게 지내게 되었고 그 사람은 저에게 정말 잘해주었어요 . 잘해주었단 뜻은 저의 말을 귀 기울어서 잘 들어주었습니다. 그리고 그 오빠는 절 좋아하게되었고 고등학생인 저는 솔직히 좋아하는게 뭔지 남녀 사이가 뭔지.. 깊이 생각해보지는 않았던 나이라 그 사람이 날 좋아 하는 감정이 얼마나 깊었는지 잘 헤아리지못했어요 . 그래도 그 사람은 언제나 절 좋다고해줬고 제가 하는 모든 일에 묵묵히 응원해줬습니다 .... 생각해보면 어렸던 그 나이에도 까불이오빠는 아니였어요 진중했던 사람이였어요 . 웃음코드가 남달랐구요 ㅋ 그렇게 우리는 순수하게 집 앞 놀이터에서 자주 만났죠 제가 그 오빠네 집 앞 놀이터도 가보고 집도 가본적이있습니다 . 물론 부모님도 계셨었구 전 그 분 어머님께 인사도 드렸었지요 왜 들어갔는진 기억이 안나지만 길지않은 시간 동안 잠시 들어갔다가 나왔습니다 . 언제 한번은 그 오빠가 저희 집에 데려다주고 제가 그 오빠에게 버스타는 곳까지 배웅해준적이 있어요 근데 제가 반대로 버스를 태워보내서 그 오빠는 다시 돌아 가야만 했다는 웃펐던 생각도 나네요 . 그리고 그 오빠는 군대를 갔습니다 . 그 오빠는 저에게 정말 많은 편지를 보냈고 저 또한 편지를 보냈었죠 .... 저는 예체능이라 언제나 예체능만 하다가 고 3 수능 100일 전쯤 갑자기 공부해야겠단 생각이들어 공부를 정말 미치도록 하던때가 있었어요 매일 밤까지 독서실에 앉아 공부를 하다가 너무 피곤하거나 집중이 되지않으면 그 오빠에게 편지도 쓰게되었고 독서실이있으면 종종 전화가 왔었어요 . 아 ! 정말 지금 생각하면 제가 야속했던 일도 있었는데요 ... 그 오빠는 저에게 정말 많이 전화했었어요 그땐 군인월급이 얼마인지도 몰랐었을때였는데 .... 그 오빠가 언제 한번은 저에게 수신자부담으로 전화를 한적 있었어요 근데 전 어린 맘에 부모님께 혼날 생각이 들어서 전화를 끊었던 적도 있었어요 그 오빠가 하는 말이 내가 너에게 들어간 전화비용이 20만원이 넘는데 그거 한번 못받아주냐였어요 ㅋ 지금 생각하면 참 섭섭했을것같아요 이 자리를 빌어 미안하다고 전해주고 싶네요 그렇게 우린 편지와 전화로 자주 서로의 안부를 물었고 전 수능이 끝났습니다 . 근데 왜 그랬는지는 기억이 안나요 오래되서 ... 그 오빠는 저에게 마지막이라며 싸이월드에 글을 적었고 장문의 글을 적었었죠,. 수능은 잘봤냐 너라면 똑 부러져서 뭐든 잘할거다 등등.. 이렇게 길게 장문의 편지를 남기고선 제가 보냈던 편지들을 주소도 없이 다시 다 돌려줬어요 그게 마지막이였고 전 찾으려고 노력했지만 싸이월드도 탈퇴하고 제 폰도 고장나서 연락처도 잊어버리고 그렇게 그냥 짧고 깊었던 제 사랑은 잊혀져야만 했어요 그땐 첫 사랑인지 몰랐어요 사실 남자에 대한 깊은 개념도 연애에 대한 깊은 관심도 없었던 나이여서 .... 제일 바보같은게 뒤돌아서 후회하는거라던데 전 바보같이 그 사람이 떠나고 나서야 이게 사랑이였구나 라고 알게되었죠 ..... 아마 그 사람이라면 제 싸이월드 방문 한번쯤은 , 저희 집 앞에 한번 몰래 찾아왔을거예요 왜 너무 바보같이 그렇게 갔는지 야속도 하고 밉기도합니다 지금은 사랑의 감정이 아닌 참 그리운 사람으로 남았습니다 결혼했을지도 모르고 연애중일지도 모르지만 나쁜 감정이 아닌 그냥 옛 추억 그러니까 내 인생에서 참 좋았던 사람을 한번쯤은 다시 만나 미안하다고 정중하게 이야기하고 싶습니다 . 우리는 전라도 광주에 살았었고 그 오빠는 아직도 광주에 사는지 모르겠습니다 그 오빠는 과거 외국에서 유학한 경험이 있다했고 노란머리헤어스타일도 했었어요 ( 사진으로 보여줌 ) 그 당시에는 그 사람은 바가지 머리였고 눈이 정말 크고 이뻤습니다 . 복싱 ?권투 ?도 했다던데 손은 참 보드랍고 이뻤어요 . 키는 많이 크진않았고 실업계 고등학교를 다녔는데 유학때문이였는지 꿇어들어가서 학교 다녔을 적 동생들과 같이 학교를 다녔어요 누나가 있었던것같아요 (확실하진 않음) 친 동생은 없었어요 고등학교 이름이라도 알면 그 사람을 수소문해볼텐데 고등학교도 실업계였던것만 기억이 나네요 .... 성격도 참 좋았는데 싸움도 잘해서 동생들이 잘 따라다녔고 그 오빠도 학교동생들에게 잘해주었다고 들었습니다 . 저보다 두살 ? 세살 ? 정도 많은 오빠였고 이름은 우재입니다 근데 매일 이름만 곱씹어 생각하다보다 성이 헷갈리게 되더군요 김우재 또는 이우재 입니다 . 전라도 광주에 살았고 남구 또는 서구에 살았던걸로 기억합니다 . 실업계 고등학교를 다녔고 머리는 바가지머리에 키는 크지않았어요 운동을 좋아했고 08년도에(09학번이니까..) 제가 수능을 봤는데 그 오빤 그땐 군대에 가있었어요 . 아직도 기억이 나는데 그 분은 진짜 머리결이 좋았었어요ㅋ 저와 나이는 두세살 정도 차이가 났던걸로 기억합니다 거의 8년이 지난 지금도 전 생각납니다 . 지금은 결혼 혹은 연애를 하고있을지 모르지만 그땐 내가 너무 많이 어렸고 생각보다 마음의 상처를 많이 준것같아서 미안하단 말 꼭 하고싶습니다 . 아마 그 당시 그 오빠가 자기 친한동생들에게 제 이야기도 몇번했다고 하니까 그 친구들도 기억이 날수도있겠지요 .. 저는 북구에서 살았고 도서관 근처에서 살았었습니다 . 예체능하느라고 춤추는 걸 좋아했죠 고등학교는 인문계 고등학교를 다녔습니다 . 자주 동네 중학교 운동장에서 만나곤 했었어요 버스정류장도 그 앞에있었거든요 .... 이젠 솔직히 죽었는지 살았는지도 확신이 안들더라구요 . 그렇게 사방팔방알아봤는데 그 정도면 나올법도한데..말이죠 그냥 좋았던 오빠동생으로 미안했단 말 전해주고싶고 언젠간 한번은 꼭 만나서 그 날을 추억하며 좋게 잘 정리하고싶습니다 . 내가 아는 형 혹은 동생 혹은 친구인것같다 하시는분은 haenj200001@gmail.com으로 연락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꼭 한번 만나보고싶습니다
첫사랑을 찾아요 우재오빠!!
판에는 사람들이 많이 본다고 하여 글을 올려봅니다...
사실 몇년 전 부터 글을 쓰고싶었는데
고민하다 또 잠시 잊고 문득 또 그 사람 생각이나고
이렇게하다간 꼬부랑 할머니가 될것같아서 글을 써봅니다
안찾아본건 아니예요
페이스북 예전 싸이월드 등등 다 찾아보았지만
연결고리가 없어서인지 못찾겠더군요
한두번 찾아본건 아니예요 내가 오늘은 운이 없어서
못찾았겠지 하며 생각날때마다 찾아보았지만 결국은...ㅠ
그래서 마지막이다 생각하고 글을 써봅니다 .
전 어렸고 그 오빠도 지금 생각하면 참 어렸어요 .
우린 고등학생이였으니까요 ,
어쩌다가 온라인상에서 알게되었고
뭔가 서로가 예전부터 알았던것처럼 정말 친근했어요
그래서 친하게 지내게 되었고 그 사람은 저에게 정말
잘해주었어요 . 잘해주었단 뜻은 저의 말을 귀 기울어서 잘
들어주었습니다. 그리고 그 오빠는 절 좋아하게되었고
고등학생인 저는 솔직히 좋아하는게 뭔지 남녀 사이가
뭔지.. 깊이 생각해보지는 않았던 나이라 그 사람이 날 좋아
하는 감정이 얼마나 깊었는지 잘 헤아리지못했어요 .
그래도 그 사람은 언제나 절 좋다고해줬고 제가 하는 모든
일에 묵묵히 응원해줬습니다 ....
생각해보면 어렸던 그 나이에도 까불이오빠는 아니였어요
진중했던 사람이였어요 . 웃음코드가 남달랐구요 ㅋ
그렇게 우리는 순수하게 집 앞 놀이터에서 자주 만났죠
제가 그 오빠네 집 앞 놀이터도 가보고
집도 가본적이있습니다 . 물론 부모님도 계셨었구
전 그 분 어머님께 인사도 드렸었지요
왜 들어갔는진 기억이 안나지만 길지않은 시간 동안
잠시 들어갔다가 나왔습니다 .
언제 한번은 그 오빠가 저희 집에 데려다주고
제가 그 오빠에게 버스타는 곳까지 배웅해준적이 있어요
근데 제가 반대로 버스를 태워보내서 그 오빠는 다시 돌아
가야만 했다는 웃펐던 생각도 나네요 .
그리고 그 오빠는 군대를 갔습니다 .
그 오빠는 저에게 정말 많은 편지를 보냈고
저 또한 편지를 보냈었죠 ....
저는 예체능이라 언제나 예체능만 하다가
고 3 수능 100일 전쯤 갑자기 공부해야겠단 생각이들어
공부를 정말 미치도록 하던때가 있었어요
매일 밤까지 독서실에 앉아 공부를 하다가 너무 피곤하거나
집중이 되지않으면 그 오빠에게 편지도 쓰게되었고
독서실이있으면 종종 전화가 왔었어요 .
아 ! 정말 지금 생각하면 제가 야속했던 일도 있었는데요 ...
그 오빠는 저에게 정말 많이 전화했었어요
그땐 군인월급이 얼마인지도 몰랐었을때였는데 ....
그 오빠가 언제 한번은 저에게 수신자부담으로 전화를 한적
있었어요 근데 전 어린 맘에 부모님께 혼날 생각이 들어서
전화를 끊었던 적도 있었어요
그 오빠가 하는 말이 내가 너에게 들어간 전화비용이
20만원이 넘는데 그거 한번 못받아주냐였어요 ㅋ
지금 생각하면 참 섭섭했을것같아요 이 자리를 빌어
미안하다고 전해주고 싶네요
그렇게 우린 편지와 전화로 자주 서로의 안부를 물었고
전 수능이 끝났습니다 .
근데 왜 그랬는지는 기억이 안나요 오래되서 ...
그 오빠는 저에게 마지막이라며 싸이월드에 글을 적었고
장문의 글을 적었었죠,.
수능은 잘봤냐 너라면 똑 부러져서 뭐든 잘할거다 등등..
이렇게 길게 장문의 편지를 남기고선
제가 보냈던 편지들을 주소도 없이 다시 다 돌려줬어요
그게 마지막이였고 전 찾으려고 노력했지만
싸이월드도 탈퇴하고 제 폰도 고장나서 연락처도 잊어버리고
그렇게 그냥 짧고 깊었던 제 사랑은 잊혀져야만 했어요
그땐 첫 사랑인지 몰랐어요
사실 남자에 대한 깊은 개념도 연애에 대한 깊은 관심도 없었던 나이여서 ....
제일 바보같은게 뒤돌아서 후회하는거라던데
전 바보같이 그 사람이 떠나고 나서야 이게 사랑이였구나
라고 알게되었죠 .....
아마 그 사람이라면 제 싸이월드 방문 한번쯤은 ,
저희 집 앞에 한번 몰래 찾아왔을거예요
왜 너무 바보같이 그렇게 갔는지 야속도 하고 밉기도합니다
지금은 사랑의 감정이 아닌 참 그리운 사람으로 남았습니다
결혼했을지도 모르고 연애중일지도 모르지만
나쁜 감정이 아닌 그냥 옛 추억 그러니까 내 인생에서
참 좋았던 사람을 한번쯤은 다시 만나 미안하다고 정중하게
이야기하고 싶습니다 .
우리는 전라도 광주에 살았었고
그 오빠는 아직도 광주에 사는지 모르겠습니다
그 오빠는 과거 외국에서 유학한 경험이 있다했고
노란머리헤어스타일도 했었어요 ( 사진으로 보여줌 )
그 당시에는 그 사람은 바가지 머리였고
눈이 정말 크고 이뻤습니다 . 복싱 ?권투 ?도 했다던데
손은 참 보드랍고 이뻤어요 . 키는 많이 크진않았고
실업계 고등학교를 다녔는데 유학때문이였는지
꿇어들어가서 학교 다녔을 적 동생들과 같이 학교를 다녔어요
누나가 있었던것같아요 (확실하진 않음)
친 동생은 없었어요
고등학교 이름이라도 알면 그 사람을 수소문해볼텐데
고등학교도 실업계였던것만 기억이 나네요 ....
성격도 참 좋았는데 싸움도 잘해서 동생들이 잘 따라다녔고
그 오빠도 학교동생들에게 잘해주었다고 들었습니다 .
저보다 두살 ? 세살 ? 정도 많은 오빠였고 이름은 우재입니다
근데 매일 이름만 곱씹어 생각하다보다 성이 헷갈리게 되더군요
김우재 또는 이우재 입니다 .
전라도 광주에 살았고 남구 또는 서구에 살았던걸로 기억합니다 .
실업계 고등학교를 다녔고 머리는 바가지머리에 키는 크지않았어요 운동을 좋아했고 08년도에(09학번이니까..)
제가 수능을 봤는데
그 오빤 그땐 군대에 가있었어요 .
아직도 기억이 나는데 그 분은 진짜 머리결이 좋았었어요ㅋ
저와 나이는 두세살 정도 차이가 났던걸로 기억합니다
거의 8년이 지난 지금도 전 생각납니다 .
지금은 결혼 혹은 연애를 하고있을지 모르지만
그땐 내가 너무 많이 어렸고 생각보다 마음의 상처를 많이
준것같아서 미안하단 말 꼭 하고싶습니다 .
아마 그 당시 그 오빠가 자기 친한동생들에게 제 이야기도
몇번했다고 하니까 그 친구들도 기억이 날수도있겠지요 ..
저는 북구에서 살았고 도서관 근처에서 살았었습니다 .
예체능하느라고 춤추는 걸 좋아했죠 고등학교는 인문계 고등학교를 다녔습니다 .
자주 동네 중학교 운동장에서 만나곤 했었어요
버스정류장도 그 앞에있었거든요 ....
이젠 솔직히 죽었는지 살았는지도 확신이 안들더라구요 .
그렇게 사방팔방알아봤는데 그 정도면 나올법도한데..말이죠
그냥 좋았던 오빠동생으로 미안했단 말 전해주고싶고
언젠간 한번은 꼭 만나서 그 날을 추억하며 좋게 잘 정리하고싶습니다 .
내가 아는 형 혹은 동생 혹은 친구인것같다 하시는분은
haenj200001@gmail.com으로 연락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꼭 한번 만나보고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