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워

ㅇㅇ2022.09.17
조회3,573
이제 알겠다.
세상에서 제일 아픈것은
그리움이라는걸

아무리 바쁘게 살아도
조용히 혼자 있으면
천천히 다가와
나의 가슴을 누른다.

천천히 지긋이 눌러 붙어
천천히 나를 괴롭힌다.

천천히 다가온 것이 아니라
처음부터 가슴에 붙어 있었던것 일수도 있다.

그리움은 잊는 것이 아니라
평생 간직해야만 하는 것일수도 있다.

그리움은 새로운 그림으로
덧칠을 하고 영원히 간직할 수밖에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