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카페에서 무개념 부모 보고 왔어요..

ㅇㅇ2022.09.18
조회181,018
추가글) 주작이라고 하는 댓글들이 보이는데 주작 진짜 아닙니다;; 3살 짜리라고 말한건 그냥 걷고 뛸수 있는 나이가 그 정도일것 같아서 새벽에 두서없이 적은건데 3살 정도라고 수정하겠습니다.
이해해야한다, 어쩔수없다 뭐 이런 댓글들이 보이는데 저도 애기가 당연히 울 수 있고 소음이 더 클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해요. 하지만 애가 공공장소에서 정말 째는듯한 초고음 소리를 내는데 아무리그래도 실내에서 그렇게 소리지르는걸 좋아라할껀 아니지않나요? 저는 그게 너무 충격으로 다가왔던 것 같아요. 
그래도 뭐 애기니까 이해해줘야한다는 사람들은 꼭 식당이나 카페 옆 자리에 애기는 좋아서 초고음소리 계속 내고있고 부모는 오구오구 좋아? 이러면서 우쭈쭈하는 그런 일행 꼭 만났으면 합니다.




오늘 드라이브겸 경치좋은 카페에 갔었는데 정원처럼 예쁘게 꾸며놓고 야외에서도 먹을 수 있게 테이블이 있는 곳이었어요. 경치가 너무 좋아서 힐링하고 있는데 웬 3살짜리 애기가 좋아서그런지 미친듯이 돌고래 소리 내면서 돌아다니더라구요.. 그런데도 애아빠라고 추정되는 사람은(젊어보였어요. 많아봤자 30대 초반?) 전혀 주의는 안주고 오히려 막 좋아? 이러면서 따라다니더라구요;;; 근데 소리가 진짜.. 귀 찢어질정도로 고음의 거북한 돌고래 소리더군요 하..
그래도 야외니까 참았는데 실내로 들어갔는지 소리가 안나서 잊고 있었어요.

맛있게 먹고 카페 나가기 전에 화장실좀 들릴려고 가게 안에 들어갔더니 실내에서도 돌고래소리 내고있더라구요…ㅋㅋㅋ 그런데도 부모라는 사람들은 지 새끼 소리지르는거 좋아라하고 앉아있는데.. ㅋㅋ 쫌 충격이더라구요..
카페직원들이랑 내부 손님들 고막손상왔을것같네요..


댓글 119

ㅇㅇ오래 전

Best내가 이래서 애새끼들을 싫어함

ㅉㅉ오래 전

Best추석때 친척들과 카페갔다가 그런 부모봤네요. 심지어 그집애들은 초등 4-5학년 이상으로 보였어요. 남자애 둘이서 잡기놀이를 하는지 가위바위보를 하고 냅다 뛰고 잡고 2층이었는데 쿵쿵쿵. 계속 소리지르고 쿵쿵 거리길래 한소리 해야하나 하던중 아빠로 보이는 사람이 조용하라고 소리를 지를길래 조용해지려나 했더니 다시 반복. 부모는 쇼파에 누워 핸폰질. 친척들과 있는 자리라 조금만 있다가자 하고 참고 있는데 너무 심하더라구요. 다른 사람들도 그애들이 난리칠때마다 깜짝 놀라서 쳐다보고 에휴~

ㅇㅇ오래 전

Best나도 윗댓처럼 그런 부모 본 적 없는데 쓰니가 봤다면 아마 어릴 적 본인이 내지른 돌고래 소리 되갚음 받은 것임. 어릴 때 본인이 내지른 만큼 들림

ㅇㅇ오래 전

Best거짓말.. 난 그런 부모 본 적 없어...

ㅇㅇ오래 전

Best부모 혐오충들 다 모이네 우리나란 왜 집단 혐오를 못해서 안달일까? 카페든 식당이든 그런일 있었음 속으로 ㄸㄹㅇ네 하고 넘어가면 될걸 굳이 인터넷에 글 올리고 ㅋㅋㅋ 남녀 마저 갈라치기하고 개빠 맘충 틀딱 등등 서로 못 까서 안달임ㅋㅋ 이런 글 올리는 사람들 본인은 문제없냐…? 이상한 사람이 부모되면 그 사람이 문제있는거지 꼭 저런 혐오 조장…. 출산율도 저조하다못해 인구감소하고 망하데 생긴 나라에서 저런 것들 때문에 애 더 안낳고 , 이미 애 낳은 엄마들도 애랑 같이 다닌다는 이유로 눈치보고 살아야됨

ㅇㅇ오래 전

추·반욕먹이게하려는 주작

ㅇㅇ

삭제된 댓글입니다.

ㅇㅇ오래 전

애를 싫어하진 맙시다. 아이가 눈치보면 그게 아이입니까? 근데 그눈치없는 아이를 사람이 많으면 조용하게 만들어야 하는게 부모의일인데 부모를 탓해야할 문제임. 진심 남피해주는 아이는 교육이나 훈계좀 합시다!!

바부니다오래 전

너도 애 낳아봐라... 너는 그렇게 안큰줄아냐? 요즘애들은.. 지네가 엄청 똑똑하고 얌전하게 큰줄암

ㅇㅇ오래 전

엊그제 결혼식에서 본 애기 생각나네.. 피로연 하는데 사회자 나와서 멘트하고, 신랑 신부 앞으로 불러서 이벤트 하고 있는데.. 딱 3살정도로 보이는 애기가 여기저기 뛰어다니더니 웨딩케잌 뒷쪽을 손으로 찔러서 먹던데.. 내가 신부 가족으로 참석한거라서 얼굴 붉히지도 못하고, 꼬마야~ 안돼~~ 이러고만 있었는데, 나중엔 그 애랑, 애 아빠 같은 사람이랑 둘이서 온 피로연장을 뛰어다니더만.. 아니, 애 잡아서 무릎에 앉혀놓으면 안돼는건가? 난 우리 애가 저만할때 결혼식, 돌잔치 같은곳 갈땐 유모차에 앉혀서 먹이고, 장난감 가져와서 놀개하고.. 피해 안주려고 노력했었는데..

ㅇㅇ

삭제된 댓글입니다.

궁금오래 전

이렇게 .아동혐오가 심한 시대. 출산율은 더 떨어지겠지.. .

aaaaaaa오래 전

현재 나도 카페 운영중이지만 이글을 믿지않는 사람이 생각보다 많아 깜짝 놀람.... 가끔 눈팅만하다 진짜 꼭 댓글써야겠다 싶어서 로그인까지함 무개념 부모? 무엇을 생각하든간에 상상그이상임 ㅋㅋㅋ 그냥 그부모에그자식임 ... 돌고래소리만내면다행이지 테이블치고 집어던지고 뛰어다니고 장난아님 3살이 어떻게 그러냐고? 애한번키워보면알듯...^^ 쓰니말대로 걸어다니고 목소리낼정도되면 다가능함 2,3살꼬맹이부터 10살넘는초딩까지 나이불문임 ... 그리고 그런애들 부모 자기한테 싫은소리하는순간 그냥 직원이 죄인되는거임 (╋맘카페 게시글 바로올라옴 ㅎㅎ ) 손님들도 뒤에서 다 쑥덕거리지 대놓고 말못하고 말안하는이유가 말해봤자 안통할껄 알기때문 진짜 똥이무서워서가아니라 더러워서피하는거... 그리고 조용하거나 착한 아이들보면 부모님이 정~~~말 예의바르거나 가정교육엄격하게 시킴 진짜 부모는 자식의 거울임

오래 전

아기 키우는데 진짜 이런글 볼때마다 내 미랜가 싶고 좀 씁쓸하다 아빠가 같이 있어서 부모라고 했지 엄마만이었음 맘충이라 했겠지 세살짜리가 소리지를때 주위에 죄송하다 인사하고 아기한테 주의주고 자리에 앉히면 해피엔딩이지만 아기가 가만히 있나.. 무한도돌이표 결국 카페 나와야함ㅠ

ㅇㅇ오래 전

베플들 포인트를 이해를 못하네 그러니 맘충소리듣는거겠지만… 저기서 욕먹는 포인트는 애가 소리질러서가 아니라 부모가 훈육하지않아서다. 세살이든 다섯살이든 애가 버릇없이 굴 수 있다. 근데 부모가 옆에서 말리고 가르치긴 커녕 부추긴다고? ㅋㅋㅋㅋ 그래서 욕을 먹는거임. 여기서 욕을 먹는 주체는 애가 아니라 부모인데 이런 일화 올리면 맘충들은 죄다 지 애 욕하는 줄 알고 발작함 ㅋㅋㅋㅋㅋ 니 애가 아니라 니 욕이라고요… “애는 그럴 수 있지 근데 부모는 그러면 안되지. ”이게 왜 명언인지 다시한번 보여주는 예시.

쓰니오래 전

주작. 3살이? 공부좀 더하고 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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