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해야한다, 어쩔수없다 뭐 이런 댓글들이 보이는데 저도 애기가 당연히 울 수 있고 소음이 더 클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해요. 하지만 애가 공공장소에서 정말 째는듯한 초고음 소리를 내는데 아무리그래도 실내에서 그렇게 소리지르는걸 좋아라할껀 아니지않나요? 저는 그게 너무 충격으로 다가왔던 것 같아요.
그래도 뭐 애기니까 이해해줘야한다는 사람들은 꼭 식당이나 카페 옆 자리에 애기는 좋아서 초고음소리 계속 내고있고 부모는 오구오구 좋아? 이러면서 우쭈쭈하는 그런 일행 꼭 만났으면 합니다.
오늘 드라이브겸 경치좋은 카페에 갔었는데 정원처럼 예쁘게 꾸며놓고 야외에서도 먹을 수 있게 테이블이 있는 곳이었어요. 경치가 너무 좋아서 힐링하고 있는데 웬 3살짜리 애기가 좋아서그런지 미친듯이 돌고래 소리 내면서 돌아다니더라구요.. 그런데도 애아빠라고 추정되는 사람은(젊어보였어요. 많아봤자 30대 초반?) 전혀 주의는 안주고 오히려 막 좋아? 이러면서 따라다니더라구요;;; 근데 소리가 진짜.. 귀 찢어질정도로 고음의 거북한 돌고래 소리더군요 하..
그래도 야외니까 참았는데 실내로 들어갔는지 소리가 안나서 잊고 있었어요.
맛있게 먹고 카페 나가기 전에 화장실좀 들릴려고 가게 안에 들어갔더니 실내에서도 돌고래소리 내고있더라구요…ㅋㅋㅋ 그런데도 부모라는 사람들은 지 새끼 소리지르는거 좋아라하고 앉아있는데.. ㅋㅋ 쫌 충격이더라구요..
카페직원들이랑 내부 손님들 고막손상왔을것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