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후반 5년차 맞벌이 부부입니다.
저희는 딩크고 아직 우리나라에는 딩크 문화(?)가 적죠..
일을 하고 나이가 들면서 부부 모임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많은 모임 중 대표적으로 한 모임의 비용에 대한 것에 남편하고 의견차이가 나서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이 모임은 회사 가족 모임으로 저희 결혼 전부터 구성된 모임으로 4가족이 만납니다. 저희를 제외한 모든 가족은 아이가 있고, 중3~9세까지 각자 집에 2명 이상의 자녀들이 있습니다.(아이만 8명..)
모임 시 모든 아이들을 데리고 다닙니다. 처음에는 당연하게 생각했고 더치페이를 하는데 아이들까지 하는건 좀 그렇다고 남편이 얘기해서 지금까지 부부들만 하고있습니다.
문제는 지금부터입니다.
저희는 딩크기 때문에 다른 딩크 모임에서는 사람 수대로 각자 더치페이를 합니다. 이게 익숙해서인지 이 모임에서도 부부 중 1명만 나오면 1명 것만 더치페이를 했습니다.(저희가 돈을 낼때 처음 의견을냈고 그 당사자는 너무 좋아했죠. 이런 문화가 처음이라며.) 이때도 당사자는 아이들은 데려왔어요..
지금까지는 이해했어요. 우리가 아이들 키우는 것보다 돈들어가는게 더 적겠고 애들 먹는건데 나보다 많이 먹어도 가끔 보는 조카들 맛있는거 사준다 생각하고 넘겼죠.
문제는 배려가 독이 된건지 이상한게 당연한듯한 가족들의 계산법입니다.
그 다음 모임에 제가 야근을해서 참석하지 못하였는데 나중에 더치페이를 보니 부부로 나누었더군요. 어이가 없었고 최소한 지난번에 배려받았던 사람은 그 일을 잊었나 싶어서 단톡방에 남겼습니다.
지난번에 00씨 남편 안왔을때 저희는 1인 비용만 받았는데 이번에 저 참석 못했는데 부부로 더치페이를 하는건가요? 그랬더니
분위기가 00씨는 애도 없고 둘다 맞벌이잖아요~ 그런 뉘앙스로 가더니 지난번 배려했던 사람이 "지난번엔 제가 해달라고 한게 아니고 00씨가 알아서 해준거였죠~ 그건 고맙죠" 이러는거예요.
와.. 진짜 어이가 없더군요^^ 원래 애들 키우면 더 조심해서 애들 먹는거 알아서 신경써주지 않으신가요?
근데 더 어이가 없는건 자기들끼리 부부가 만나면 아이들을 놓고 만난다는거예요^^ 저희 부부 포함 만날땐 그렇게 아이들을 데려오고 애들 먹고싶은거 더 시키면서(저희 부부는 먹지도 않는데 돈을 다 내고 있는데^^) 뭘 시켜도 다들 자기네 애들 준다고 음식 나오자마자 집어가서 저희 부부는 잘 먹지도 못하고..
애 있는 사람들은 애들 다 오면 시끄럽고 더치페이가 편하니까 그런거라 이해하려해도 전 너무 이해가 안되네요..
그리고 아이들이 점점 자라면서 어른보다 더 많이 먹거든요? 근데도 아이들에 대한 의견은 전혀 내지 않으면서 매번 아이들 데려오면서 더치는 부부 기준으로 하고 있는데 이걸 어떻게 넘어가야 하는건지.. 현명한 조언 부탁드려요.
딩크는 모임에 참여하면 손해봐야하나요?
저희는 딩크고 아직 우리나라에는 딩크 문화(?)가 적죠..
일을 하고 나이가 들면서 부부 모임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많은 모임 중 대표적으로 한 모임의 비용에 대한 것에 남편하고 의견차이가 나서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이 모임은 회사 가족 모임으로 저희 결혼 전부터 구성된 모임으로 4가족이 만납니다. 저희를 제외한 모든 가족은 아이가 있고, 중3~9세까지 각자 집에 2명 이상의 자녀들이 있습니다.(아이만 8명..)
모임 시 모든 아이들을 데리고 다닙니다. 처음에는 당연하게 생각했고 더치페이를 하는데 아이들까지 하는건 좀 그렇다고 남편이 얘기해서 지금까지 부부들만 하고있습니다.
문제는 지금부터입니다.
저희는 딩크기 때문에 다른 딩크 모임에서는 사람 수대로 각자 더치페이를 합니다. 이게 익숙해서인지 이 모임에서도 부부 중 1명만 나오면 1명 것만 더치페이를 했습니다.(저희가 돈을 낼때 처음 의견을냈고 그 당사자는 너무 좋아했죠. 이런 문화가 처음이라며.) 이때도 당사자는 아이들은 데려왔어요..
지금까지는 이해했어요. 우리가 아이들 키우는 것보다 돈들어가는게 더 적겠고 애들 먹는건데 나보다 많이 먹어도 가끔 보는 조카들 맛있는거 사준다 생각하고 넘겼죠.
문제는 배려가 독이 된건지 이상한게 당연한듯한 가족들의 계산법입니다.
그 다음 모임에 제가 야근을해서 참석하지 못하였는데 나중에 더치페이를 보니 부부로 나누었더군요. 어이가 없었고 최소한 지난번에 배려받았던 사람은 그 일을 잊었나 싶어서 단톡방에 남겼습니다.
지난번에 00씨 남편 안왔을때 저희는 1인 비용만 받았는데 이번에 저 참석 못했는데 부부로 더치페이를 하는건가요? 그랬더니
분위기가 00씨는 애도 없고 둘다 맞벌이잖아요~ 그런 뉘앙스로 가더니 지난번 배려했던 사람이 "지난번엔 제가 해달라고 한게 아니고 00씨가 알아서 해준거였죠~ 그건 고맙죠" 이러는거예요.
와.. 진짜 어이가 없더군요^^ 원래 애들 키우면 더 조심해서 애들 먹는거 알아서 신경써주지 않으신가요?
근데 더 어이가 없는건 자기들끼리 부부가 만나면 아이들을 놓고 만난다는거예요^^ 저희 부부 포함 만날땐 그렇게 아이들을 데려오고 애들 먹고싶은거 더 시키면서(저희 부부는 먹지도 않는데 돈을 다 내고 있는데^^) 뭘 시켜도 다들 자기네 애들 준다고 음식 나오자마자 집어가서 저희 부부는 잘 먹지도 못하고..
애 있는 사람들은 애들 다 오면 시끄럽고 더치페이가 편하니까 그런거라 이해하려해도 전 너무 이해가 안되네요..
그리고 아이들이 점점 자라면서 어른보다 더 많이 먹거든요? 근데도 아이들에 대한 의견은 전혀 내지 않으면서 매번 아이들 데려오면서 더치는 부부 기준으로 하고 있는데 이걸 어떻게 넘어가야 하는건지.. 현명한 조언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