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2살남자입니다
긴말 필요없이 바로 본론으로 갈게요
저한테는 7살때부터 만나 22살까지 15년정도 알고지낸 친구가 있습니다 이 친구가 어릴때부터 성격이 많이 내성적이여서 선생님이나 모르는사람한테 말을걸 일이 있으면 제가 옆에서 대신해주고 그랬습니다 커가면서 점점 괜찮아질줄 알았는데 더 심해지더구라요.. 문제는 고등학교때부터 일어났습니다 고1때부터 바로 자퇴를 하더니 검정고시를 보고 수능을 치겠답니다 뭐 여기까진 이해 합니다 실제로 이렇게 하신분들도 계시겠지요 그런데 수능공부를 하질 않습니다 남들 1년동안 죽어라 공부만해서 보는게 수능인데 친구는 하는둥 마는둥 해도 한두시간만하고 게임하고..(저희가 어릴때부터 게임을 엄청 좋아하긴했습니다) 결국에는 재수한답니다 제가 공고출신이라 수능시스템이 어떻게되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19살,20살,21살 이렇게 삼수?째 봤습니다 그렇게 22살 초에 군대에 입대해서 군생활 잘하겠지? 싶었는데 왠 랜덤채팅 같은걸로 일본인 여자친구를 만났대요 얘기 들어보니까 얼굴도 모르고 만나보지도 않은 사람을 여자친구라 하고 있습니다 얘가 18살때부터 방에 틀어박혀 일본애니만 보더니 결국 이지경까지 와버렸구나.. 싶었습니다 심지어 군생활하면서 모은 적금으로 일본가서 자취한답니다 그말듣고 진짜 욕나오는거 꾹꾹참았습니다 그래뭐.. 다 생각이 있겠지하고 다른 친구들이랑도 얘기해봤는데 진짜 아닌거같다고 얘기하고 그러는데 아무도 그친구한테 쓴소리를 할수가 없습니다 워낙에 내성적이라 모르는 사람이랑도 아직까지 얘기못하고 특히 여성분이랑 얘기해야할때는 자리를 피합니다 게다가 욱하는 성격이 있어서 기분 나쁘다 싶으면 그냥 욕하고 '니가뭔데'라는 식으로 나와서 전에도 친구들이랑 싸웠던적이 있습니다 그 이후로 다른친구들은 다 포기했고 저는 어릴때부터 부모님끼리의 교류도 있었고 실제로 많이 친했고 서로에게 많이 의지했으니까, 친구니까 라는 생각으로 어떻게든 정신차렸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돌려말하면서 차라리 그 일본인 여자친구가 한국으로 오는건 어떻냐, 그 적금으로 다른거 해볼 생각없냐 등의 얘기로 설득해보고 있는데 씨알도 안먹힙니다 제가 다니는 회사가까운 선배한테 얘기해보기도 하고 아니면 제가 아는 나이가 좀 있으신분들 20대후반 30대초에 계시는분들께도 여쭤봤는데 연끊는거 말고는 답이 없답니다 근데 저는 연끊기가 싫어요 함께온 세월이 몇년인데 내가 힘들때 친구가 도와주고 친구가 힘들때 제가 도와주고 그렇게 서로의지하며 꿈에 그리고 그리던 20대까지 왔는데 연을끊으라뇨.. 어떻게 방법 없을까요
스스로 인생을 망치는친구..
긴말 필요없이 바로 본론으로 갈게요
저한테는 7살때부터 만나 22살까지 15년정도 알고지낸 친구가 있습니다 이 친구가 어릴때부터 성격이 많이 내성적이여서 선생님이나 모르는사람한테 말을걸 일이 있으면 제가 옆에서 대신해주고 그랬습니다 커가면서 점점 괜찮아질줄 알았는데 더 심해지더구라요.. 문제는 고등학교때부터 일어났습니다 고1때부터 바로 자퇴를 하더니 검정고시를 보고 수능을 치겠답니다 뭐 여기까진 이해 합니다 실제로 이렇게 하신분들도 계시겠지요 그런데 수능공부를 하질 않습니다 남들 1년동안 죽어라 공부만해서 보는게 수능인데 친구는 하는둥 마는둥 해도 한두시간만하고 게임하고..(저희가 어릴때부터 게임을 엄청 좋아하긴했습니다) 결국에는 재수한답니다 제가 공고출신이라 수능시스템이 어떻게되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19살,20살,21살 이렇게 삼수?째 봤습니다 그렇게 22살 초에 군대에 입대해서 군생활 잘하겠지? 싶었는데 왠 랜덤채팅 같은걸로 일본인 여자친구를 만났대요 얘기 들어보니까 얼굴도 모르고 만나보지도 않은 사람을 여자친구라 하고 있습니다 얘가 18살때부터 방에 틀어박혀 일본애니만 보더니 결국 이지경까지 와버렸구나.. 싶었습니다 심지어 군생활하면서 모은 적금으로 일본가서 자취한답니다 그말듣고 진짜 욕나오는거 꾹꾹참았습니다 그래뭐.. 다 생각이 있겠지하고 다른 친구들이랑도 얘기해봤는데 진짜 아닌거같다고 얘기하고 그러는데 아무도 그친구한테 쓴소리를 할수가 없습니다 워낙에 내성적이라 모르는 사람이랑도 아직까지 얘기못하고 특히 여성분이랑 얘기해야할때는 자리를 피합니다 게다가 욱하는 성격이 있어서 기분 나쁘다 싶으면 그냥 욕하고 '니가뭔데'라는 식으로 나와서 전에도 친구들이랑 싸웠던적이 있습니다 그 이후로 다른친구들은 다 포기했고 저는 어릴때부터 부모님끼리의 교류도 있었고 실제로 많이 친했고 서로에게 많이 의지했으니까, 친구니까 라는 생각으로 어떻게든 정신차렸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돌려말하면서 차라리 그 일본인 여자친구가 한국으로 오는건 어떻냐, 그 적금으로 다른거 해볼 생각없냐 등의 얘기로 설득해보고 있는데 씨알도 안먹힙니다 제가 다니는 회사가까운 선배한테 얘기해보기도 하고 아니면 제가 아는 나이가 좀 있으신분들 20대후반 30대초에 계시는분들께도 여쭤봤는데 연끊는거 말고는 답이 없답니다 근데 저는 연끊기가 싫어요 함께온 세월이 몇년인데 내가 힘들때 친구가 도와주고 친구가 힘들때 제가 도와주고 그렇게 서로의지하며 꿈에 그리고 그리던 20대까지 왔는데 연을끊으라뇨.. 어떻게 방법 없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