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추가***개 너무 무섭고 싫어서 엘리베이터도 같이 못타는 사람입니다

ㅇㅇ2022.09.20
조회64,934
다들 할말없으면 '병원가보라'고들 많이 하시는데
병원 예약전화 걸어봤는데 몇주 기다려야 한답니다.
병원심리상담 가봤자 소용없다 이말입니다!
얼마나 저같은 사람이 많았으면요.
아니, 정확히는 얼마나 저처럼 남의 반려동물때문에
예민해진 사람이 많았으면요.





그 사이 댕글이 많이 달렸네요?
추가하자면
땅에 가는 개보다
주인한테 안겨있거나 개모차를 탄 개가 어쩔땐
더 무섭더라고요.
사람 얼굴이랑 가까워서 그런진 몰라도
가까운 사람한테 확 짖는 경우를 종종
경험했거든요.
차라리 땅바닥에 걸어가는 개는
짖지도 않고 오줌 이나 갈기고 말지,
제가 개가 무서운 이유가 그 짖는
소리 때문이거든요. 근데 그걸 엘리베이터같은
좁은 공간에 같이 탄다?ㄷ ㄷㄷ








출근을 하는데
집 엘리베이터에
개를 안고 있는 사람이 타고 있길래
보내고 다음 엘리베이터 타느라
회사도 지각할뻔 했네요!
아침부터 개 산책시키는 것은 알겠는데
무섭네요

케이지에 넣고 엘베탄다음에 밖에나가서
풀어주면 안돼요? 대중교통처럼?
아니면
개 산책시킬겸 계단으로 가거나


재수없게 출근하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