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0대 중반 취준생입니다.
저는 올해 초에 대학 졸업 후 현재 구청에서 진행하는 공공근로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3개월만 짧게 하는 근로라서 벌써 다음주가 마지막이네요!
저는 이 전에도 청년취업프로그램 경험을 한 번 정도 한 적이 있었고, 또 취직을 원하는 분야가 지금하는 공공근로와 비슷해 신청을 하고 운 좋게 참여가 돼서 열심히 하고 있었습니다
같이 일하시는 분들은 저를 편안하게 잘 대해주십니다.
아무래도 나이가 어리다보니 고맙게도 저를 많이 챙겨주시기도 하고, 정말 옆집 아저씨 아줌마처럼 대해주세요
근데 이상하게 아침에 출근 인사, 퇴근시 퇴근 인사에는 반응을 안 해주세요
앞서 말한 것처럼 사이가 안 좋은 것도 아닙니다.
평소 일 잘한다고 칭찬도 많이 듣고, 3개월이 곧 끝이 나도 계속 해달라며 말씀도 하세요 물론 진심이 아닐 수도 있겠지만요 ㅋㅋㅋ
근데 출근할 때 안녕하세요! 하고 들어가면 아무도 저를 쳐다보지도 않으세요 ㅋㅋㅋ
보통 누가 인사를 하면 쳐다는 보잖아요?
근데 그것도 없고 아무런 대꾸도 없어요 마치 텅빈 사무실에 혼자 인사를 하는 느낌...
퇴근 인사도 마찬가지예요. 저는 직원분들보다 1시간 정도 일찍 퇴근을 하는데, 먼저 퇴근해 보겠습니다, 내일 뵙겠습니다 등 인사를 해도 눈빛 하나 없습니다 ㅋㅋ
좋고 잘해주시는 분들인 걸 알지만 벌써 3개월 째 이러니 저도 이제 인사를 하기 싫어지더라구요.
어차피 다음주에 근로도 끝나니 그냥 나도 인사를 안 하고 들어와야겠다 싶었습니다
그래서 어제! 월요일에 출근할 때 인사를 안 하고 그냥 쓱 들어왔어요.
제가 인사를 안 한 것 빼고는 전혀 다른 게 없었습니다
근데 그 날 점심에 바로 얘기를 꺼내셨습니다.
이제 곧 그만한다고 인사도 안 하는거야? 식으로요.
그래서 저는 해도 안 받으실 거잖아요~ 하며 웃으며 말했는데 그래도 인사는 해야지~ 라고 답해주시더라구요.
거기서 반박을 하고 싶었지만... ㅠㅠ 그냥 알겠습니다, 하고 마무리를 지었습니다.
근데 그 날 퇴근하기 직전에 다른 직원분이 또 오셔서는,
정말 진지하게 인사는 잘 하자며... 나이도 제일 어린데 뭐하는 거냐며... 인사는 상대가 받든 안 받든 해야 하는 거라고 말씀을 ㅠㅠㅠ ,,
저는 정말 그 날 아침 딱 한 번 안 했을 뿐인데요 ㅠㅠ
정말 인사는 상대가 받든 안 받든 해야하는 걸까요??
저도 처음엔 그렇게 생각해서 3개월을 했는데, 이제는 허공에 인사하기도 민망해요 ㅠㅠ 눈을 마주쳐 인사해도 그 뿐...
근데 또 한참 막내인 제가 인사를 안 했다는 게 잘못인 것 같기도 하고...
다른 분들 의견이 궁금합니다 ㅠㅠ!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인사를 안 받아줘서 안 했는데 제가 잘못한 건가요?
안녕하세요 20대 중반 취준생입니다.
저는 올해 초에 대학 졸업 후 현재 구청에서 진행하는 공공근로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3개월만 짧게 하는 근로라서 벌써 다음주가 마지막이네요!
저는 이 전에도 청년취업프로그램 경험을 한 번 정도 한 적이 있었고, 또 취직을 원하는 분야가 지금하는 공공근로와 비슷해 신청을 하고 운 좋게 참여가 돼서 열심히 하고 있었습니다
같이 일하시는 분들은 저를 편안하게 잘 대해주십니다.
아무래도 나이가 어리다보니 고맙게도 저를 많이 챙겨주시기도 하고, 정말 옆집 아저씨 아줌마처럼 대해주세요
근데 이상하게 아침에 출근 인사, 퇴근시 퇴근 인사에는 반응을 안 해주세요
앞서 말한 것처럼 사이가 안 좋은 것도 아닙니다.
평소 일 잘한다고 칭찬도 많이 듣고, 3개월이 곧 끝이 나도 계속 해달라며 말씀도 하세요 물론 진심이 아닐 수도 있겠지만요 ㅋㅋㅋ
근데 출근할 때 안녕하세요! 하고 들어가면 아무도 저를 쳐다보지도 않으세요 ㅋㅋㅋ
보통 누가 인사를 하면 쳐다는 보잖아요?
근데 그것도 없고 아무런 대꾸도 없어요 마치 텅빈 사무실에 혼자 인사를 하는 느낌...
퇴근 인사도 마찬가지예요. 저는 직원분들보다 1시간 정도 일찍 퇴근을 하는데, 먼저 퇴근해 보겠습니다, 내일 뵙겠습니다 등 인사를 해도 눈빛 하나 없습니다 ㅋㅋ
좋고 잘해주시는 분들인 걸 알지만 벌써 3개월 째 이러니 저도 이제 인사를 하기 싫어지더라구요.
어차피 다음주에 근로도 끝나니 그냥 나도 인사를 안 하고 들어와야겠다 싶었습니다
그래서 어제! 월요일에 출근할 때 인사를 안 하고 그냥 쓱 들어왔어요.
제가 인사를 안 한 것 빼고는 전혀 다른 게 없었습니다
근데 그 날 점심에 바로 얘기를 꺼내셨습니다.
이제 곧 그만한다고 인사도 안 하는거야? 식으로요.
그래서 저는 해도 안 받으실 거잖아요~ 하며 웃으며 말했는데 그래도 인사는 해야지~ 라고 답해주시더라구요.
거기서 반박을 하고 싶었지만... ㅠㅠ 그냥 알겠습니다, 하고 마무리를 지었습니다.
근데 그 날 퇴근하기 직전에 다른 직원분이 또 오셔서는,
정말 진지하게 인사는 잘 하자며... 나이도 제일 어린데 뭐하는 거냐며... 인사는 상대가 받든 안 받든 해야 하는 거라고 말씀을 ㅠㅠㅠ ,,
저는 정말 그 날 아침 딱 한 번 안 했을 뿐인데요 ㅠㅠ
정말 인사는 상대가 받든 안 받든 해야하는 걸까요??
저도 처음엔 그렇게 생각해서 3개월을 했는데, 이제는 허공에 인사하기도 민망해요 ㅠㅠ 눈을 마주쳐 인사해도 그 뿐...
근데 또 한참 막내인 제가 인사를 안 했다는 게 잘못인 것 같기도 하고...
다른 분들 의견이 궁금합니다 ㅠㅠ!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