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나는 한 층에 26세대넘고 21층까지 있는
주상복합 오피스텔에 사는 성질 독하지만 소심한 가스나야,,
오늘 일주일전에 받았던 스트레스를
나혼자 해소하게됐는데
친구들한테 말하면 찌질한 싸이코라 할거같아서
임금님귀 당나귀귀라도 하고 갈게ㅠ
오피스텔 특성상 아는사람은 알겟지만
엘리베이터가 정말,,정말 오래걸려
분리수거하나 하거나 편의점 가려면
마주쳐야 하는 사람이 운나쁘면 최소 다여섯명은 넘어서
빌라살때처럼 생얼에 즈악꾸억주위비추는 편한옷입고
못다닌단말야,,?
그래서 왠만하면 분리수거는 모아놨다가
외출할때 한번에 들고가는 편이였어
그날도 외출할때 플라스틱이랑 박스랑 음식물쓰레기를
들고 엘리베이터를 타고 나가고 있었지
참고로 우리오피스텔은 홀수층 짝수층 엘리베이터와
비상용 엘리베이터가 있고
우리집은 홀수층 고층이라 홀수층 엘베를 타고있었어
이게 이 얘기의 중요 뽀인뜨임,,
평일 두세시인데도 중간중간 사람이 좀 타더라구
그래서 쓰레기를 구석쪽으로 밀면서(냄새가 좀 나니까)
쭈구리고 있었는데 3층에서 중년 부부가 타는거야
근데 타면서 자꾸 내가 있는 뒤쪽을 힐끔힐끔 보면서
뭔가중얼중얼하는데 내가 모자를 쓰고있었어서
대충 안좋은말하는건 느낌으로 알겠는데
못알아듣고 있었어
우리 오피스텔이 일반쓰레기 음쓰는 1층이고
나머지는 지하 주차장 안쪽이라
패턴이 지하주차장에서 분리수거버리고 일층에서
나머지 버리고 외출 이런루트로 다니는데
일층되서 그 부부중 여자분이
먼저 내리면서 뒤를 확 돌더니
요즘 누가 개념없게 음식물을 들고 엘리베이터를 타니?ㅉ
이러면서 문이 스스륵 닫힐때까지 나를 위아래로
보면서 말하는거임,,
순간 너무 갑자기 훅 들어와서 ??( ͝° ͜ʖ͡°)? 이상태로
문닫히고 지하일층까지 내려오면서도 멍하다가
분리수거 버릴때쯤 되니까
아니 진짜 너무 억울하고 화나는구야
아니 그럼 열아홉층을,, 계단으로 내려가나,,?
다들 엘리베이터타고 음쓰버리러가지않나ㅠ?
봉투도 잘 묶고탔는데 ㅠ 냄새가 아예 안나진 않았지만
억울한거야 ㅠ 나만 버리냐고
그래서 이삼일동안 혼자 씩씩거리고 있었고
3층 엘리베이터 멈출때바다 마음속 바이킹 타고있었음
진짜 빡쳐본 사람을 알거임
바이킹타는거마냥 울렁거림
그러다가 오늘
엘리베이터를 탔는데(일층에서 올라가는 방향)
갑자기 후다닥 그 부부가 타는거임
와 그때 진짜 가슴이 쿵쾅거리고 속으로
지금 뭐라할까 내려서 뭐라할까 오만생각이 들었음
삼층이 되서 그 부부가 내리는데
홀린듯이 나도 따라 내림,,,
나도 내가 어찌하여 따라내렸는지는 모름 그냥
너는 건드리지 말아야할 년한테 시비를걸었고
나는 만만한년이 아니라는걸 뭔가 어필하고싶었음ㅠ
찌질한거암 ㅠㅠ
근데 아주머니는 나를 알아봤는지 내가 계속
집쪽으로 뒤따라가니까 멈칫멈칫 하고
남편은 뭔 상황인지 모르니까 먼저가서
집 비번을 치고 있었음
아내가 안따라오고 멈춰있으니까 남편분이 여보 뭐해
빨리와하면서 들어가는데 그 아주머니가
왱 왜따라오는거졍? 이러면서 웅얼거리길레
대답안하고 그냥 그자리에 서서
그 아줌마가 멈칫멈칫 뒤도 제대로 못돌아보고
집에 들어갈때까지 빤히 쳐다보면서 서있었음
나혼자 사이다썰 풀고 갈게ㅠ
나는 한 층에 26세대넘고 21층까지 있는
주상복합 오피스텔에 사는 성질 독하지만 소심한 가스나야,,
오늘 일주일전에 받았던 스트레스를
나혼자 해소하게됐는데
친구들한테 말하면 찌질한 싸이코라 할거같아서
임금님귀 당나귀귀라도 하고 갈게ㅠ
오피스텔 특성상 아는사람은 알겟지만
엘리베이터가 정말,,정말 오래걸려
분리수거하나 하거나 편의점 가려면
마주쳐야 하는 사람이 운나쁘면 최소 다여섯명은 넘어서
빌라살때처럼 생얼에 즈악꾸억주위비추는 편한옷입고
못다닌단말야,,?
그래서 왠만하면 분리수거는 모아놨다가
외출할때 한번에 들고가는 편이였어
그날도 외출할때 플라스틱이랑 박스랑 음식물쓰레기를
들고 엘리베이터를 타고 나가고 있었지
참고로 우리오피스텔은 홀수층 짝수층 엘리베이터와
비상용 엘리베이터가 있고
우리집은 홀수층 고층이라 홀수층 엘베를 타고있었어
이게 이 얘기의 중요 뽀인뜨임,,
평일 두세시인데도 중간중간 사람이 좀 타더라구
그래서 쓰레기를 구석쪽으로 밀면서(냄새가 좀 나니까)
쭈구리고 있었는데 3층에서 중년 부부가 타는거야
근데 타면서 자꾸 내가 있는 뒤쪽을 힐끔힐끔 보면서
뭔가중얼중얼하는데 내가 모자를 쓰고있었어서
대충 안좋은말하는건 느낌으로 알겠는데
못알아듣고 있었어
우리 오피스텔이 일반쓰레기 음쓰는 1층이고
나머지는 지하 주차장 안쪽이라
패턴이 지하주차장에서 분리수거버리고 일층에서
나머지 버리고 외출 이런루트로 다니는데
일층되서 그 부부중 여자분이
먼저 내리면서 뒤를 확 돌더니
요즘 누가 개념없게 음식물을 들고 엘리베이터를 타니?ㅉ
이러면서 문이 스스륵 닫힐때까지 나를 위아래로
보면서 말하는거임,,
순간 너무 갑자기 훅 들어와서 ??( ͝° ͜ʖ͡°)? 이상태로
문닫히고 지하일층까지 내려오면서도 멍하다가
분리수거 버릴때쯤 되니까
아니 진짜 너무 억울하고 화나는구야
아니 그럼 열아홉층을,, 계단으로 내려가나,,?
다들 엘리베이터타고 음쓰버리러가지않나ㅠ?
봉투도 잘 묶고탔는데 ㅠ 냄새가 아예 안나진 않았지만
억울한거야 ㅠ 나만 버리냐고
그래서 이삼일동안 혼자 씩씩거리고 있었고
3층 엘리베이터 멈출때바다 마음속 바이킹 타고있었음
진짜 빡쳐본 사람을 알거임
바이킹타는거마냥 울렁거림
그러다가 오늘
엘리베이터를 탔는데(일층에서 올라가는 방향)
갑자기 후다닥 그 부부가 타는거임
와 그때 진짜 가슴이 쿵쾅거리고 속으로
지금 뭐라할까 내려서 뭐라할까 오만생각이 들었음
삼층이 되서 그 부부가 내리는데
홀린듯이 나도 따라 내림,,,
나도 내가 어찌하여 따라내렸는지는 모름 그냥
너는 건드리지 말아야할 년한테 시비를걸었고
나는 만만한년이 아니라는걸 뭔가 어필하고싶었음ㅠ
찌질한거암 ㅠㅠ
근데 아주머니는 나를 알아봤는지 내가 계속
집쪽으로 뒤따라가니까 멈칫멈칫 하고
남편은 뭔 상황인지 모르니까 먼저가서
집 비번을 치고 있었음
아내가 안따라오고 멈춰있으니까 남편분이 여보 뭐해
빨리와하면서 들어가는데 그 아주머니가
왱 왜따라오는거졍? 이러면서 웅얼거리길레
대답안하고 그냥 그자리에 서서
그 아줌마가 멈칫멈칫 뒤도 제대로 못돌아보고
집에 들어갈때까지 빤히 쳐다보면서 서있었음
뭔가 찌질하지만
경고의 의미를 준거같아서 뿌듯함
애니애나오는 실눈캐의 경고하는 느낌을 준 기분,,
아 물론 찐따같은거알아서 친구들한테 말못하고
여기에 올리는거! ㅎㅎ
나는 통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