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글이 될수 있으며 답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어제 결혼 후 서로 얼굴 붉히며 싸웠습니다.
서로를 이해 못하고 있는 상황인데 누가 이해를 못하고 있는건지 조언 구하고자 올려요.
어제 아내가 일 관련하여 협력사와 미팅 겸 회식이 있다고 가야된다며 귀찮다고 했었습니다. 오후 4시쯤 출발 한다기에 협력사 방문 하는줄 알았는데 5시쯤 아내 회사 근처 고깃집에 들어갔다고 카톡이 오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협력사 간다 하지 않았냐? 바로 먹는거냐? 라고 물어보니 그냥 대표가 식당에서 보자해서 바로 들어갔다 하더라고요. 그렇게 카톡을 하다가 몇명이서 먹는거냐라고 물어봤더니 둘이서 먹고있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그냥 일 핑계로 술 마시는구만~이라며 농담조로 얘기 했습니다. 그러더중 7시 27분 제 카톡을 마지막으로 읽지 않았고 8시에 아직도 먹냐고 카톡을 남겼습니다. 이 역시 읽지 않고 제가 8시 55분에 전화 걸었는데 안받아서 9시 5분에 다시 전화 하니 받더라고요. (전화 받은 아내 목소리는 제가 느끼기엔 조금 취한 상태 같았으나 아내는 안취했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제가 조금 화난 목소리로 아직도 둘이 마시는거냐 일 핑계로 술마시려고 만난거 아니냐 빨리 들어가라 라며 잔소리를 했고 아내도 알았다 저보고 어디냐 묻더라고요. 제가 영업직이다 보니 지역을 옮기며 일을 하고 집에 멀리서 일할땐 보통적으로 밤 11시 30분쯤 들어갑니다. 어제는 멀리서 일을 하고 있었고요.
그렇게 첫번째 전화를 하고 나서 일을 하고 있었는데 집에 간다는 연락이 없기에 10시 10분에 3번째 전화 만에 통화가 됐습니다. 전화를 바로바로 받지 않아 화가난 상태에 저는 최대한 화를 누른 상태로 지금 당장 집에가라라고 3번정도 강조했고 그때도 아내는 알았다 지금 갈꺼다 저는 어딘지 또 묻더라고요.(이때 조금 취했구나라고 더 생각하게 됐습니다)
그렇게 끊고 나서도 20분동안 아무 연락이 없어 10시 30분 부터 34분까지 8통의 전화 끝에 통화가 됐는데 제가 어디냐 왜 아직 안들어갔냐 내가 아까 당장 들어가라 하지 않았냐라고 하니 아내가 내가 11시전에 간다고 했잖아라고 하더라고요. 저에게 이런말은 한적이 없어 이 얘기를 듣고 완전 이성이 날라가서 만난지 6년만에 처음으로 소리를 지르며 욕을했습니다. 언제 나한테 11시 전에 들어간다 했냐고 아까 들어간다고 하지 않았냐고. 이렇게 소리를 치니 아내가 전화를 끊고 그때부터 10분간 또 전화를 안받더라고요. 10분만에 전화를 받더니 저한테 얘기 하는게 아닌 택시기사에게 집주소 말하는것만 말하더니 또 끊더라고요. 그리고 카톡이 오기에 저는 계속 전화를 걸었으나 받지 안더라고요. 옆에 대표가 같이 있다며. 저는 이부분도 이해가 가지 않더라고요 집 방향도 다르고 대중교통도 있는 상황에 같이 탔다는게. 결국 그렇게 집에가서 얘기하자 하고 저도 퇴근후 집에 거의 도착할 시점에 아내에게 전화가 와서 저보고 집에도 없으면서 어디냐고 묻더라고요. 여기서 저는 한번더 화나 너무 많이 나 내가 오늘 어디서 근무한다고 했냐 끝나고 가면 보통 몇시인지 알지 않냐라며 화를 냈고 그렇게 집에 도착했습니다.
집에서 둘이 다시 얘기를 했는데 아마 이때부턴 아내도 술을 마셨고 저고 흥분을 한 상황에서 이성적인 대화는 아니였겠지만 한 얘기들을 간추려 보면
아내는 저한테 "오빠가 나 술마시면서 연락 안된다고 이렇게 화를 낸적이 없지 않았냐"였고
저는 아내에게 "나는 분명 9시에 전화했을때 싫다고 말했고 일찍 들어가라고 했다 그 이후로도 너 전화도 제대로 안받고 오후 5시 부터 10시까지 둘이서 술마시면서 일얘기 할게 그렇게 많냐"라며 화를 냈습니다.
아내는 "내가 뭐 무슨짓을 하고 왔냐 일때문에 만난거다 둘이 만난건 다른사람들은 가기싫다고 안간다고 해서 나만 어쩔수 없이 갔다" 라고 했고
저는 " 남들은 싫어 안가는 자리를 어쩔수 없이 간 사람이 그시간까지 술을 마시냐 내가 뭐라하지 않았으면 더 늦게 왔을꺼 아니냐" 라고 했습니다.
그러더니 아내는 "내가 뭐 지금 인사불성이냐 나 안취했다 물론 늦어진건 있지만 잘 들어오지 않았냐"
저는 "그게 문제가 아니지 않냐 너 그리고 예전 직장 다닐때도 회식한다고 술먹고 집도 못 찾고 골목 헤매다가 내가 데려다 준거 기억 안나냐" 라며 이전 얘기를 꺼냈고
아내는 "그럼 결국 예전 일 때문에 그러는거냐"
저는 "됐다 그만 얘기하자"
대충 이렇게 대화가 끝난거 같네요
저도 너무 흥분을 한 상황이라 대화 내용 순서가 맞는지는 모르겠으나 대략 이런얘기를 했습니다
여기서 부연 설명을 드리면 저희 부부 둘다 술을 좋아해 평소에는 거의 같이 마시고 혹여나 가끔 각자 친구들 만나는일이 있으면 같은날에 잡아 서로 친구들을 보곤 했습니다. 그렇기에 서로 크게 터치도 없었으며 만나는 친구들도 서로 거의 아는 사람들이였고요. 그리고 거의 동성친구이며 혹여나 이성친구가 있어도 다같이 보는 자리였습니다.
그리고 아내는 일에대한 욕심도 실력도 있는 사람이고 제가 하는 일을 일적으로 다른 사람과 미팅은 있으나 회식이나 이런건 일체 없는 상황으로 어제 상황이 이해가 되질 않았습니다.
제가 너무 의처증 걸린것 처럼 닦달을 한것일까요?
최대한 중립적으로 쓸려고 했지만 제입장만 들어간 글이라 아니게 느껴질수도 있습니다. 그런부분이 있으시면 답글 남겨주시면 최대한 아내 입장 고려해서 답글 달아드릴께요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어제 결혼 후 처음으로 서로 얼굴 붉히며 싸웠습니다 조언이 꼭 필요해요
어제 결혼 후 서로 얼굴 붉히며 싸웠습니다.
서로를 이해 못하고 있는 상황인데 누가 이해를 못하고 있는건지 조언 구하고자 올려요.
어제 아내가 일 관련하여 협력사와 미팅 겸 회식이 있다고 가야된다며 귀찮다고 했었습니다. 오후 4시쯤 출발 한다기에 협력사 방문 하는줄 알았는데 5시쯤 아내 회사 근처 고깃집에 들어갔다고 카톡이 오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협력사 간다 하지 않았냐? 바로 먹는거냐? 라고 물어보니 그냥 대표가 식당에서 보자해서 바로 들어갔다 하더라고요. 그렇게 카톡을 하다가 몇명이서 먹는거냐라고 물어봤더니 둘이서 먹고있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그냥 일 핑계로 술 마시는구만~이라며 농담조로 얘기 했습니다. 그러더중 7시 27분 제 카톡을 마지막으로 읽지 않았고 8시에 아직도 먹냐고 카톡을 남겼습니다. 이 역시 읽지 않고 제가 8시 55분에 전화 걸었는데 안받아서 9시 5분에 다시 전화 하니 받더라고요. (전화 받은 아내 목소리는 제가 느끼기엔 조금 취한 상태 같았으나 아내는 안취했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제가 조금 화난 목소리로 아직도 둘이 마시는거냐 일 핑계로 술마시려고 만난거 아니냐 빨리 들어가라 라며 잔소리를 했고 아내도 알았다 저보고 어디냐 묻더라고요. 제가 영업직이다 보니 지역을 옮기며 일을 하고 집에 멀리서 일할땐 보통적으로 밤 11시 30분쯤 들어갑니다. 어제는 멀리서 일을 하고 있었고요.
그렇게 첫번째 전화를 하고 나서 일을 하고 있었는데 집에 간다는 연락이 없기에 10시 10분에 3번째 전화 만에 통화가 됐습니다. 전화를 바로바로 받지 않아 화가난 상태에 저는 최대한 화를 누른 상태로 지금 당장 집에가라라고 3번정도 강조했고 그때도 아내는 알았다 지금 갈꺼다 저는 어딘지 또 묻더라고요.(이때 조금 취했구나라고 더 생각하게 됐습니다)
그렇게 끊고 나서도 20분동안 아무 연락이 없어 10시 30분 부터 34분까지 8통의 전화 끝에 통화가 됐는데 제가 어디냐 왜 아직 안들어갔냐 내가 아까 당장 들어가라 하지 않았냐라고 하니 아내가 내가 11시전에 간다고 했잖아라고 하더라고요. 저에게 이런말은 한적이 없어 이 얘기를 듣고 완전 이성이 날라가서 만난지 6년만에 처음으로 소리를 지르며 욕을했습니다. 언제 나한테 11시 전에 들어간다 했냐고 아까 들어간다고 하지 않았냐고. 이렇게 소리를 치니 아내가 전화를 끊고 그때부터 10분간 또 전화를 안받더라고요. 10분만에 전화를 받더니 저한테 얘기 하는게 아닌 택시기사에게 집주소 말하는것만 말하더니 또 끊더라고요. 그리고 카톡이 오기에 저는 계속 전화를 걸었으나 받지 안더라고요. 옆에 대표가 같이 있다며. 저는 이부분도 이해가 가지 않더라고요 집 방향도 다르고 대중교통도 있는 상황에 같이 탔다는게. 결국 그렇게 집에가서 얘기하자 하고 저도 퇴근후 집에 거의 도착할 시점에 아내에게 전화가 와서 저보고 집에도 없으면서 어디냐고 묻더라고요. 여기서 저는 한번더 화나 너무 많이 나 내가 오늘 어디서 근무한다고 했냐 끝나고 가면 보통 몇시인지 알지 않냐라며 화를 냈고 그렇게 집에 도착했습니다.
집에서 둘이 다시 얘기를 했는데 아마 이때부턴 아내도 술을 마셨고 저고 흥분을 한 상황에서 이성적인 대화는 아니였겠지만 한 얘기들을 간추려 보면
아내는 저한테 "오빠가 나 술마시면서 연락 안된다고 이렇게 화를 낸적이 없지 않았냐"였고
저는 아내에게 "나는 분명 9시에 전화했을때 싫다고 말했고 일찍 들어가라고 했다 그 이후로도 너 전화도 제대로 안받고 오후 5시 부터 10시까지 둘이서 술마시면서 일얘기 할게 그렇게 많냐"라며 화를 냈습니다.
아내는 "내가 뭐 무슨짓을 하고 왔냐 일때문에 만난거다 둘이 만난건 다른사람들은 가기싫다고 안간다고 해서 나만 어쩔수 없이 갔다" 라고 했고
저는 " 남들은 싫어 안가는 자리를 어쩔수 없이 간 사람이 그시간까지 술을 마시냐 내가 뭐라하지 않았으면 더 늦게 왔을꺼 아니냐" 라고 했습니다.
그러더니 아내는 "내가 뭐 지금 인사불성이냐 나 안취했다 물론 늦어진건 있지만 잘 들어오지 않았냐"
저는 "그게 문제가 아니지 않냐 너 그리고 예전 직장 다닐때도 회식한다고 술먹고 집도 못 찾고 골목 헤매다가 내가 데려다 준거 기억 안나냐" 라며 이전 얘기를 꺼냈고
아내는 "그럼 결국 예전 일 때문에 그러는거냐"
저는 "됐다 그만 얘기하자"
대충 이렇게 대화가 끝난거 같네요
저도 너무 흥분을 한 상황이라 대화 내용 순서가 맞는지는 모르겠으나 대략 이런얘기를 했습니다
여기서 부연 설명을 드리면 저희 부부 둘다 술을 좋아해 평소에는 거의 같이 마시고 혹여나 가끔 각자 친구들 만나는일이 있으면 같은날에 잡아 서로 친구들을 보곤 했습니다. 그렇기에 서로 크게 터치도 없었으며 만나는 친구들도 서로 거의 아는 사람들이였고요. 그리고 거의 동성친구이며 혹여나 이성친구가 있어도 다같이 보는 자리였습니다.
그리고 아내는 일에대한 욕심도 실력도 있는 사람이고 제가 하는 일을 일적으로 다른 사람과 미팅은 있으나 회식이나 이런건 일체 없는 상황으로 어제 상황이 이해가 되질 않았습니다.
제가 너무 의처증 걸린것 처럼 닦달을 한것일까요?
최대한 중립적으로 쓸려고 했지만 제입장만 들어간 글이라 아니게 느껴질수도 있습니다. 그런부분이 있으시면 답글 남겨주시면 최대한 아내 입장 고려해서 답글 달아드릴께요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혹시나 가급적 다른 사이트로 퍼가는건 안해주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