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에닿는건 다먹어치우는 우리 강아지-사진有

몽이언냐2009.01.03
조회24,555



안냐세염

 

작년 5월달에 새끼 슈나우저를 선물받아

 

열심히 키우고 있는 몽이언냐 입니다 후후

 

제가 처음엔 놀래고 걱정했지만 가면 갈수록 어이없는 웃음만

 

나오게 하는 우리 몽이의 이야기를 할까 합니당.

 

원래 슈나우저라는 강아지가 정신없고 먹을거 많이 좋아한단 건 알았지만

 

우리 몽이같은 강아지 처음 봅니다 -ㅁ-

 

 

 

 

 

어느날 이였죠.

 

집에 몽이만 남겨둔채 가족이 모두 약속이 있어 집을 비웠답니다

 

저는 몽이가 밥도 못먹구 집에서 쪼그리고 우울함에 빠저있을까 해서

 

어서 서둘러 집에들어왔습니다.

 

기쁜마음에 "몽이야~~~~~~~^0^" 하는 순간.

 

몽이가 투투투투투툭 뛰어오는데 제 눈엔  백색으로 보여야 하는 우리몽이

 

주둥이의 털이 빨간색.

 

왜지? 왤까 .. こ.,こ??  집안 여기저기 뒤저서  마지막으로 간곳...

 

다용도실 거기에 음식물 버리는 통이 있거든요

 

뚜껑이 열려져 있었습니다.. 몽이 이잡것 OTL....  쓰레기를 뒤지다니

 

 

저는 몽이가 사람의 음식을 저렇게 뒤젓다는 생각에  어디 아픈건 아닐까

 

빨간음식이니 설사를 하지않을까.. 보리차를 끓여서 주었어요

 

그다음날 설사 하더군요

 

치우느라 죽는줄 알았습니다

 

 

 

그후로 몇일 뒤

 

우리어머니께서 친구분이 먹으라고 주신 불닭을 싸오셨어요

 

근데 배불러서 내일 먹는다고 식탁에 올려놨거든요

 

컴퓨터를 하는 도중에 몽이가 너무 보고싶어서 " 몽이야~ ^0^"

 

불렀는데 원래 불러도 튕기느라 잘안오긴 하지만 화난척 하면서

 

이노무쉑기  몽이야!!!!!!!!!!!!!!!!!!!!! こㅁこ 해도 안오는 겁니다..

 

그래서 쿵쿵쿵 거실로 나갔어요

 

몽이가 있을만한 곳에 가보아도 안보여서 급하게 찾는데

 

불이꺼저 있어서 어둡기만한 부엌에서 들리는 쩝쩝쩝 소리,,,

 

눈을 크게뜨고 가까이 가보니  빛나는 몽이의 눈동자

 

왜저기있지? 하며 불을 켰더니 이런 ^^ 주둥이의 백색 털이 또 빨개젔네

 

사람들도 매워서 눈물콧물 흘리며 먹는 불닭 우리몽이 혼자 다먹었습니다.

 

이젠 어이가 없더군요.. 식탁에 마치 자기가 사람인냥 두손을 척 올리고

 

밥먹는 마냥 먹고 있었어요

 

이번엔 화가나서 궁뎅이 2대 정도 갈겼답니다..

 

 

 

나의 마음을 추스리고 있는 어느날..

 

학교갔다와서 반가워 하는 몽이를 안고 뽀뽀를 하는데

 

배가  무슨 임신 한 것 마냥 빵빵 합니다 아주

 

뭐지???????!!!!!!!또 이번엔 뭐지??????뭘까? こ_こ?

 

두근거리는 심장을 붙잡고 다용도실로 갔지만 우리몽이 백색의 털은

 

그냥 백색이였고.. 아무이상이 없었어요  그래서 저는 그냥

 

이녀석 !^^ 목이 많이 말랐구나 물많이 먹은줄 알고 잠을 청했답니다

 

아침에 일어나 화장실에 가보니

 

이상한 하얀 알갱이가 산더미처럼 쌓여있는 거예요

 

작은 산..

 

이건또뭐지??????????????????????????+ㅅ+?

 

몽이 변인건 확실하지만 무서웠어요 혹시 벌레인가....  ;;

 

그래도 나의 강아지 이니 자세히 보았죠

 

하하하ㅏㅎ하ㅏ하하하하하ㅏ하하하하 역시 우리 몽이 ♡

 

아놔 쌀 이였습니다  생쌀..

 

햅쌀.................................................당진쌀...................

 

멋저부러

 

쌀가마에서 밑에 구멍이 나서 좀 떨어저 있는거 다먹어서

 

배에 가득 찰정도로 해치워 먹었나봐요

 

그 후로 2틀동안 고생했습니다.. 쌀똥 치우느라.. ㅠ0ㅠ

 

 

마지막으로

 

우리둘째언니가 아꼈던 랑x 튜브립글로즈 !

 

핑크색 기여운게 이뻐서 저두 탐냈었죠

 

나갈때 몰래몰래 바르곤 했었는데  친구만나고 집에들어오니

 

언니의 괴성.. "으아와와와아아아ㅏ악 こ□こ!!!!!!!!!!!1 몽이 너 이 개 %^&^*(*)"

 

치타처럼 도망치는 몽이  그걸 눈에 불을 키고 잡는 언니의 모습

 

 

이번엔 또 뭐지????????/뭘까???????

 

언니를 진정시킨 후 물어보았죠

 

"언니 이번엔 우리몽이가 또 무슨짓을 했기에 그런거지요 ..?"

 

"흑 TㅛT 내 립글로즈 깨물어서 다터트려놨어..."

 

"혹싀 ...랑x??"

 

'거래........나의 립글로즈!!!!!!!!!!!!!!!!!!!! "

 

"OTL......................................^&*^**()*()(자식.."

 

나두 이뻐서 갖구 다니고 싶었는데  역시 우리몽이가 지가 먼저

 

시험해 보고싶어서 바르려고 하다가 안열려서 뜯어 버린거겠지요?..

 

이외에도 다이제 라는 과자..김치...등등....ㅋㅋㅋㅋㅋㅋㅋ

 

이젠 포기상태입니다

 

강아지 많이 키웠지만 이렇게 문제 많이 일으키는 강아지 처음입니다

 

그만큼 너무 사랑스럽기도 하구요..

 

여러분들의 사랑스러운 강아지들도 저희 몽이처럼 이렇게

 

문제를 일으키나요? ㅠ_ㅠ

 

 


 
 
 
입에닿는건 다먹어치우는 우리 강아지-사진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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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에닿는건 다먹어치우는 우리 강아지-사진有

일 저질러 놓고 항복 하는 척 하는 우리몽이.......   와웃!감사합니다 ♡ 쓴지 좀 됬는데 톡됫네요.. 헤헤 귀여운눈으로 봐주셔서 너무 감사하구요!     더많은사진을 보고싶으신분은 :)   ♡ http://www.cyworld.com/borynr   ↓이건 저의 싸이입니당 ㅎㅎㅎ   http://www.cyworld.com/borysy  오세횽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