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이면 30대 중반입니다.
친구들 여럿 결혼해서 임신준비하고 아기가 태어나고.. 전 미혼이다보니 가정을 꾸린 친구들을 보면 너무 부럽습니다.
(전 내년에 난자를 얼려야하나 고민하고 있습니다 ㅎㅎ)
부쩍 요즘 든 생각이,
인간관계 유지를 위해 제가 너무 애쓰는건가 싶습니다.
친한 친구들, 직장 동료들, 오래 알고지낸 지인들 등등 늘 제가 안부를 묻고 식사라도 하자고 제안하고 하더라구요?
몇주 전부터 인생현타? 시기가 왔는지 이참에 나한테 먼저 안부라도 물어주는 사람이 있는지 보자 싶어서 먼저 안부 묻는걸 안하기 시작했는데 정말 단 한번도 먼저 안부 묻는 연락이 안왔습니다 ^_ㅠ
다들 사는게 바쁘고 일끝나면 지치고.. 백번 공감합니다. 저도 그러니까요! 생각해보면 자연스러운 현상이긴 하지만 뭐랄까.. 내가 너무 애썼던 일방적인 관계들이 많았던거 같아 아쉽고, 이러다 내주변에 남는 사람 하나없겠다 싶어 막연히 두렵고 그러네요.
이제 저 혼자 인생 준비도 하고, 이런거에 무뎌지려는 노력을 해보려고 해요.
이런 감정을 느끼는게 당연한건가요? 아님 제가 다른사람과의 관계에 의존적인 걸까요? ㅜㅜ
속터놓고 얘기할 사람이 없어 여기에 적어봅니다..
서서히 정리되는 사람관계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
친구들 여럿 결혼해서 임신준비하고 아기가 태어나고.. 전 미혼이다보니 가정을 꾸린 친구들을 보면 너무 부럽습니다.
(전 내년에 난자를 얼려야하나 고민하고 있습니다 ㅎㅎ)
부쩍 요즘 든 생각이,
인간관계 유지를 위해 제가 너무 애쓰는건가 싶습니다.
친한 친구들, 직장 동료들, 오래 알고지낸 지인들 등등 늘 제가 안부를 묻고 식사라도 하자고 제안하고 하더라구요?
몇주 전부터 인생현타? 시기가 왔는지 이참에 나한테 먼저 안부라도 물어주는 사람이 있는지 보자 싶어서 먼저 안부 묻는걸 안하기 시작했는데 정말 단 한번도 먼저 안부 묻는 연락이 안왔습니다 ^_ㅠ
다들 사는게 바쁘고 일끝나면 지치고.. 백번 공감합니다. 저도 그러니까요! 생각해보면 자연스러운 현상이긴 하지만 뭐랄까.. 내가 너무 애썼던 일방적인 관계들이 많았던거 같아 아쉽고, 이러다 내주변에 남는 사람 하나없겠다 싶어 막연히 두렵고 그러네요.
이제 저 혼자 인생 준비도 하고, 이런거에 무뎌지려는 노력을 해보려고 해요.
이런 감정을 느끼는게 당연한건가요? 아님 제가 다른사람과의 관계에 의존적인 걸까요? ㅜㅜ
속터놓고 얘기할 사람이 없어 여기에 적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