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난 남자친구때문에 글썼던 사람입니다

고민2022.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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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전에 남자친구 바람 폈는데 헤어지는게 너무 힘들다고 조언 남겨달라고 했던 쓰니입니다
그 뒤로 제가 너무 힘들다고 했고 걔도 요즘 자기 마음을 잘 모르겠다고 우선 따로 살고싶다고 하더라구요
점점 식은게 느껴져서 저도 마음정리하며 그래 그래도 3년을 넘게 사겼으니 각자 잘 살라고 하고 정리하자 생각중이였구요
근데 오늘 고향친구 인천에서 일한다고 보러갔다가 자고온다더니 11시 20분에 미용실에서 나왔어~ 하고는 서로 깔려있는 위치추적 어플이 로딩이 안되더라고요??? 별생각없이 카톡으로 위치가 멈춰있다 나중에 한번 확인해줘 운전 잘하구~ 했더니 20분뒤에 알겠엉 하고 답장만 하고 그대로더라구요
그래서 전화했더니 안받고 카톡 답장도없고 어플은 그대로 멈춰있고 원래 운전할때 지니뮤직 들으면서 가는데 음악 딱 4곡 들었더라구요
혹시나 해서 수원시청역에서 그 여자 만났던 동네 찍어보니까 딱 19분 나오고 참
끝까지 전화 안받길래 아는 오빠한테 전화해봐달랬더니 바로 받더래요 심지어 운전하는것도 아니고 조용했대요
아 나한테 그렇게 미안하다 후회한다 그래놓고 또 만나러 갔구나 3년동안 만난게 사람은 맞는건지 그냥 사이코패스같고 더럽고 화나고.. 그래서 회사언니 핸드폰으로 전화했더니 그땐 또 받더라구요 ㅋㅋㅋ
그래서 어디냐니까 친구만났대요 바꿔보랬더니 생각정리하러 온건데 왜 또 그러냐 이러는거 병이다 ㅋㅋㅋㅋㅋㅋ 참 그래서 응 병 맞고 너도 의심받기 싫으면 어플을 켜던 친구를 바꾸던 둘중에 하나는 하랬더니 끝까지 못하더라구요ㅎㅎ덕분에 정은 다 털렸고 주말에 이삿짐불러서 짐 다 빼버릴생각인데문제는 보증금을 어떻게 받아야할지 고민이에요천만원 각 500씩 넣었는데 명의가 걔 명의라서 순순히 줄지도 모르겠고어떻게 해야할지 조언좀 부탁드려요... 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