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 친구에게 밥 안차려줬다고 뭐라하네요

ㅇㅇ2022.09.25
조회300,944
안녕하세요


딸 초등학교2학년.
친구가 놀러온다길래 친구엄마한테 연락드리고
혹시 아이가 못먹거나 알레르기있는음식이 있는지 물어보고
애들 밥차려줄때
함박스테이크해줬고 반찬은 집에있는거 미역국이랑
감자채볶음 등등 차려줬거든요

근데 딸친구가 함박스테이크에 뿌린 소스가 맛이없어서 못먹겄다길래 소스 안뿌리고 새로 해줬어요 케찹이랑 머스타드 찍어먹으라고 따로주고.
근데 이번에는 싱겁다고?안먹고 반찬은 아예 먹어보지도않길래 함박스테이크가입에안맞구나해서
급하게 스팸하고 감자넣고 볶음밥해서 오므라이스해줬거든요 그랬더니 케찹이 너무많다고 안먹고
계속 징징대니까 저도 짜증이 나더라구요

뭐좋아하냐고하니까 햄버거가좋다해서
시간이 좀 걸리는데 괜찮겠냐고 했더니 기다린대요 그래서 시켜줬거든요

그렇게 놀다가 갔고
그후에 친구엄마가 전화가와서 아니 밥잘차려줄것처럼
이것저것 물어봐놓고 ㅇㅇ이는 밥해주고 우리애는 햄버거 사줬다해서 섭섭했다길래 설명을했더니
아 그랬냐고 그랬으면 애 보내고서라도 바로 연락해서 설명을해줘야지 같은 애키우는엄마면서
엄마 걱정하는맘을 몰라준다고 앞으로는 주의해달라더라구요

제입장에서는 어이가없는데 이거 어떻게생각하세요?


댓글 361

오래 전

Best엄마가 저따위로 행동하니 애가 배워서 남의집와서 저러지

ㅋㅋ오래 전

Best초등아이 키우고 있지만 아무리 어려도 초2면 어느정도는 예의라는걸 알건데 저건 예의도 없고 싸가지네요. 이거 못먹겠다, 짜다, 싱겁다 계속 상차리게 하는 애도 본적없지만 애라서 그랬다치고 봐줄래도 집에가서 제대로 전하지도 않고

오래 전

Best애미랑 애랑 둘다 똘이네 ㅋㅋ 남의 집에서 밥투정하는 애 ㅅ킈에 매칀 애믜

ㅇㅇ오래 전

Best앞으로는 절대 초대안함. 아이친구 중에 먹는게 엄청 까다로운 친구가 있는데 그 애엄마는 그거 알아서 안 먹으면 그냥 두라고 하면서 오히려 미안해 하던데 이상한사람이 다 있네요.

ㅇㅇ오래 전

Bestㅋㅋ 애가 징징거린다고 다 받아주니 그리 되는 겁니다..애가 안먹고 이래저래 밥 투정하면 애 엄마에게 바로 전화해 이리저리 해서 애가 우리집에서 밥 못 막겠다 한다..애 굶기는 건 그러니 빨리 데려 가시라 해야 함..애가 그런 건 엄마도 그런류이기 때문이니 바로 그 자리에서 밥 차림 인증샷하고 보내는 게 맞음

ㅇㅇ오래 전

남의 집에서 저러기 쉽지 않은데 다른의미로 대단하네

톡톡오래 전

ㅁㅊㄴ이네 완전 애도 완전 까탈스럽고... 그 엄마에 그 딸이네

ㅇㅇ오래 전

애는 그럴수 있다쳐도 걔 엄마는 어디 밥 맡겨놨나 ㅋㅋ이런사람이 진짜 있다구요? 믿을수가 없네요....애 봐준거만 해도 고마운데..아니 설마 지딸만 일부러 안먹였겠냐구요

오래 전

나라면 난 그사진 다찍어서 그엄마한테 구구절절 사진 전송계속보냈을듯 되려 미안하게

ㅇㅇ오래 전

그십알ㄴ 애새키랑 못놀게 하세요 소금 뿌리고요

너어디부족하니오래 전

너무 과하게 행동하다 욕먹은걸 어쩌라고....아주 상전을 모시네 ㅋㅋㅋ

ㅇㅇ오래 전

그엄마에 그자식이네요

오래 전

손절백이십프로각

ㅋㅋ오래 전

당신보니 애가 남의집와서 왜그런지 알겠다고 해보세요 앞뒤상황도 모르면서 어린애기말만 듣고 헛소리하고 적반하장으로 큰소리 어이가없다고

오래 전

제 딸아이 친구가 놀러와서 치킨하고 떡볶이 같이 들어있는 죠×떡볶이 세트를 시켜줬더니 떡볶이는 매워서 못먹겄다 치킨은 후라이드 싫어한다 순대도 못먹는다 오뎅이라도 먹으라하니 후추가있어서 못먹겠다고요 아이고 너네 엄마 힘드시겠다 엄마한테 잘해야겠네 이런말이 진심 나가더라구요.. 또 한날은 저녁시간이라 밥을 한창하고있는데 학원끝나고 밖에서 놀다가 집에 잠깐들렀대요 밥을 하고있으니 예의상 물어봤더니 자기 엄마한테 전화해달라고 하대요? 그래서 해줬죠 오뎅볶음 콩나물국 잡채 연근조림 미니돈까스 진미채볶음 했는데 밥 한창먹고 데릴러온 엄마에게 그러더라구요 엄마 나배고파.. 참 .. 그렇더라구요 초딩 고학년인데도 눈치가없는건지 애가 좀 4가지없다 이런생각이 들더라구요 요즘 그런애들이 많아요 근데 쓰니네는 그엄마도 문제가 크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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