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에 시어머니와 아이들과 제 생일이 몰려있어요.
시어머니 생신은 어머니 형제분들과 하루, 시누내외와 조카들까지 함께 하루, 즉 주말 내내 어머니 생신주간 보냈어요.
아이들은 주말에 한번씩.
제 생일이 금요일인데 신랑이 일이 생겨 밤 늦게 도착해서 축하 못할꺼 같다고 주말에 하자고해서 그러자고 했어요.
그런데 진짜 케이크만 있는 생일이였어요
(솔직히 케이크 사오지말고 꽃 한송이라도 받고 싶다고 했어요. 케이크를 한달 내내 주말마다 먹었더니 물리더라구요. 중간에 아이스크림으로 먹기도 했지만요)
내가만든 고기반찬에 반찬들과 밥.
선물도 아이들만 챙겨준.
순간 현타가 오더라구요.
물론 시어머니와 시누가 아이들 생일에 아이들한테 현금 많이 주셨어요.
저한테는 하나도 아무것도 없더라구요.
차라리 아이들 준 돈에서 만원만이라도 빼서 줬으면 덜 서운했을텐데...
신랑은 매년 현금에 옷에 늘 선물 두둑하던데...
전 아무것도 없더라구요.
비교되서 더 슬프더라구요.
나만 남이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물론 남편 카드로 필요한것 사면 되지만 마음은 슬프네요.
‐-------------------------
여러가지 상황이 맞물려서 합가를 했어요.
친정 시집 다 같은 지역인데
저희만 신랑 회사문제로 타 지역에 나가 살고 있었어요.
신랑이 진급하면서 전국 각지를 다녀야 되는 상황이 발생했고,
어이들 학교 문제로 본가쪽으로 오게되었구요.
시어머니 연세가 90대세요.
미혼 시누와 살고 계셨는데 거동이 불편해져서 병원진료를 차량으로 이동해야하는데 시누가 운전을 못해요.
제가 같이 이동하고 있어요.
시어머니, 시누 생일때 현금 드렸고 생일상도 제가 늘 차렸어요.
케이크고 제가 사가지고 왔구요.
큰것 바라는 것도 아니고 핸드크림 하나라도
선물 준비 못했으면 현금 천원이라도 줄 마음 있었으면 충분히 줄수 있는데 (그냥 생일축하 노래도 제 아이들이 불렀고) 박수만 치셨어서 서운했던 거예요.
결혼하자마자 힘들다고 제사 다 넘기셔서 혼자 음식 다 했어요.
생일상도 원래는 가족모임으로 혼자 다 집에서 차렸는데 신랑이 배달과 외식으로 서서히 바꿨구요.
지금은 주말에 가족모임으로 외식.
생일 당일은 간단히 갈비에 잡채랑 국으로 바뀌었어요.
제사도 신랑이 평일에 참석이 어렵다고해서 시아버지 제사만 지내게 되었구요.
나만 생일선물이 없네요.
시어머니 시누와 아이들과 살고 있네요.
신랑은 주말부부.
9월에 시어머니와 아이들과 제 생일이 몰려있어요.
시어머니 생신은 어머니 형제분들과 하루, 시누내외와 조카들까지 함께 하루, 즉 주말 내내 어머니 생신주간 보냈어요.
아이들은 주말에 한번씩.
제 생일이 금요일인데 신랑이 일이 생겨 밤 늦게 도착해서 축하 못할꺼 같다고 주말에 하자고해서 그러자고 했어요.
그런데 진짜 케이크만 있는 생일이였어요
(솔직히 케이크 사오지말고 꽃 한송이라도 받고 싶다고 했어요. 케이크를 한달 내내 주말마다 먹었더니 물리더라구요. 중간에 아이스크림으로 먹기도 했지만요)
내가만든 고기반찬에 반찬들과 밥.
선물도 아이들만 챙겨준.
순간 현타가 오더라구요.
물론 시어머니와 시누가 아이들 생일에 아이들한테 현금 많이 주셨어요.
저한테는 하나도 아무것도 없더라구요.
차라리 아이들 준 돈에서 만원만이라도 빼서 줬으면 덜 서운했을텐데...
신랑은 매년 현금에 옷에 늘 선물 두둑하던데...
전 아무것도 없더라구요.
비교되서 더 슬프더라구요.
나만 남이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물론 남편 카드로 필요한것 사면 되지만 마음은 슬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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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가지 상황이 맞물려서 합가를 했어요.
친정 시집 다 같은 지역인데
저희만 신랑 회사문제로 타 지역에 나가 살고 있었어요.
신랑이 진급하면서 전국 각지를 다녀야 되는 상황이 발생했고,
어이들 학교 문제로 본가쪽으로 오게되었구요.
시어머니 연세가 90대세요.
미혼 시누와 살고 계셨는데 거동이 불편해져서 병원진료를 차량으로 이동해야하는데 시누가 운전을 못해요.
제가 같이 이동하고 있어요.
시어머니, 시누 생일때 현금 드렸고 생일상도 제가 늘 차렸어요.
케이크고 제가 사가지고 왔구요.
큰것 바라는 것도 아니고 핸드크림 하나라도
선물 준비 못했으면 현금 천원이라도 줄 마음 있었으면 충분히 줄수 있는데 (그냥 생일축하 노래도 제 아이들이 불렀고) 박수만 치셨어서 서운했던 거예요.
결혼하자마자 힘들다고 제사 다 넘기셔서 혼자 음식 다 했어요.
생일상도 원래는 가족모임으로 혼자 다 집에서 차렸는데 신랑이 배달과 외식으로 서서히 바꿨구요.
지금은 주말에 가족모임으로 외식.
생일 당일은 간단히 갈비에 잡채랑 국으로 바뀌었어요.
제사도 신랑이 평일에 참석이 어렵다고해서 시아버지 제사만 지내게 되었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