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 과거 신경씀?

ㅇㅇ2022.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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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원래 후다든 아다든 크게 신경 안쓰고 살았는데 나도 경험이 없는 것도 아니고.. 근데 지금 만난 여자친구가 한번씩 전남친 얘기를 해서 너무 짜증남좋았던 경험이 아니라 싫었던 경험들을 얘기하는건 알겠는데 어쨋든 걔랑도 했을거아냐뭐 콘돔을 썼는지 아닌지 뭔진 몰라도 물고 빨고 다 했을거고 내가 만지고 빨고 하는 몸 전남친이 이미 다 했을거고 나랑은 처음도 아닐텐데.. 이런 생각도 들고 전에 만난 사람이랑은 얼마나 자주 했을까 뭐 어떻게도 했을까? 이런 생각도 들고그나마 다행이라고 해야하나? 말을 모두 믿을 순 없긴 한데 "하는걸 별로 안좋아해서 만난 사람을 부처로 만들었었다. 어떻게 보면 자기가 나쁜 사람이었는데 날 만나고 자기가 하는걸 좋아한다는걸 처음 알았다." 라고 얘기해서 그래도 많이 하진 않았나 보다 생각이 들면서도 내가 ㅅㅂ 이걸 왜 또 듣고있어야하지?? 하는 생각이 듬 부처로 만들든 예수로 만들든 어쨌든 걔랑도 하긴 했을거아냐 하..ㅅㅂ난 물어본 적도 없는데 굳이 그런 얘기들을 들어야하나 하다가 며칠전에 술 한잔 하고 진짜 그런 얘기 좀 안했으면 좋겠다고 내가 물어본 것도 아니고 왜 혼자 자꾸 그런 얘기를 하냐 진짜 너무 신경쓰인다 이러니까 미안하다고 자기가 그렇게 생각을 못했다 이러는데 개짜증남 진짜;;나도 ㅅㅂ 걍 내 과거 얘기해? 이 생각도 들다가 그래봤자 남는게 상처밖에 없는데 뭐하러 그러냐.. 싶기도 하고 난 솔직히 전여친 6년 만났어서 관계를 가진 여자가 그렇게 많진 않은데 그래서 그런가? 싶기도 하고 만나면서 하기는 죽어라 했었는데 얘도 아무리 그래도 그런 사람 한명쯤은 있었겠지? 싶기도 하고 진짜 요즘 마음이 너무 복잡함경험해본 사람들은 이거 어케 극복했음?? 멍하니 있는 시간 있을때 문득 생각나서 미치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