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셧다운’ 핫100 25위 - 걸그룹 최다 12곡 진입 기록

ㅇㅇ2022.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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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이름으로 9곡, 솔로곡 3곡까지 총 12곡 자신들이 보유한 걸그룹 최다 진입 기록 경신


26일(현지시각) 미국 빌보드 차트가 선 공개한 메인 싱글(한두 곡을 담은 음반) 차트 ‘핫100(10월 1일 자)’ 에서 블랙핑크 ‘셧 다운’이 25위로 첫 진입 했다. 이 곡은 전날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200′에서 1위를 차지했던 정규 2집 ‘본 핑크’의 타이틀곡이다. 빌보드 차트는 “이번 주간 차트에서 첫 데뷔(진입)한 곡 중 가장 높은 순위”라고 밝혔다. 1위는 보이 그룹 원 디렉션 출신 해리 스타일스 ‘애즈 잇 워스’가 15주째 차지했고, 빌보드 역사상 협업 곡 아닌 단일 곡으로 나선 솔로가수 중 최장기 연속 핫100 1위를 기록했다.


핫100 차트는 빌보드200과 함께 빌보드 양대 메인 차트로 불린다. 실물 싱글 및 디지털 음원 판매량, 스트리밍 수치, 라디오 방송 수치, 유튜브 조회 수 등을 합산해 집계한다. 단순히 앨범 판매량만 높은 게 아닌 실제 미국에서 많이 재생돼야 오를 수 있는 차트로, 통상 빌보드200을 비롯한 빌보드 집계 차트들 중 가장 진입이 힘든 차트로 평가된다.

빌보드200 1위를 한 앨범이 정작 수록곡을 싱글로 냈을 땐 핫100 상위권 진입조차 달성 못 하는 경우도 있다. 국내 가수 중 빌보드200 1위와 핫100 1위 기록을 동시 보유한 건 아직 방탄소년단(BTS) 뿐이다. 뒤이어 빌보드200 1위를 달성했던 슈퍼엠(2019년), 스트레이 키즈(2022년)는 핫100 차트에는 아직 진입하지 못 했다.

블랙핑크는 아직 10위권 내 진입은 이루지 못했지만 K팝 가수 중 BTS(K팝 최고 기록·1위), 싸이(2위) 다음으로 높은 핫100 성적을 기록해 왔다. 애초 이 차트에 이름을 올린 K팝 그룹과 가수도 BTS, 싸이, 블랙핑크를 제외하면 2009년 걸 그룹 원더걸스(노바디·76위), 2015년 솔로로 데뷔한 걸 그룹 투애니원 출신 CL(리프티드·94위), 2021년 걸 그룹 트와이스(더 필스·83위) 뿐이다.

블랙핑크는 특히 이번 신보 ‘본 핑크’ 수록곡 중 지난달 19일 선 공개한 ‘핑크 베놈’으로 단일 곡 중 핫100 자체 최고 성적이자 걸 그룹 최고 성적(22위)을 다시 썼다. 2020년 셀레나 고메즈와 협업한 ‘아이스크림’으로는 13위까지 기록했다.

이 밖에도 ‘하우 유 라이크 댓(33위)’, 레이디 가가와 함께 한 ‘사워 캔디(33위)’, ‘킬 디스 러브(41위)’, ‘뚜두뚜두(55위)’, ‘러브식 걸즈(59위)’, 두아 리파와 함께 한 ‘키스 앤 메이크 업(93위)’ 등 현재까지 총 9개 곡을 블랙핑크 이름으로 핫100에 올렸다. 멤버별 솔로 곡인 로제 ‘온 더 그라운드(70위)’, 리사 ‘라리사(84위)’와 '머니(90위)'까지 더하면 핫100 진입 곡이 총 12곡까지 늘어난다. 핫100에서 블랙핑크가 처음 세웠던 K팝 걸 그룹 최고성적(뚜두뚜두 55위), 최다 진입 기록을 계속해서 스스로 깨 온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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