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블로그 특징

ㅇㅇ2022.09.30
조회9,530
비꼬는거 아님
나도 이렇기 쓰기때문에 잘 알고있는거ㅇㅇ

먼저 제목
9월 2주차 일기 뭐 9월 이런식으로 하는애들도 있음
근데 대부분은 노래 가사 시 구절 이런데서 가져옴
그렇다고 흔들리며 피지 않는 꽃이 어디 있으랴~~^^이런건 ㄴㄴ

흩어진 추억을 주워담으며
파도가 삼켜버린 것들
뭐 이런식
물론 내용이랑은 별관련없음
마라탕먹고 공차 신메뉴에 펄추가했당!!하고 끝남


그다음 글 쓸때 기본 폰트 절대 ㄴㄴ 글자 크기도 작게 해줘야함
말투는 크게 두 종류가 있음
1.안녕하세요 손끝으로 가을을 느끼는 요즘입니다~~어쩌고

이 사람들의 블로그에선 크로우 캐년 찻잔과 세계문학 전집,
시집이 빠지지않음

2.(일단 냅다 자기 최애 사진 올리고)응응 정신병원 갈수있게해줘서 고마워 하 ㅇㅇㅇ내가 낳을걸...

뭘하든 간에 일단 탑로더를 29개 정도 들고 다니는거같음
공부할따 밥먹을때 디저트 먹을때
사진마다 탑로더가 등장함




중간 중간 이런짤들로 내용 구분도 알차게해줌

주로 뭐먹는 내용이 절반임
마라탕먹고 스벅아니면 공차갔다가 포토이즘 찍은것도 올려줌

다 읽고 댓글을 보면 비밀댓글만 86개라
왠지모를 거리감이 느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