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현 "野 박진 해임안? 이재명은 핵폭탄급 사법 리스크"

쓰니2022.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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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차기 당권 주자로 꼽히는 김기현 의원은 28일 “정작 해임돼야 할 인물은 민주당 이재명 대표”라며 “해임 사유는 차고 넘친다”고 말했다.
김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민주당이 169명 의원 전원의 서명을 받아 박진 외교부 장관 해임건의안을 국회에 제출했다. 당내 민주주의라고는 찾아볼 수 없는 북한 김정은식 당론 채택도 어이없지만 장관 해임 사유라고 내놓은 것도 `엉터리 3류 소설`만도 못해 실소를 금치 못할 지경”이라고 말했다. 이어 “범죄 의혹이 매일매일 드러나고 있는 ‘대도(大盜)’를 당내에 버젓이 놔두고 뜬금없이 장관 해임 카드를 들고나오면 이건 동네 어린아이들의 유치한 장난질 같지 않냐”며 “이런 억지춘향식 해임 건의를 제출하는 걸 보니 민주당도 이제 밑천이 다 드러났나 보다”고 했다.

김 의원은 이 대표 해임 사유를 설명하며 “검찰이 이재명 대표를 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한 데 이어, ‘성남FC 뇌물성 후원금 의혹’을 수사해온 경찰도 이 대표의 제3자 뇌물 혐의가 인정된다며 사건을 검찰에 송치했다”며 “어제는 쌍방울 그룹으로부터 억대의 금품을 수수한 혐의로 이재명 대표의 최측근인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가 구속됐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