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로 제 여자친구는 제 입으로 얘기하기는 쑥스럽지만, 키165/40후반대 몸무게, 피부도 뽀얗고, 이목구비도 하나하나 너무 예뻐요. 옷은 조금 노출(당일 구명조끼를 입었지만, 배 보이는 옷, 체육복)있게 입습니다. 무엇보다 성격이 명랑/쾌활하고 어디서든 밝게 톡톡 튀어서 눈길을 사고, 목소리도 예쁘고 짱 커요. 누구나 그녀와 친해지고 싶어해요. ESFJ이구요. 거절은 잘 못해요. 정말 자기 일에 헌신적입니다. 남의 일도 착해서 덤탱이 써도 다해주고요. 주변 많은 사람들에게 선물도 진심을 다해 자주 챙겨주는 한 없이 사랑스러운 여자입니다.
암튼 지난 번에도 남자가 약간 범죄처럼 들이대는 일이 있어서 화가 나는 에피소드가 있었는데…(대구 동성로 새벽4시에, 벤츠로 계속 쫓아오고, 폰 강제로 뺏겨서 그xx가 자기 폰에 전화해서 번호 따이고…)
근데, 이번 무주 사건은 더 심한데다가…
어떻게 하면 이런 일들이 벌어지지 않을지… 예쁘고 거절 못하고 헛똑똑이라서 이런 일이 벌어지는 건지, 얘 행동에 문제가 있는 건지…
이번 일로 제가 최대한 늘 붙어있으려고 노력하겠는데, 그거 말고… 저는 사실 이들을 신고하고 싶은데… 여자친구가 가족들도 있고 숙소와 패키지라 일 키우는 걸 바라지 않은 입장이라…
아무튼, 여자친구가 노력해야 할 점도 있는지 타진해주세요.
여자친구는 참고로 페미니스트인데, 말만 페미고, 맨날 불합리에 입을 잘 다물고 있습니다. 제가 봐선 이거 최소 명백한 성희롱 또 생명을 담보로 한 겁박 및 성폭력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제 스토리입니다.
오전에 ATV도 타고 즐거웠다고 하네요.
오후 들어 원래 서바이벌을 하려고 했는데,
래프팅으로 일정이 바뀌었다고 합니다.
일은 래프팅
말미에 있었습니다. 강사가 물에 여자친구를 계속 강제로 빠뜨렸다고 하네요. 한 5번 정도… 이 짓만 해도 저는 너무 화가 납니다. 제가 비정상인가요?
한 여름도 아니고, 10월 들어 날도 쌀쌀한데… 물에 빠지고 나와서 계속 추웠다고 하는데… 그리고 물에서 이루어지는 레져에서 물놀이 안전은 멍멍이나 줘버리고, 강사 지가 재미있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사람을 퐁당퐁당 어푸어푸시키면? 이건 사람 학대 아닌가요??? 여자친구 수영도 잘 못합니다.
물에 강제로 빠져서 허우적대며 물 먹었을 여자친구 생각하면 치가 떨립니다.
그 모습이 너무 불쌍했는지…
강습(?) 함께 받은 다른 팀(남자 6명)이 그렇게
히면 싸운다면서 훈수를 둔 거 같아요. 보통… 저렇게
심하게는 하지 않을테니…
그러다가 강사가 또 빠뜨려서
엥? 이번엔 또 그 배가 미친 짓을 여자친구를
납치(?)해서 구해줘서(?) 배 가운데 앉혀놓고 노래하라고 하고, 몇 살이냐고 하고, 사진 같이 찍자면서 가운데
앉혀 찍고, 스물 한 아홉쯤으로 보인다며 거기서 젤 어린 한 명이 스물 아홉이랑도 가능하다면서 결혼식장 알아보자고 놀렸답니다. 얘들도 미친거죠… 가족여행 온 거 알면서 엄마 아빠 어느 분이냐고 그러고…
한참 그렇게 당하고… 진짜 욕 나옵니다. 보트, 선상에서 모르는 남자에 둘러쌓여 얼마나 수치스러웠을 지… 저는 저런 행동이 거의 성희롱으로 보이는데… 제가 비정상인가요.
아무튼, 또 빠지고 다시 원래 보트로 구해집니다. 그 뒤로도 강사(24살)가 구하고 빠뜨리고를 반복합니다. 추워죽겠는데… 암튼 이제 추운 사람 맨 앞으로 오라고해서 저요하고 나갔는데… 그때 이야기를 좀 걸고해서 받아주었는데,
강사고 보트를 탄 이상… 얘가 칼자루를 쥐고 있는 거니… 당연히 진짜 너무 너무 억울하거나 기분 더러워도 상황이 그러니, 또는 쟤 여자친구가 민감성이 떨어져서 그러려니
했을 수도 있지만… 아무튼, 얘기를 좀 했답니다. 또, 근데 이 놈이 제 여자친구 머리핀을 가져가서 본인 머리에 꼽고 또라이같은 행동을 해서 기분이 별로였다고 합니다.
마지막에 남자친구 있다고 해서 그 보트에서 버림받았다며… 본인은 행동 조심했다고 하는데… 한숨이 나옵니다.
저는 남자지만
페미 진심 응원, 좋아합니다. 아직도 여권 신장 더 되어야 한다고 보고요. 근데, 이런 일을 두 번 크게 겪으니…
“벗고 다녀도 성범죄는 일어나서는 안 된다.” 주의였는데…
“자기결정권를 침해당해도 바보처럼 헤실 웃고, 노출해가며 늦게 돌아다니니까 성범죄가 일어나는 거야.”로 생각이 바뀌는 거예요… 하…
합의하고 동의하고 당하는 거면 말을 안해요. 물에 빠뜨리는 체험이 있음을 고지하고, 승선을 시킨다면 그래도 선택권이라는 게 있잖아요.
정말 폭력적으로 의사를 깡그리 무시 당한 채… 저 험한 짓을 당한 건 정말 너무 속상하고 가슴 아픕니다. 쌍욕을 입에 물고 계속 씨x, 씨x, 했고… 지금 밥고 안 먹히고, 부들부들 떨립니다.
집회 다니며, 불평등과 불합리에 목소리 내는 걸 두려워하지 않았고, 현재도 본인 분야에서 꾸준하게 목소리를 내는 그녀가 본인 일에 이렇게 감수성 없이 당하고 이중적인 모습을 보이는 지도 참 의문입니다.
이 업체를 신고해서 폐업하게 만들고 싶은 심정인데…
아까 이 이야기를 듣고는 진짜 제가 흉기라도 들고 찾아가서 난동피우고 싶다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선상에서… 목숨을 담보로 한 장난과 희롱… 저에겐 너무나 끔찍한 일입니다. 제가 이렇게 욕하고 흥분하는 게 잘못 생각하고 있는 건지… 꼭 말씀해주세요. “진정하세요.
그럴 문제 아니예요. 래프팅 원래 그렇게 자주 해요. 쓴이가 몰라서 그래요.” 라고 말씀해주셔도 되고,
“이건 정말 생각해볼 문제예요. 우리나라 래프팅 문화나 저 무주 지역사회 레져 문화, 물놀이 문화, 아니면 저런 암묵적인 용인(남자들 배에 여자 하나를 던져주고… 놀잇감 마냥, 즐거운 이벤트로 추억이라는 타이틀로 미화해버리는
것) 문제가 있어요. 여자친구 행동에도 변화가 필요해요.” 등 참고하고 문제를 해결하지 못해도. 공감하고 인지할 수 있는 의견들이 많이 필요합니다.
많은 분의 의견 들어보고, 숙고하겠습니다.
재발 방지? 아니면, 악의적 댓글 말고 충분히 공감해주시는 대댓글, 혜안를 주시면 함께 읽어보고… 서로의 사랑을 위해 노력하고, 더 나은 사회를 위해 관련 업체 등에 건의하겠습니다.
무주 래프팅_예쁜 여자는 가지마세요.
후반)가 무주로 가족여행을 갔습니다.
참고로 제 여자친구는 제 입으로 얘기하기는 쑥스럽지만, 키165/40후반대 몸무게, 피부도 뽀얗고, 이목구비도 하나하나 너무 예뻐요. 옷은 조금 노출(당일 구명조끼를 입었지만, 배 보이는 옷, 체육복)있게 입습니다. 무엇보다 성격이 명랑/쾌활하고 어디서든 밝게 톡톡 튀어서 눈길을 사고, 목소리도 예쁘고 짱 커요. 누구나 그녀와 친해지고 싶어해요. ESFJ이구요. 거절은 잘 못해요. 정말 자기 일에 헌신적입니다. 남의 일도 착해서 덤탱이 써도 다해주고요. 주변 많은 사람들에게 선물도 진심을 다해 자주 챙겨주는 한 없이 사랑스러운 여자입니다.
암튼 지난 번에도 남자가 약간 범죄처럼 들이대는 일이 있어서 화가 나는 에피소드가 있었는데…(대구 동성로 새벽4시에, 벤츠로 계속 쫓아오고, 폰 강제로 뺏겨서 그xx가 자기 폰에 전화해서 번호 따이고…)
근데, 이번 무주 사건은 더 심한데다가…
어떻게 하면 이런 일들이 벌어지지 않을지… 예쁘고 거절 못하고 헛똑똑이라서 이런 일이 벌어지는 건지, 얘 행동에 문제가 있는 건지…
이번 일로 제가 최대한 늘 붙어있으려고 노력하겠는데, 그거 말고… 저는 사실 이들을 신고하고 싶은데… 여자친구가 가족들도 있고 숙소와 패키지라 일 키우는 걸 바라지 않은 입장이라…
아무튼, 여자친구가 노력해야 할 점도 있는지 타진해주세요.
여자친구는 참고로 페미니스트인데, 말만 페미고, 맨날 불합리에 입을 잘 다물고 있습니다. 제가 봐선 이거 최소 명백한 성희롱 또 생명을 담보로 한 겁박 및 성폭력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제 스토리입니다.
오전에 ATV도 타고 즐거웠다고 하네요.
오후 들어 원래 서바이벌을 하려고 했는데,
래프팅으로 일정이 바뀌었다고 합니다.
일은 래프팅
말미에 있었습니다. 강사가 물에 여자친구를 계속 강제로 빠뜨렸다고 하네요. 한 5번 정도… 이 짓만 해도 저는 너무 화가 납니다. 제가 비정상인가요?
한 여름도 아니고, 10월 들어 날도 쌀쌀한데… 물에 빠지고 나와서 계속 추웠다고 하는데… 그리고 물에서 이루어지는 레져에서 물놀이 안전은 멍멍이나 줘버리고, 강사 지가 재미있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사람을 퐁당퐁당 어푸어푸시키면? 이건 사람 학대 아닌가요??? 여자친구 수영도 잘 못합니다.
물에 강제로 빠져서 허우적대며 물 먹었을 여자친구 생각하면 치가 떨립니다.
그 모습이 너무 불쌍했는지…
강습(?) 함께 받은 다른 팀(남자 6명)이 그렇게
히면 싸운다면서 훈수를 둔 거 같아요. 보통… 저렇게
심하게는 하지 않을테니…
그러다가 강사가 또 빠뜨려서
엥? 이번엔 또 그 배가 미친 짓을 여자친구를
납치(?)해서 구해줘서(?) 배 가운데 앉혀놓고 노래하라고 하고, 몇 살이냐고 하고, 사진 같이 찍자면서 가운데
앉혀 찍고, 스물 한 아홉쯤으로 보인다며 거기서 젤 어린 한 명이 스물 아홉이랑도 가능하다면서 결혼식장 알아보자고 놀렸답니다. 얘들도 미친거죠… 가족여행 온 거 알면서 엄마 아빠 어느 분이냐고 그러고…
한참 그렇게 당하고… 진짜 욕 나옵니다. 보트, 선상에서 모르는 남자에 둘러쌓여 얼마나 수치스러웠을 지… 저는 저런 행동이 거의 성희롱으로 보이는데… 제가 비정상인가요.
아무튼, 또 빠지고 다시 원래 보트로 구해집니다. 그 뒤로도 강사(24살)가 구하고 빠뜨리고를 반복합니다. 추워죽겠는데… 암튼 이제 추운 사람 맨 앞으로 오라고해서 저요하고 나갔는데… 그때 이야기를 좀 걸고해서 받아주었는데,
강사고 보트를 탄 이상… 얘가 칼자루를 쥐고 있는 거니… 당연히 진짜 너무 너무 억울하거나 기분 더러워도 상황이 그러니, 또는 쟤 여자친구가 민감성이 떨어져서 그러려니
했을 수도 있지만… 아무튼, 얘기를 좀 했답니다. 또, 근데 이 놈이 제 여자친구 머리핀을 가져가서 본인 머리에 꼽고 또라이같은 행동을 해서 기분이 별로였다고 합니다.
마지막에 남자친구 있다고 해서 그 보트에서 버림받았다며… 본인은 행동 조심했다고 하는데… 한숨이 나옵니다.
저는 남자지만
페미 진심 응원, 좋아합니다. 아직도 여권 신장 더 되어야 한다고 보고요. 근데, 이런 일을 두 번 크게 겪으니…
“벗고 다녀도 성범죄는 일어나서는 안 된다.” 주의였는데…
“자기결정권를 침해당해도 바보처럼 헤실 웃고, 노출해가며 늦게 돌아다니니까 성범죄가 일어나는 거야.”로 생각이 바뀌는 거예요… 하…
합의하고 동의하고 당하는 거면 말을 안해요. 물에 빠뜨리는 체험이 있음을 고지하고, 승선을 시킨다면 그래도 선택권이라는 게 있잖아요.
정말 폭력적으로 의사를 깡그리 무시 당한 채… 저 험한 짓을 당한 건 정말 너무 속상하고 가슴 아픕니다. 쌍욕을 입에 물고 계속 씨x, 씨x, 했고… 지금 밥고 안 먹히고, 부들부들 떨립니다.
집회 다니며, 불평등과 불합리에 목소리 내는 걸 두려워하지 않았고, 현재도 본인 분야에서 꾸준하게 목소리를 내는 그녀가 본인 일에 이렇게 감수성 없이 당하고 이중적인 모습을 보이는 지도 참 의문입니다.
이 업체를 신고해서 폐업하게 만들고 싶은 심정인데…
아까 이 이야기를 듣고는 진짜 제가 흉기라도 들고 찾아가서 난동피우고 싶다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선상에서… 목숨을 담보로 한 장난과 희롱… 저에겐 너무나 끔찍한 일입니다. 제가 이렇게 욕하고 흥분하는 게 잘못 생각하고 있는 건지… 꼭 말씀해주세요. “진정하세요.
그럴 문제 아니예요. 래프팅 원래 그렇게 자주 해요. 쓴이가 몰라서 그래요.” 라고 말씀해주셔도 되고,
“이건 정말 생각해볼 문제예요. 우리나라 래프팅 문화나 저 무주 지역사회 레져 문화, 물놀이 문화, 아니면 저런 암묵적인 용인(남자들 배에 여자 하나를 던져주고… 놀잇감 마냥, 즐거운 이벤트로 추억이라는 타이틀로 미화해버리는
것) 문제가 있어요. 여자친구 행동에도 변화가 필요해요.” 등 참고하고 문제를 해결하지 못해도. 공감하고 인지할 수 있는 의견들이 많이 필요합니다.
많은 분의 의견 들어보고, 숙고하겠습니다.
재발 방지? 아니면, 악의적 댓글 말고 충분히 공감해주시는 대댓글, 혜안를 주시면 함께 읽어보고… 서로의 사랑을 위해 노력하고, 더 나은 사회를 위해 관련 업체 등에 건의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