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사 힘둘긴 하네

ㅇㅇ2022.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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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살 신규간호사임 올해 졸업해서 바로 병원으로 들어왔는 두 달만에 퇴사하고 쉬다가 한달전쯤에 다시 병원들어와서 일하는중임 간호학과였지만 실습때도 이정도까지 일이 많고 사람들 짜증을 다 받아줘야하는지 몰랐음 환자들 아픈거마저도 내가 죄송해야하고 선배간호사둘한테도 무조건 죄송하다해야하고, 배우지않은것에 대해서도 모르면 일단 죄송해야하고... 뭔가 내가 점점 사라지는 것 같다 웃어본지가 꽤 된다 지치고 힘들다 내가 대체 뭘 얼마나 잘못했길래 매일매일을 빌고 다녀야될까 소리지르는 것 좀 그만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