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맨날 집 같이가는데 집 가는 길에 음식점 같은게 되게 많거든 그러면 맨날 거기 지날 때마다 "아 신전 먹고싶다..", "아 엽떡먹고싶다.." 이런식으로 말함. 그래서 나도 처음엔 그럼 먹고 갈까? 하고 먹었거든. 근데 이제는 거의 일주일에 3번정도는 맨날 저럼ㅋㅋㅋ 그래서 내가 돈 없거나 집 가고싶을 때는 그냥 오 그러게~~ 하고 그냥 먹자는 말 안하고 집 가거든. 집 도착하면 그제서야 카톡으로 아 ~~먹고 싶어서 디질듯 우리 내일 ~~ 먹으러 가자 이럼... 이런거 말고도 내가 창문 옆에 앉으면 "문 안닫으면 동사할 거 같음..." 이렇게 은근히 눈치주면서 돌려 말하는 화법 개빡침.. 그냥 매점 가자하면 될거를 "오늘 밥 진짜 맛없는데... 매점 가서 빵 돌려먹고 싶다..." 이렇게 돌려 말하니까 오히려 들어주기 싫고 킹받음.. 나만 열받냐
ㅋㅋㅋㅋㅋㅋㅋ내 친구 나만 개킹받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