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아파트에 사는 십대 학생입니다. 글 처음 작성해보네요! 저희 아파트는 이번달 10월 1일부터 경비아저씨분들을 전부 해고하고 청소업체를 사용하게 되었어요.. 주민투표 내려진 결정인데 저희 부모님은 해고하시는 걸 반대한다에 투표하시긴 하셨어요. 저희동 경비아저씨만 그러셨는지 모르겠는데 정말 친절하시고 늘 반갑게 맞아주셨어요.. 제가 학원에서 밤늦게 돌아오는 날이면 오늘도 수고했다고 해주시면서 따뜻하게 맞아주셨는데.. 인사도 제대로 못드리고 해고 되셨네요.... 업체를 쓰게 되면서 관리비 1~2만원 정도를 적게 되게 됬다고는 하는데 저는 어른들이 너무하게만 느껴지네요.. 에어컨도 없는 좁은 경비실에서 비가 오나 눈이 오나 깨끗하게 아파트 단지 관리해주신 감사한 분들이었는데 너무 안타깝고 마음 아파요ㅠㅠ 꼭 그래야만 했던걸까요?? 제가 아직 어려서 어른들에 선택을 이해 못하는걸까요..??ㅠㅠ
아파트 경비아저씨분들 해고하는게 너무 마음아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