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일한 이유로 반복되는 부부싸움과..
남편으로부터 이기적이라는 말로 가스라이팅을 수시로 당하고 착잡한 마음에 글을 올려요
작년 11월에 혼인신고하고 올 1월에 결혼식 올렸고 혼인신고하자마자 아이가 생겼어서 이제 출산한지 갓 두달 차 된 신생아 아기키우고 있는 30대 초반 신혼부부입니다
남편의 가정환경은 4살때 부모님이 이혼하시고 어머니가 못키우겠다고 버리고 떠났고 시누이랑 남편 남매는 아버지가 데려왔다더라구요 시아버지는 재혼하셔서 애기때부터 시할머니가 키워주셨구요
저도 이혼 가정이라 2-3살때부터 어머니 밑에서 컸어요
저는 아버지랑은 연락 끊은 상태고 엄마랑만 오롯이 둘이 가족으로 지내왔고 홀어머니지만 넘치는 사랑받으며 컸어요
시할머님은 결혼 훨씬 전에 돌아가셔서 못뵈었지만 결혼 준비하면서 보니 남편이 아버님 어머님과 같이 살아본적은 없지만 연락은 꾸준히 하면서 교류하고 지낸것같더라구요 같은 이혼가정이라도 각자 형태가 다르니까 그런가보다 했어요
처음 연애 시작할 때 서로 이러한 가정상황을 알고 시작했고 서로가 안정된 상황, 가족이 되는 것에 대한 로망이 컸고 우리는 단단한 가정을 만들자 서로 가족들에게도 질하자 서로 다짐하면서 시작했어요
경제적으로는 남편은 월소득 세후 300대의 엔지니어고 저는 프리랜서 강사에요 업무 특성상 임신중에는 일을 할수 없었던 터라 이제 출산하고 한달도 안되어서 복직한 상태이구요 복직 후부터는 아직 온전히 자리잡은 상태는 아니라 현재 소득은 세후 100중반대에요 임신 전에는 최소 300이상이었구요
혼인신고 하자마자 아이가 생겼어서 결혼 이후로 쭉 생활비로 남편에게 월 190-200정도 받았어요 그중에서 매월 따로50만원은 적금으로 넣고있어서 실 생활비는 150정도네요
일단 처음에 결혼 얘기나오고 준비하면서 지금까지 시댁에서 도움받은 건 일절 없어요
수도권에서 전세 2억 초반대 빌라에서 살고있는데 실제 들어간돈 7천중에 저희 엄마가 도와주신 일부분과 남편돈 나머지는 다 대출이라 이자만 50이상 나가고 있는상태구요
아 결혼식 비용에 시아버지가 2백정도 보태주셨네요 그 외에는 저희 엄마가 남편예복 150 그외에 이바지음식이랑 그외 결혼 준비과정에서 도와주시고 나머지는 오롯이 저희가 모은 돈으로 진행했어요
시어머니로부터는 경제적으로 도움받았던 부분 전혀 없구요 결혼하면서부터 지금까지 임신했을때도 먹고싶은건 없냐 몸은 괜찮냐 따뜻한 말한마디 들은 적 한번도 없고
저한테는 그렇다쳐도 출산 후에 애기가 태어나서 지금까지 애기는 잘크냐 분유값에 조금이라도 보태라하고 십원짜리한장 받은 적 없네요
근데 어머님이 식올리자마자 (결혼식 올릴때는 임신초반) 남편을 통해서 시집을 왔으면 연락을 해야지 왜 연락이없냐 그러고나서 막상 연락이 닿으면 입덧이 심하면 토하더라도 먹고 토해라는 등 이해할 수 없는 얘기들을 종종 하셨었는데 처음에는 그냥 옛날 분이라 그런가보다 하고 말다가 그 외에도 임신 중에 상처되는 말들을 너무 많이 들었던터라 결국에는 남편의 동의 하에 시어머니랑은 연락 끊고살고 시아버지랑만 교류하고 지내고 있어요
아버님은 결혼 전부터 어머님이 저러실 거라는거 알고 있으셨는지 제일 처음 인사갔을때부터 우리집안 고충은 며느리에게가면 절대 안된다 남편에게 신신당부 하셨었고
결혼하고나서는 며늘아 시어머니한테 정을 붙이고 살아야하는데 이런집에 시집와서 참 면목이 없다 그래도 우리아들 잘 부탁한다며 항상 입버릇처럼 지금까지도 늘 말씀하셔요
처음에는 시할머니 밑에서 자란 아들이 애틋해서 더욱 그러시나보다했는데
알고보니 어머님이 오랜기간 졸피뎀을 복용하셨고 그뿐만아니라 정신적으로 온전한 상태가 아니었더라구요 현재는 똥오줌도 못가리는 상태라고 하는데… 이건 제가 눈으로 본건 아니고 남편이 직접봤대요 요양병원에 들어가는건 절대 싫다고해서 혼자 지내고 있으시대요
똥오줌도 못가린다 저 얘기는 최근에 들었고
정신적으로 온전치 않다는 사실은 결혼식 올리고나서 남편이 털어놓았어요 상식적으로 앞뒤가 맞지않는 말들과 상처되는 행동들에 어떻게 키우지도 않은 아들에게 미안한 마음없이 며느리에게 저런 행동을하시지 하면서 저도 속으로는 크게 상처받았지만 남편 입으로 막상 직접들으니 임신 중에 여러모로 저도 충격이었지만 본인도 상처겠지하며 티 안내려고 노력했어요
남편 말로는 그동안 이정도로 심각하지는 않았는데 결혼식 하고나서 최근 1년동안 갑자기 팔도 다치고하면서 상태가 심해진거라고 하길래 믿었고 그래도 낳아준 엄마인데 저도 마음이 짠해서 시어머니랑 교류는 없지만 남편에게 만큼은 잘해주려고 노력했구요
근데 어머님이 제가 출산하기 한달 전쯤 살고있는 집을 이사하시고 나서 몸도 아프고 일도 하기싫으니 남편에게 월 30씩 달라고 요구하셨다네요
남편이 처음부터 흔쾌히 오케이 한건 아니래요 우리 결혼한지 1년도 안되었고 이제 애기도 있는데 생활비 150만원으로 살고 있는 우리 수준에 30씩이 무슨말이냐고 저도 싫다고 했어요
처음에는 안줄거다하다가 이번에 이사하는거 도와드리고 오고 나서부터는 상태가 진짜 심각하다고 꼭 드릴거래요
더군다나 아이를 낳고나서 보니 오늘 내일 한다는 분이 어떻게 갓 손주 태어난 아들내외에 대해서는 전혀 궁금해하지도 않고 도와주려고 하기보다 월 얼마씩 죽기전까지 돈만 달라고 하는지 더더욱 이해가 안되고
진짜 죽을 날받아둔 상태라던가 내 자신이 오늘내일 하고있는 상태라면… 저같으면 혼자 이 세상에 남을 내새끼가 너무 걱정되서 있는 돈 없는 돈 자식한테 남겨주고 오로지 더더욱 자식 걱정만 할것 같거든요
어떻게 그럴수있냐고 남편에게 얘기하면 우리엄마가 오죽 형편이 안좋으면 손주 돌아볼 여력도 없이 저렇게 달라고하겠냐고 계속 저보고 너무 이기적이라고 하네요
근데 지금 저희 상황이.. 출산하자마자 청약에 당첨되어서
7억짜리 집에 내후년 들어가야해서 내집마련을 눈앞에 두고 더더욱 생활비를 어떻게 써야할지 육아에 들어가는 비용들은 어떻게 해야할지 막막한데
그래서 더 더욱 현실적으로 어떻게든 앞으로 빚갚고 생활하려면 돈을 빨리 벌어야겠다고 생각해서 출산 하고 한달도 안되어서 복직한거기도 한거거든요
그래서 남편에게 내가 이렇게 빨리 복직해서 일하는게 눈에 안보이냐고 나는 취미로 일하는것처럼 보이냐했더니
너는 너가 하고싶어서 일하는거잖아 뭐가 문제냐며
우리가 지금 경제적으로 배를 곯는것도 아니고 적어도 먹고싶은거는 먹으면서 생활하지 않냐고 조금이라도 젊은 우리가 조금 더 고생하고 사는게 뭐가 어떻냐고 우리보다 못한사람들도 더 많이 드리고산다고 30도 적은거라고 이걸로 뭘 할수 있겠냐며 저보고 왜이렇게 사람이 이기적이냐고하는데
지금이 무슨 50,60년대 전쟁통인 상황도 아니고 자식있는 아빠라는 사람이 하는말이 도대체 저게 무슨말인지도 모르겠고
심지어 평소에 저희가 맨날 먹고싶은거 하고싶은거 다 하고 지내는 상황도 아니구요 생활비에서 어떻게든 아껴쓰려고 하는 와이프에게 저 태도가 뭔지 도저히 모르겠고 답답한데
생활비 30씩 꼭 드려야겠다는 남편을 제가 결혼을 했으니 무조건 이해하고 살아야 하는게 맞는걸까요..?
어머님 얘기 나올때마다 부부싸움으로 번져서
시집을 왔으면 어떻게든 우리엄마랑 잘 지낼 생각을 해야지
아무리 임신하고 우리 엄마가 상처되는 말을 했을지언정 연락을 끊고사는게 말이되냐고 저보고 너무 이기적이라고 계속 얘기를 듣다보니 너무 지치고..
나는 인간된 도리로 어떻게서든 앞으로 월 30만원씩 엄마한테 줄거다 라고 하는 이 상황
너무 답답해서 정말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아직 출산 한지 백일도 안되어서 몸도 온전치 않고 산후우울증도 있는 상태인데 (남편도 이걸 알구요) 속으로 내가 정말 시집을 진짜 잘못온거같다 그만해야하나 생각하다가도
아이를 생각하면 … 갓 태어난 아기 앞에두고 이혼만큼은 아니다 라는 생각에 ..계속 눈물만 흐르네요
도저히 혼자 답답해서 이게 맞는건가..
저게 맞는건가하다가
머릿속이 더 까매져서 어떻게 해야할지를 모르겠어요
남편이 시어머님께 매월 생활비 드리겠다고합니다..
동일한 이유로 반복되는 부부싸움과..
남편으로부터 이기적이라는 말로 가스라이팅을 수시로 당하고 착잡한 마음에 글을 올려요
작년 11월에 혼인신고하고 올 1월에 결혼식 올렸고 혼인신고하자마자 아이가 생겼어서 이제 출산한지 갓 두달 차 된 신생아 아기키우고 있는 30대 초반 신혼부부입니다
남편의 가정환경은 4살때 부모님이 이혼하시고 어머니가 못키우겠다고 버리고 떠났고 시누이랑 남편 남매는 아버지가 데려왔다더라구요 시아버지는 재혼하셔서 애기때부터 시할머니가 키워주셨구요
저도 이혼 가정이라 2-3살때부터 어머니 밑에서 컸어요
저는 아버지랑은 연락 끊은 상태고 엄마랑만 오롯이 둘이 가족으로 지내왔고 홀어머니지만 넘치는 사랑받으며 컸어요
시할머님은 결혼 훨씬 전에 돌아가셔서 못뵈었지만 결혼 준비하면서 보니 남편이 아버님 어머님과 같이 살아본적은 없지만 연락은 꾸준히 하면서 교류하고 지낸것같더라구요 같은 이혼가정이라도 각자 형태가 다르니까 그런가보다 했어요
처음 연애 시작할 때 서로 이러한 가정상황을 알고 시작했고 서로가 안정된 상황, 가족이 되는 것에 대한 로망이 컸고 우리는 단단한 가정을 만들자 서로 가족들에게도 질하자 서로 다짐하면서 시작했어요
경제적으로는 남편은 월소득 세후 300대의 엔지니어고 저는 프리랜서 강사에요 업무 특성상 임신중에는 일을 할수 없었던 터라 이제 출산하고 한달도 안되어서 복직한 상태이구요 복직 후부터는 아직 온전히 자리잡은 상태는 아니라 현재 소득은 세후 100중반대에요 임신 전에는 최소 300이상이었구요
혼인신고 하자마자 아이가 생겼어서 결혼 이후로 쭉 생활비로 남편에게 월 190-200정도 받았어요 그중에서 매월 따로50만원은 적금으로 넣고있어서 실 생활비는 150정도네요
일단 처음에 결혼 얘기나오고 준비하면서 지금까지 시댁에서 도움받은 건 일절 없어요
수도권에서 전세 2억 초반대 빌라에서 살고있는데 실제 들어간돈 7천중에 저희 엄마가 도와주신 일부분과 남편돈 나머지는 다 대출이라 이자만 50이상 나가고 있는상태구요
아 결혼식 비용에 시아버지가 2백정도 보태주셨네요 그 외에는 저희 엄마가 남편예복 150 그외에 이바지음식이랑 그외 결혼 준비과정에서 도와주시고 나머지는 오롯이 저희가 모은 돈으로 진행했어요
시어머니로부터는 경제적으로 도움받았던 부분 전혀 없구요 결혼하면서부터 지금까지 임신했을때도 먹고싶은건 없냐 몸은 괜찮냐 따뜻한 말한마디 들은 적 한번도 없고
저한테는 그렇다쳐도 출산 후에 애기가 태어나서 지금까지 애기는 잘크냐 분유값에 조금이라도 보태라하고 십원짜리한장 받은 적 없네요
근데 어머님이 식올리자마자 (결혼식 올릴때는 임신초반) 남편을 통해서 시집을 왔으면 연락을 해야지 왜 연락이없냐 그러고나서 막상 연락이 닿으면 입덧이 심하면 토하더라도 먹고 토해라는 등 이해할 수 없는 얘기들을 종종 하셨었는데 처음에는 그냥 옛날 분이라 그런가보다 하고 말다가 그 외에도 임신 중에 상처되는 말들을 너무 많이 들었던터라 결국에는 남편의 동의 하에 시어머니랑은 연락 끊고살고 시아버지랑만 교류하고 지내고 있어요
아버님은 결혼 전부터 어머님이 저러실 거라는거 알고 있으셨는지 제일 처음 인사갔을때부터 우리집안 고충은 며느리에게가면 절대 안된다 남편에게 신신당부 하셨었고
결혼하고나서는 며늘아 시어머니한테 정을 붙이고 살아야하는데 이런집에 시집와서 참 면목이 없다 그래도 우리아들 잘 부탁한다며 항상 입버릇처럼 지금까지도 늘 말씀하셔요
처음에는 시할머니 밑에서 자란 아들이 애틋해서 더욱 그러시나보다했는데
알고보니 어머님이 오랜기간 졸피뎀을 복용하셨고 그뿐만아니라 정신적으로 온전한 상태가 아니었더라구요 현재는 똥오줌도 못가리는 상태라고 하는데… 이건 제가 눈으로 본건 아니고 남편이 직접봤대요 요양병원에 들어가는건 절대 싫다고해서 혼자 지내고 있으시대요
똥오줌도 못가린다 저 얘기는 최근에 들었고
정신적으로 온전치 않다는 사실은 결혼식 올리고나서 남편이 털어놓았어요 상식적으로 앞뒤가 맞지않는 말들과 상처되는 행동들에 어떻게 키우지도 않은 아들에게 미안한 마음없이 며느리에게 저런 행동을하시지 하면서 저도 속으로는 크게 상처받았지만 남편 입으로 막상 직접들으니 임신 중에 여러모로 저도 충격이었지만 본인도 상처겠지하며 티 안내려고 노력했어요
남편 말로는 그동안 이정도로 심각하지는 않았는데 결혼식 하고나서 최근 1년동안 갑자기 팔도 다치고하면서 상태가 심해진거라고 하길래 믿었고 그래도 낳아준 엄마인데 저도 마음이 짠해서 시어머니랑 교류는 없지만 남편에게 만큼은 잘해주려고 노력했구요
근데 어머님이 제가 출산하기 한달 전쯤 살고있는 집을 이사하시고 나서 몸도 아프고 일도 하기싫으니 남편에게 월 30씩 달라고 요구하셨다네요
남편이 처음부터 흔쾌히 오케이 한건 아니래요 우리 결혼한지 1년도 안되었고 이제 애기도 있는데 생활비 150만원으로 살고 있는 우리 수준에 30씩이 무슨말이냐고 저도 싫다고 했어요
처음에는 안줄거다하다가 이번에 이사하는거 도와드리고 오고 나서부터는 상태가 진짜 심각하다고 꼭 드릴거래요
더군다나 아이를 낳고나서 보니 오늘 내일 한다는 분이 어떻게 갓 손주 태어난 아들내외에 대해서는 전혀 궁금해하지도 않고 도와주려고 하기보다 월 얼마씩 죽기전까지 돈만 달라고 하는지 더더욱 이해가 안되고
진짜 죽을 날받아둔 상태라던가 내 자신이 오늘내일 하고있는 상태라면… 저같으면 혼자 이 세상에 남을 내새끼가 너무 걱정되서 있는 돈 없는 돈 자식한테 남겨주고 오로지 더더욱 자식 걱정만 할것 같거든요
어떻게 그럴수있냐고 남편에게 얘기하면 우리엄마가 오죽 형편이 안좋으면 손주 돌아볼 여력도 없이 저렇게 달라고하겠냐고 계속 저보고 너무 이기적이라고 하네요
근데 지금 저희 상황이.. 출산하자마자 청약에 당첨되어서
7억짜리 집에 내후년 들어가야해서 내집마련을 눈앞에 두고 더더욱 생활비를 어떻게 써야할지 육아에 들어가는 비용들은 어떻게 해야할지 막막한데
그래서 더 더욱 현실적으로 어떻게든 앞으로 빚갚고 생활하려면 돈을 빨리 벌어야겠다고 생각해서 출산 하고 한달도 안되어서 복직한거기도 한거거든요
그래서 남편에게 내가 이렇게 빨리 복직해서 일하는게 눈에 안보이냐고 나는 취미로 일하는것처럼 보이냐했더니
너는 너가 하고싶어서 일하는거잖아 뭐가 문제냐며
우리가 지금 경제적으로 배를 곯는것도 아니고 적어도 먹고싶은거는 먹으면서 생활하지 않냐고 조금이라도 젊은 우리가 조금 더 고생하고 사는게 뭐가 어떻냐고 우리보다 못한사람들도 더 많이 드리고산다고 30도 적은거라고 이걸로 뭘 할수 있겠냐며 저보고 왜이렇게 사람이 이기적이냐고하는데
지금이 무슨 50,60년대 전쟁통인 상황도 아니고 자식있는 아빠라는 사람이 하는말이 도대체 저게 무슨말인지도 모르겠고
심지어 평소에 저희가 맨날 먹고싶은거 하고싶은거 다 하고 지내는 상황도 아니구요 생활비에서 어떻게든 아껴쓰려고 하는 와이프에게 저 태도가 뭔지 도저히 모르겠고 답답한데
생활비 30씩 꼭 드려야겠다는 남편을 제가 결혼을 했으니 무조건 이해하고 살아야 하는게 맞는걸까요..?
어머님 얘기 나올때마다 부부싸움으로 번져서
시집을 왔으면 어떻게든 우리엄마랑 잘 지낼 생각을 해야지
아무리 임신하고 우리 엄마가 상처되는 말을 했을지언정 연락을 끊고사는게 말이되냐고 저보고 너무 이기적이라고 계속 얘기를 듣다보니 너무 지치고..
나는 인간된 도리로 어떻게서든 앞으로 월 30만원씩 엄마한테 줄거다 라고 하는 이 상황
너무 답답해서 정말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아직 출산 한지 백일도 안되어서 몸도 온전치 않고 산후우울증도 있는 상태인데 (남편도 이걸 알구요) 속으로 내가 정말 시집을 진짜 잘못온거같다 그만해야하나 생각하다가도
아이를 생각하면 … 갓 태어난 아기 앞에두고 이혼만큼은 아니다 라는 생각에 ..계속 눈물만 흐르네요
도저히 혼자 답답해서 이게 맞는건가..
저게 맞는건가하다가
머릿속이 더 까매져서 어떻게 해야할지를 모르겠어요
이 상황들 제가 정말 이기적인건가요?
현실적인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