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느리가 제사를 안지내겠다네요

우주2022.10.04
조회70,368
눈팅만 하는 60대 시어머니입니다.
여기는 젊은 사람들이 많으니 의견 들어보고자 글 올립니다.
아들을 결혼시킨지 10년 가까이 되었습니다.
나도 이젠 나이 먹어가고
이제 10년이면 시간도 충분히 지난것 같고
원래 시집오면 바로 주려고 했던 거 생각해보니 뭘 알까 싶어서 대신 지내줬습니다 .
지내라고 하몃 당연히 네 하고 받아갈줄 알았는데
명절은 없애고 기제사만 하면 안되냐고
절에 모시면 안되냐고
엉뚱한 소리만 해대네요.
제사가 많은것도 아니고 제 남편꺼 딱 하납니다.
일년에 명절이랑 기제사 해봐야 그게 뭐 힘들다고 못지내겠다 하는건지
괘씸해서 다신 찾아오지 말라고 소릴 질렀더니 그 이후로 며느리가 안찾아오네요.
제가 뭘 잘못한겁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