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댓글을 달아주셔서 깜짝 놀랐어요 댓글 정독하는데 위안이 되네요.. 제 얘기에 공감해주시고 따스한 위로와 조언들 많이 남겨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원래 사람 눈치보는 성격이 아닌데.. 산부인과가 처음이다 보니까 너무 긴장해서 시선에 예민하게 반응했던 것 같아요 지금 생각하니 심하게 주눅들었던 제가 바보같네요ㅋㅋㅋ 댓글 보고 용기를 얻었어요 앞으로는 당당하게 다닐게요!
고등학생인데 오늘 태어나서 처음으로 산부인과 갔다가 주눅들었어요ㅠㅠ
몇달 전부터 생리통이 너무 심해져서 오늘 점심 먹고 조퇴했어요
집에 가다가 병원을 가봐야할거 같아서 동네에서 가장 큰 산부인과에 갔는데 저출산 시대라는게 믿기지 않을 정도로 사람이 많더라고요..
대부분 남편이나 어머니와 함께 오신 임산부 분들이었고 젊은 여성분들도 간간히 보였어요
근데 제가 교복에 가방까지 매고 가서 그런지.. 접수처랑 검사실을 못찾는 바람에 한복판에서 우왕좌왕 거렸는데 의자에 앉아서 기다리던 사람들이 전부 유심히 쳐다보고 진료실 앞에서 대기할때도 주변 사람들이 자꾸만 힐끔힐끔 봤어요
그냥 교복 때문에 눈에 띄어서 보신거겠죠..? 혹시 학생이 산부인과에 가면 안좋은 시선으로 보시는 분들이 많나요? 너무 민망해서 계속 고개 푹 숙이고 있었어요ㅠㅠ 앞으로는 엄마랑 같이 가는게 좋을까요?
+) 산부인과에서 학생 보면 무슨 생각 드시나요?
고등학생인데 오늘 태어나서 처음으로 산부인과 갔다가 주눅들었어요ㅠㅠ
몇달 전부터 생리통이 너무 심해져서 오늘 점심 먹고 조퇴했어요
집에 가다가 병원을 가봐야할거 같아서 동네에서 가장 큰 산부인과에 갔는데 저출산 시대라는게 믿기지 않을 정도로 사람이 많더라고요..
대부분 남편이나 어머니와 함께 오신 임산부 분들이었고 젊은 여성분들도 간간히 보였어요
근데 제가 교복에 가방까지 매고 가서 그런지.. 접수처랑 검사실을 못찾는 바람에 한복판에서 우왕좌왕 거렸는데 의자에 앉아서 기다리던 사람들이 전부 유심히 쳐다보고 진료실 앞에서 대기할때도 주변 사람들이 자꾸만 힐끔힐끔 봤어요
그냥 교복 때문에 눈에 띄어서 보신거겠죠..? 혹시 학생이 산부인과에 가면 안좋은 시선으로 보시는 분들이 많나요? 너무 민망해서 계속 고개 푹 숙이고 있었어요ㅠㅠ 앞으로는 엄마랑 같이 가는게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