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30을 바라보고 있고 여성입니다
딱5천 가까이 모았어요.. 근데 아직도 내 가진 돈으로는
결혼하기 힘들것같이 보여요
지금 만나는 사람도 나보다 나이는 많지만 더 못모앗고
지금 제가 애기를 접하는 일을 하는데 나보단 어린부부를 볼때마다 저분들은 돈이 많나?나보다 어려보이는데 어떻게 얘기를 2명씩이나 낳고살지 대단하다는 생각이들어요
솔직히 결혼보다는 결혼이란 제도를 이용해서 아이를 갖고싶어요 근데 저부터 자격이 되는지 모르겠어요 그리고 지금까지 적지않은 연애경험이 있는데 단한명도 결혼상대로는 적합하지 않았어요 물론 지금 만나는 사람도 그래서 내가 결혼을 진짜 할수있을지 의문이에요 결혼이란건 어떤사람들이 만나서 할때 성공해서 행복하게 아이낳고 잘사는건가요?
추가할게요
제가 만나온 사람이 있는데 저보다 3살 연상이구요 남자쪽 어머니가 내년봄에
대출규제 풀린다고 집사라고 하시는데 그리고 식 올리라고 하는데 지금 제가 모은돈 5천+부모님께 지원받는돈3천
남자모은돈 2천+지원받을지 안받을지 미지수..
어머니말로는 형편이 넉넉지 않아 도와줄수 없다고하심
그리고 이번에 어머니도 경기권 40평대 아파트로 전세로 입주하셔서 도와줄지 모르겟음...
이상황에서 나는 결혼을 해야되는건지 모르겠어요
그리고 저 조건으로만 결혼하게된다면 저희엄마가 걱정하는건 대출이자 갚느라 애도 못낳고. 계속 맞벌이 해야된대요 그게 걱정된대요 저희 엄마말로는 어머니 한테 몇푼이라도 도움 받아야된대요
추가)결혼은 도대체 어떤사람들이 하는거야??
댓글 57
Best결혼 하고 싶지 않아도 나이들면 카톡에 자연스럽게 친구들, 직장동료들 결혼사진, 아기사진 올라오더군요. 그 때부터 초조해지고, 조금씩 흔들리는 듯. 그러한 분위기가 싫어서 카톡탈퇴하는 사람들도 몇 봤어요. 나이들면 만날 기회가 적어지고, 진짜 남은 사람들도 이제 없으면 더 초조해져서 그 때 조건이 고만고만한 사람하고 만나서 결혼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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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가 됐다 느끼고 서로 물 흐르듯 결혼 준비하게 되는 인연이 있는거 같아요. 이미 결혼 생각만 해도 막막하다면 결혼할 인연이 아닐 듯해요.
이 정도면 ㄱㅊ은데
내주변 2명 여자는 돈이 없었는데 남자가 밀어붙여서 결혼함 남자도 돈이 많지는 않고 시댁도움 받음 외벌이로 빚내서 살고있지만 잘살고 있음
올해 결혼한 30살 여자고, 한살 많은 남편이랑 결혼함. 남편이랑 나 둘다 흙수저 중의 흙수저임... 나는 흙수저 출신에다 어렸을 적 가정불화도 있어서 결혼에 대해 상당히 부정적이었는데 남편이 6년동안 결혼하자고 설득에 설득 끝에 어찌저찌 결혼하게 됨. 다행히 남편이 결혼 전에 서울에 투룸 빌라 하나 사둔 게 있어서 신혼 살림은 거기서 시작했고 양가 부모님 도움 받은 거 일절 없음. 참고로 결혼 전 남편은 현금 없었고 나는 7천 정도 갖고 결혼함. 연봉은 둘다 오천임... 근데 결혼 전엔 이렇게 없이 결혼해도 되나 싶었는데 결혼하고 보니 별거 아님. 오히려 돈도 결혼 전보다 잘 모임.. 열심히 모아서 3년쯤 뒤엔 애도 한명 정도 낳아보려고. 흙수저도 어쨌든 결혼해서 살 수 있음. 형편 비슷하고 마음 맞으면... 우리 부부같은 사례도 있다고 말하고 싶어 적어봄.
대출 규제 풀리면 뭐함? 대출이자가 내년7프로 보고있던데 ㅋㅋㅋㅋㅋ 솔직히 집 없어서 애안낳는 것도 맞음. 쓰니가 애낳고 살고싶으면 전세라도 대출 최대한 덜끼고 살수있는 환경을 쓰니가 갖추던가 남자가갖춰야함.
남친 어머니는 지금 아들 장가보내야해서 급한거고요.. 쓴이는 급하지 않잖아요 그쵸? 돈도 사실 나보다 연상인 사람이 어떻게 썼는지 돈이 모인게 나보다 적다라는 것도 사실 실망스러운 부분이긴하죠.. 그 돈 전 여친들에게 퍼준거면 좀 억울하잖아요 이래저래 연상인데 성실함이 부족하거나 돈 모은게 너무 적거나 하면 조금 생활습관? 돈쓰는 습관이 문제가 있을 수 있을 것 같아요
요즘 이런 글 자주 올라오네.. 일단 결혼 할만한 상대가 있어야지....... 그리고 양가 부모 도움 없이는 솔직히 여유있게 살긴 힘들다고 보면 됨 맞벌이 딩크 부부로 만족하고 살면 가능
솔직히 결혼은 누구나 할 수 있다.. 흙수저라도 월세를 살든 전세를 살든 딩크면 가능
안하는게 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