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걱정되요 남편때문에

고민중2022.10.06
조회11,952
남편이 한 직장에서 3-4년정도? 다니고 잇엇습니다
근데 회사에서 차장님이 오빠를 못살게 굴길래 참다참다 퇴사하는걸로 결정햇습니다
물론 그때는 퇴사하고 좀 그래도 다녓으니 쉬엄쉬엄 알아봐라하는 느낌으로 내비둿죠
저는 계속 일하러 가고 오빠는 그뒤로부터 쉬고잇엇습니다
그러다가 여기저기 회사서 면접보라고 햇고 붙어서 다른회사로 가게되엇는데 그회사서도 직장상사가 좀 또라이?든지 또는 인수인계도 제대로안해주고나가서 일을 할수가없다든지 회사가 멀어서 차를 끌고 출퇴근 하려햇더니만 주차장은 임원만쓸수잇다는 이상한…별의변수가 다생기더라구요
그러면서 어쩔수없이 또 그만두고….
그러다보니 벌써 한 4개월정도 지난거같더라구여
“나는 문제가 잇어 난루저야 ”
이러면서 낙담하면서 얘기하다가 또다시 억지로라도 웃으려는게보입니다
제가 옆에서 조언주면서 얘기하면 결국엔 잔소리니 피하게되고 저또한 힘내 지치지마이러면서 계속기운 북돋아주려고 칭찬해주는데. 맘이아프네요
이번에도 어느회사 또 한군데 합격햇다고 하는데 인수인계해주는 사람이 2일해주고 걍 퇴사하고 상사없고 그냥 혼자알아서 해야하는 시스템이라고 하면서 걱정하더니. 결국 퇴사햇습니다에휴 ㅠㅠ
회사합격햇다고 할땐 너무 좋아하고 기대하며 열심히해야지 햇는데 자꾸이상한일이 발생되서 오빠가 멘탈이 흔들릴까봐 걱정이네요
이번엔 저는 뭐라고 오빠를 위해 응원의말을 해줘야할까요…ㅜㅜ 넘 걱정말라 천천히 차근차근 다시 잘 준비하자 이런말은 이미햇구요 술먹으며 푼다든지 밋잇는거 사들고 간다든지 어디놀러간다든지 이미 햇습니당//..ㅠㅠ
에휴 ㅜㅜ 절대 눈치주지도 않고 그냥 오빠가 힘들까봐 걍 오히려 쓰딤쓰담만 해주는게 다인데 점점 오빠가 지치고 포기할까봐 걱정이되서
뭐라고 위로를 해야할지 모르겟어서 여기에 이렇게 글을 씁니당 ㅠㅠㅜㅜㅜ 도와주세요

댓글 24

ㅇㅅㅇ오래 전

Best희안하게 그런때가 있긴하더라구요. 1년에 이직을 6번을해보니 내가이상한건가 문제있나싶더라구요. 근데 마음다잡고 들어간곳에서 5년넘게 근무중입니다. 좋은곳 만나려고 그러는갑다해야돼요. 근데 그때옆에서 뭔말하든 땅굴파느라 안들리더라구요. 그냥 평소처럼 아무일없는듯 대해주시는게 더 부담덜해지는것같아요.

돔황챠오래 전

Best저는 님이 더 걱정되는데요.. 남자가 능력없고 멘탈약해도 처복은 있네요

쓰니오래 전

좋소는 언제나 그렇지. 그냥 택배라도 하면 먹고는 살 건데...

ㄴㄴㄴ오래 전

묵묵히 버틸수밖에 없죠 뭐.

ㅋㅋ오래 전

왜 남자들이 착하면 여자쪽 성격이 ㅈ ㄹ 같은데, 여자가 착하면 남자가 무능력하드라 ㅋㅋㅋㅋㅋ. 이 논리는 주변에 너무 많아서 책으로 쓰면 시리즈가 여러개 나올 수 있음.

오래 전

인수인계 종이로 정리된거 받고 1년동안 잘만다님 그러다 창업해서 현재는 대기업 부장급 버는중

ㅇㅇ오래 전

지금은 토닥토닥이 아니라 푸쉬가 필요한 시점임. 그렇게 자주 그런다면 조직생활은 못할 사람인것임. 차라리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으니 혼자 일할 수 있는 기술을 배우는게 좋을듯.

1134오래 전

쌍시옷을 못쓰는 병에 걸리셨나

ㅇㅇ오래 전

오빠 오빠 친오빠 불쌍하군용

hesl오래 전

조용히 그 차장 한번 봐뿌고 오면된다. 하긴 덩치있고 성질있고 눈매가 매서우면, 이유없이 지랄할때, 한번 쓱 보기만 해도, 더 안하긴 하더라. 남편이 순둥이겠지. 수고.

ㅇㅇ오래 전

이직한다고 3개월 쉰적 있는데 처음에 1~2주 좋아요 그 다음부터 후달리기 시작해요 요새는 남,여 구분이 없다지만 그래도 남자가 직장도 없다는건 나락까지 떨어집니다. 저도 그랬구요. 속이 말이 아닐거에요. 경제적으로 큰타격이 없으면 기다리면서 응원해 주세요

술퍼요오래 전

내가 다니는 회사에 이상한 신입이 들어와서 자기 업무를 방기하더니만 내가 한마디 하니까 신입은 나를 미친 사람이라고 팀장한테 고자질함 나중에 그 신입이 초대형 사고 쳐서 그 신입이 비정상인 게 명백하게 드러났지만 그 신입은 주변 사람에게 나를 또라이 꼰대로 소문 냈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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