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인사이 아기문제, 답이 있을까요 ?

ㅇㅇ2022.10.06
조회53,181
안녕하세요:) 2년간 정말 예쁘게 만나고 있는 29,34 커플입니다.

설명을 돕기 위해 먼저 설명부터 드리자면,

29여, 외동딸 이구요.
어머니 아버지는 아직도 손잡고 다니시고, 외동딸 빼고 두분이 놀러 다니시는게 가장 행복하다고 하십니다.
그만큼 사랑많은 가정에서 사랑받고 자랐구요.
그래서인지 지금까지 미래 내 가족 아이에 대한 꿈(?) 이 있었구요.

34 남자는 이혼가정 둘째아들입니다.
게다가 이미 한번 갔다와서(?) 아들도 둘 있어요^^,,
여자의 외도로 이혼하면서 다신 결혼하지 않겠다, 애낳지 않겠다는 생각을 굳혔구요.
아기들은 전부인분이 키우고 계세요.


문제는 둘이 만나고 진지해지면서 시작 이였죠,,ㅎㅎ
남자도 여자도 이런사람 이런사랑 처음일 정도여서
남자가 결혼은 다시 하지 않겠다는 생각이 없어졌다고 해요.
지금 이 여자와 평생 함께하고 싶다.. 이런 맘이 들었다고 합니다.
근데 문제는 아기 문제인거죠 ..

남자는 이 여자가 너무 좋아서 신념을 바꿀정도로 평생 함께하고 싶은데, 이미 아들 둘도 있고 ..
여자는 남자의 과거는 괜찮을 정도로 잘해주기도하고, 좋아도 하는데 문제는 지금까지 꿈꿔왔던 내 가정이고 ..

네 맞아요 제가 여자입장이구요 .. ㅎㅎ
처음으로 시간 갖고있는 상황인데, 마음이 안잡혀서 글 남겨봐요 .. 부디 많은 의견 부탁드려요

댓글 195

ㅇㅇ오래 전

Best세성천지 어느 사랑많은 가정에서 자란 정신빠진애가 29살 한창나이에 애둘딸린 이혼남을 만나냐??

ㅇㅇ오래 전

Best곱게 자라서 겨우 만난게 이혼남임? 그리고 다신 결혼생각 없는 놈이었음 애초에 연애도 안했을겁니다. 했어도 진지해지기전에 멈췄겠죠. 이런 사랑 처음이야? ㅋㅋㅋㅋ 다시 결혼하고 싶어졌어? 개소리에 웃고 갑니다.

ㅇㅇ오래 전

Best니가 내 동생이었으면 스마트폰 압수하고 머리를 빡빡 밀어서 방에 가둬놨을텐데. 대가리 속이 꽃밭이라 참 살기 편하겠다.

ㅇㅇ오래 전

Best부모님께 사랑을 넘치게받아서 엄한데가서 자원봉사하나? 부모님이 불쌍하하네요.. 딸을 잘못키운듯...

ㅇㅇ오래 전

순진한건지 멍청한건지...남자 말 곧이곧대로 다 믿어요?꼬실려면 뭔말을 못할까...이런사랑 처음이라느니ㅋㅋ전부인한테도 그말은 했을꺼고...결혼 안하려다 신념 져버리고 님이 너무좋아서 맘 바꿨다구요?ㅋㅋㅋㅋㅋㅋ에고 정신차리세요 부모가슴에 못 박지 말고

에끼오래 전

모자란년 대답 해줄게 답 없습니다. 그냥 니 또래 남자 만나 결혼해서 애를 하나를 낳든 다섯을 낳든 맘대로 하세요 이런사람 이런 사랑은 무슨 ;;; 진짜 토악질나옴 그럼 전처랑은 사랑 없이 애를 둘이나 낳았을까 ? 결혼해서 애 키우는게 무슨 동거하면서 강아지 키우는건줄 아나 ㅋㅋ 그리고 그렇게 아기를 원한다면서 왜 남자쪽 애들 입장은 생각 안하는지 ? 철 없는 새엄마에 배다른 동생까지 ㅋㅋ... 애들 인생에 그만 상처줘라

ㅇㅇ오래 전

아래 비슷한 상황이란분 댓글보고 솔직히 다는건데..나도 애딸린 사람 만나서 산다..지팔지꼰이라 면목없다만... 그쪽은 아직 도망칠 수 있잖아? 그 남자가 진짜 너무너무 좋은 사람 아니면 제발 관궈라..나중에 진짜 할 일 없을때마다 생각나며 후회한다..

ㅇㅇ오래 전

제발 헤어져요 부탁인데 ㅋㅋ 아님그냥 연애만하시고요 저는 딸둘인데 내딸이 애둘딸린 이혼남만난다고하면 목구멍에 물한모금 안넘어갈듯

ㅇㅇ오래 전

나 님 같은 사람 알아요.... 보통보면 사랑이 충만한 가정에서 자란 사람들은 힘든거 또는 시련을 만나도 사랑으로 극복해낼 수 있다는 긍정적인 마인드가 있음. 그리고 불쌍한 동물 사람 처지에 엄청나게 마음을 씀... 왜인지보면 본인이 그것(힘든 것)에 대해 감싸주고 싶고 보듬어주고 싶어하는 마음 있음.. 근데 걍 비슷한 환경한 사람 만나서 하세요.... 내가 아는 친구도 이혼했어요... 가정환경이 다르면 진짜...힘든일 무슨일 있으면 완전 성격차이 납니다...글고 처녀가 뭣하러 애딸린 유부남 만나나요.. 개 노답

ㅇㅇ오래 전

로미오와 줄리엣병인가? 그런거있는데 촘 찾아보렴 결혼하고 여기 글쓰러 또 온다에 내 상품권 건다

ㅇㅇ오래 전

그렇게 사랑넘치는 부모님들이라 님사랑을 응원이라도 해주신데요? 이건 뭐 미쳐도 곱게미치셔야죠.... 님은 평생 그남자에게 1번이 될수없어요 혹여 님이랑 아이를 낳아도 그 아이도 1번이 될수없다고요 부모님가슴에 대못박지말고 헤어져요

오래 전

남자는 육아를 벌써 경험해보고 열라 힘들었으니까 안하고 싶은거에요, 이기적인거죠... 재혼을 생각할 정도로 사랑하는 사람이 애기를 원하는데 애는 그만 갖고 싶다? 별로 님을 사랑하는거 같아요. 답이 나오는데 왜 쓰니만 모르는거죠??? 그리고... 부모님이 반대하는 결혼은 절대 하지마세요. 아셨죠?

오래 전

39도 아니고 29 미혼 여자분이 왜 34 아들둘 있는 이혼남을 만나요..... 지금 그 남자가 너무 자상하고 좋다한들 그 사람은 더 잘 보여야 하기 때문에 자기를 엄청 포장하고 있을 수도 있어요. 속아 넘어 가지 마세요. 두번째 이혼녀 되시기 전에... 부모 마음에 못 박는 거에요..... 두 분 손 안 잡고 다니시는거 보고싶으시면 언른 정리하시고 더 좋은 사람 만나세요. 이 사람보다 더 좋은 남자 없다고 ㄱ소리 같은건 하시지 마시구요... 제발제발.... 친동생이다 생각하고 댓글 남기는 거에요.................... 쓰니글 반대수 숫자가 다 인생선배들이 누른거에요.

ㅇㅇ오래 전

전처자식들한테는 허락 받았어요? 결혼이야 어른들이 알아서들 하는거지만 애 낳을거라고 충분히 설명하고 이해시켰나요? 쓰니 자삭들한테도 배다른 오빠 형이 생기는 일이지만 전처자식들한테도 배다른 동생이 생기는건데 좋다 하겠어요? 쓰니한테는 남의 자식이지만 남친한테는 친자식이에요. 지금은 안 만난다 해도 성인 돼서 아빠라고 드나들고 만나고 하면 부모자식 인연을 끊으라 할건가요? 누가 키우든 유전자는 변하지않아요. 못 키워준 자식이 더 애틋하다고 내 자식보다 더 우선으로 챙기면 그땐 어쩔래요? 애 딸린 이혼남의 이점이 뭔가요? 남들이랑은 비교가 안 될만큼 부자라도 돼서 돈만 보고 살겠다는 것도 아니고 결혼을 고민한다는 자체가 이해가 안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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