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오늘 출근하는데 마누라가 뽀뽀해줌!!!!

마님바라기2022.10.07
조회9,173
난 결혼한지 1년 된 신혼임!!


본인, 부모님께서 잉꼬부부시라 어머니의 지극한 스킨쉽과 애정표현으로 목석같던 경상도 아버지가 무너져 버리셔서 지금은 애정표현도 많이 하시고 사랑한단 말도 하시는걸 보고 자랐어


성격이 어머니 닮아서 그런지 연애때부터 애정표현도 자주 하고 같이 살면서부터는 항상 출근하면서 이쁜 마누라한테 항상 다녀온다하고 뽀뽀쪽 하고 갔다 말이야??

그치만 부끄럼 많고 애정표현 잘 못하는 울 마누라는 민망해하면서 그런거 못했거든ㅋㅋㅋㅋㅋㅋ

근데 오늘 모처럼 마누라가 먼저 출근하는데..!!!!!!!!!



잠시 깼는데 이쁜 마누라가 오늘도 아침부터 이쁜 얼굴로 "다녀올게" 하면서 뽀뽀 쪽 하고 갔는데 왤케 설레던지...ㅜㅜㅜ



살아온 날은 얼마 안되지만 내가 깨달은게 있어
혹시 그거 알아? 상대방이 애정표현 안한다고 자기관리 안한다고 쓴소리 하기 전에 내가 먼저 애정표현하고 운동하고 자기관리 잘하면서 이성적인 매력 잃지 않으려고 노력하면 그거 다 돌아온다?ㅎㅎ

물론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기 아집에 사라잡힌 사람들이 있는데... 그건 결혼전에 미리 걸러야되는것같아, 보는눈을 키우도록 하고!!!

그냥 맨날 판 눈팅만 하고 살았는데 아침에 뽀뽀 받고 넘 좋아서 인생 처음으로 판에 글을 써봐ㅋㅋㅋㅋㅋㅋㅋ

아 좋다 언넝 칼퇴하고 가게 가서 뽀뽀해야겠어ㅎㅎ

모두가 서로 사랑하고 애정많은 부부생활 하기를 바라면서 다가오는 주말 행복하게 보내길 바랄게!!!!♥

 

댓글 6

ㅇㅇ오래 전

지나가는 20대인데 좋은 글 봐서 저까지 기분 좋네요 저도 이런 배우자 만나 결혼생활하고 싶다고 느껴질 정도로요ㅎㅎ 하항 오래오래 행복하세요!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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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오래 전

솔직히 하나도 안부러움 ㅋㅋㅋ 예쁜 여자랑 연애하다가 질리면 다른 여자 만나고 즐기고 그런게 더 부러움. 자유를 잃고 평생 한여자랑 살라고? 손해 보는 장사임

앵두오래 전

행복하시겠어요♡ 저도 3년만난 남자친구 있는 30대 초반 여자인데 쓰니님 말 공감해요! 저희 둘 다 경상도 사람인데 남자친구가 말이 되게 없는 편인데 먼저 사귀자해놓고 애정표현 같은 걸 엄청 안 하더라구요. 제가 보기엔 저를 좋아하는건 틀림없이 맞는데 표현하는걸 잘 못 하는 그런 사람인 것 같더라구요. 저한테 잘 해주긴 했는데 뭐 예쁘다 사랑한다 뽀뽀 등등 항상 제가 먼저 하고 제가 안 하면 안 하더라구요. 그래도 저는 남자친구가 멋지고 귀엽고 사랑스럽고 너무 예쁘니까 항상 표현 했어요 좋은데 데려가줘서 너무너무 고마워, 오늘 하루도 너무 행복한 시간이었어, 오늘은 더 멋있다, 고마워 사랑해 등등 하루도 애정표현을 아끼지 않았어요 주변에서는 밀당을 하라고 했고 그렇게 좋아해주면 남자가 여자를 아래로 본다는 둥 하는데도 전 남자친구가 너무 이뻐서 마냥마냥 행복했어요 그렇게 제가 열심히 사랑을 쏟아부으니 지금은 제 남자친구 ㅋㅋㅋㅋㅋㅋ 그렇게 표현한번 없더니 지금은 뽀뽀도 잘하고 사랑한단 말도 아끼지않고 없던 애교가 지금은 철철 넘쳐서 그때도 너무 사랑스러웠는데 지금은 더 많이 사랑스러워졌어요 ㅋㅋ 우리 모두 아낌없이 사랑해주고 사랑받고 행복합시다 !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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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 전

이런게 삶에 행복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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