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2년전 이혼했습니다. 간략히 설명하자면..
큰아들5학년, 작은딸3학년. 결혼생활 약 13년.
그중 10년은 다른여자들의 남자였던것같네요.
초등동창이었고, 알고지낸게 20년이었구요ㅎ
중간중간 가슴후벼파는일들 많았지만..전 가정이 지키고싶었습니다. 애기들한테도 미안했고..
근데 마지막에는 정말..놓게되더군요
유부남인걸 알면서도 만나는 유부녀.ㅎ
서로 같이 제 욕하는걸 들으며.. 1년을 참았습니다.
(통화녹음해놔서..직접 다 들었어요..ㅎ)
참 병신같이도 저는 저만 참으면 애들은 아빠랑 살수있다,
나만 모른척하면 모두가 행복하다..내가 모른척하고 잘해서 만약 돌아온다면 그동안 무신경했던 내잘못도 인정하자..
이런 미련한생각으로.. 밤마다 혼자 꺼이꺼이.. 실제로 가슴에 피멍이 들어있었고..눈은 매일 퉁퉁 부어있었죠ㅎ 맞벌이였습니다.. 자랑아니라 객관적으로 주변사람들이 볼때.. 애들 예쁘고, 잘키웟고, 살림잘하고, 음식잘하고, 얼굴이쁘고, 착하고, 돈까지도 잘버는 여자라고 했습니다ㅎ
하지만 바람피는여자말고도 저랑 10년알고지낸 년도 결국은 제 뒷통수를 까고있었고..뭐 흔히말하는 그거파트너..하하
결국 제가놔버렸습니다..너무 힘들더라구요.. 그랫더니 지가 지발로 나가더라구요. 집나가고 약 6개월.. 연락안됏습니다. 생활비? 허허.. 양육비도 물론 안줫고..
집나가고 3~4일경 연락됏을때가 세상 죽는소리였죠.
이혼도 안해주고..경찰에 가출신고도했습니다. 가출신고하고 3년 지나면 자동이혼된다기에.. 한부모가정이라도 해야 저두살죠. 그인간이랑 살면서 빚도있었는데ㅜㅜ
소송준비도하고..
아직도 바람필때 통화녹음, 카톡캡쳐 다 있어요..변호사가 놀라대요.. 나이도 어려보이시는데 어떻게 이렇게 잘 준비(?!)해서 가지고있냐고ㅎ 해오라고 시켜도 하다가 정신 나간다는데.. 바람이 일상인 인간과 살다보니
괜찮은줄알고 증거모은건데..
저 지금도 녹음된 여자목소리 못들어요ㅜㅜ 숨부터 막히고 눈물부터 뚝뚝 떨어져서ㅎㅎ
솔직히 이혼안해주면 가만안둔다고.. 증거자료 그제서야 까면서 협박까지했는데..그전에는 말안했거든요~ 애들때문에...
이혼후 많이 힘들었습니다. 막막하더라구요
일하다말고 화장실로 뛰어가 대체 내가 뭘 잘못한건지 억울해서 1년을 울었어요ㅋㅋㅋㅋ
대충 이게 이혼과정입니다. 횡설수설 이네요..
그렇게 이혼후, 애둘양육비 100만원씩 보냇습니다.
직장동료들로부터 원주에서 목격담, 친구한테서는 우리가 모르는 다른번호도 하나 더 파서 당당히 커플옷입고찍은 커플사진..
다봣어도.. 딱히? 그러고 살던말던..집나간이후 딱 한번 얼굴보고, 약 2년째 애들한테 연락한번없는새끼.. 관심가지지 않으려고 무던히 노력했어요. 너무 억울하고, 진짜 죽여버리고 싶지만ㅎ어쩌겠습니까~이제 저랑은 상관없는 사람인걸..
남자를 만나던, 여자를 만나던?ㅎ 양육비나 보내라~뭐 그런..
저 화나는게 맞죠? 이렇게 잘살고있는걸보니.. 괜히 눈물이 나요..짜증나서ㅎ 정말 죽었으면 좋겠댜 싶을정도싫은데..
너무 화가나고...짜증나고..
분명 저도 그인간하고 끝나고 더더더 잘살고있는데..
근데 이 감정이 주체가안되요.. 제가 이상한거겠죠?ㅜㅜ
하...오늘도 혼자 꺼이꺼이...뭐 그리 억울한지.. 눈물이 멈추질않네요..내아이들이 불쌍하고..그런새끼때문에
아직도 화가나는 제가 이상해보이는데..그냥 그모든게 다..
너무 화가나요..
(큰애는 중학생됏고..작은애는 지병이 있어..이번에 큰수술했습니다..매주 물리치료랑 작업치료 받아야하구요.
전문직노가다라 집에서 나갈때 월급만 몇백이었는데, 50짜리 방얻을돈이었다니..뻥을쳐도.. 저는 다이어리 쓰는 여자인데ㅎ)
바람나서 이혼했는데, 전왜아직도 눈물이날까요?
큰아들5학년, 작은딸3학년. 결혼생활 약 13년.
그중 10년은 다른여자들의 남자였던것같네요.
초등동창이었고, 알고지낸게 20년이었구요ㅎ
중간중간 가슴후벼파는일들 많았지만..전 가정이 지키고싶었습니다. 애기들한테도 미안했고..
근데 마지막에는 정말..놓게되더군요
유부남인걸 알면서도 만나는 유부녀.ㅎ
서로 같이 제 욕하는걸 들으며.. 1년을 참았습니다.
(통화녹음해놔서..직접 다 들었어요..ㅎ)
참 병신같이도 저는 저만 참으면 애들은 아빠랑 살수있다,
나만 모른척하면 모두가 행복하다..내가 모른척하고 잘해서 만약 돌아온다면 그동안 무신경했던 내잘못도 인정하자..
이런 미련한생각으로.. 밤마다 혼자 꺼이꺼이.. 실제로 가슴에 피멍이 들어있었고..눈은 매일 퉁퉁 부어있었죠ㅎ 맞벌이였습니다.. 자랑아니라 객관적으로 주변사람들이 볼때.. 애들 예쁘고, 잘키웟고, 살림잘하고, 음식잘하고, 얼굴이쁘고, 착하고, 돈까지도 잘버는 여자라고 했습니다ㅎ
하지만 바람피는여자말고도 저랑 10년알고지낸 년도 결국은 제 뒷통수를 까고있었고..뭐 흔히말하는 그거파트너..하하
결국 제가놔버렸습니다..너무 힘들더라구요.. 그랫더니 지가 지발로 나가더라구요. 집나가고 약 6개월.. 연락안됏습니다. 생활비? 허허.. 양육비도 물론 안줫고..
집나가고 3~4일경 연락됏을때가 세상 죽는소리였죠.
이혼도 안해주고..경찰에 가출신고도했습니다. 가출신고하고 3년 지나면 자동이혼된다기에.. 한부모가정이라도 해야 저두살죠. 그인간이랑 살면서 빚도있었는데ㅜㅜ
소송준비도하고..
아직도 바람필때 통화녹음, 카톡캡쳐 다 있어요..변호사가 놀라대요.. 나이도 어려보이시는데 어떻게 이렇게 잘 준비(?!)해서 가지고있냐고ㅎ 해오라고 시켜도 하다가 정신 나간다는데.. 바람이 일상인 인간과 살다보니
괜찮은줄알고 증거모은건데..
저 지금도 녹음된 여자목소리 못들어요ㅜㅜ 숨부터 막히고 눈물부터 뚝뚝 떨어져서ㅎㅎ
솔직히 이혼안해주면 가만안둔다고.. 증거자료 그제서야 까면서 협박까지했는데..그전에는 말안했거든요~ 애들때문에...
이혼후 많이 힘들었습니다. 막막하더라구요
일하다말고 화장실로 뛰어가 대체 내가 뭘 잘못한건지 억울해서 1년을 울었어요ㅋㅋㅋㅋ
대충 이게 이혼과정입니다. 횡설수설 이네요..
그렇게 이혼후, 애둘양육비 100만원씩 보냇습니다.
직장동료들로부터 원주에서 목격담, 친구한테서는 우리가 모르는 다른번호도 하나 더 파서 당당히 커플옷입고찍은 커플사진..
다봣어도.. 딱히? 그러고 살던말던..집나간이후 딱 한번 얼굴보고, 약 2년째 애들한테 연락한번없는새끼.. 관심가지지 않으려고 무던히 노력했어요. 너무 억울하고, 진짜 죽여버리고 싶지만ㅎ어쩌겠습니까~이제 저랑은 상관없는 사람인걸..
남자를 만나던, 여자를 만나던?ㅎ 양육비나 보내라~뭐 그런..
근데 지난달말에 급 연락이 오네요? 왠일로?ㅎ
지 허리가 아프고 어쩌고 저쩌고..(내용은 사진참작..)
제가 아는번호 없앤줄알았더니, 애들이 얘기해서
다시 들어온걸알았습니다..
근데 지 아들보다 10살밖에 안많은 여자를..3년넘게 만나면서 잘살고있네요?ㅎ 블로그가 있더라구요ㅎ
서류정리된게 2년이고, 집나간게 3년인데ㅎ 3년넘게 만나고있는 여자라..ㅎ
양육비보낼돈은 없고..
여친님과 맛집다니고~호텔여행~아울렛쇼핑~ 아주 일상이
호화스러울정도ㅋㅋㅋㅋ
저 화나는게 맞죠? 이렇게 잘살고있는걸보니.. 괜히 눈물이 나요..짜증나서ㅎ 정말 죽었으면 좋겠댜 싶을정도싫은데..
너무 화가나고...짜증나고..
분명 저도 그인간하고 끝나고 더더더 잘살고있는데..
근데 이 감정이 주체가안되요.. 제가 이상한거겠죠?ㅜㅜ
하...오늘도 혼자 꺼이꺼이...뭐 그리 억울한지.. 눈물이 멈추질않네요..내아이들이 불쌍하고..그런새끼때문에
아직도 화가나는 제가 이상해보이는데..그냥 그모든게 다..
너무 화가나요..
(큰애는 중학생됏고..작은애는 지병이 있어..이번에 큰수술했습니다..매주 물리치료랑 작업치료 받아야하구요.
전문직노가다라 집에서 나갈때 월급만 몇백이었는데, 50짜리 방얻을돈이었다니..뻥을쳐도.. 저는 다이어리 쓰는 여자인데ㅎ)